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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APA Hotel 나고야 에키마에 미나미 나고야역 근처 요건 체인이라 나고야역 근처에도 지점이 여러 개 있었다.요건 호텔 로비.이건 대충 냉장고랑 침대 간격참고하라고 넣은 짤...! 🙋♀️ 추천 정도 ★★★★☆✔나고야역에선 좀 걸어야 함. (아주 멀지는 않고 한 5~10분 정도?) ✔1박 가격 약 7만 7천원 대에 예약 ✔청소 상태 매우 깔끔 ✔방 크기 so so✔담배 냄새 1도 안나고 쾌적✔냉장고 작동 잘 됨✔욕실 안에 욕조 있음! 반신욕 가능✔직원 친절도 굿 ✨ 총 평숙소 살짝 작은거 제외하곤 (근데 이거도 일본 평균 크기라 생각되지 더 작다고는 생각안 됨) 딱히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곳이었다.추천 추천! 호텔 마이스테이 나고야 니시키 사카에역 근처 여긴 특이하게 호텔 로비가 되게 예..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위치한 imomi라는 카페를 소개한다. 평소 고구마 러버인 나는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곳이라 그래서 한국에서 저장해놓고 일부러 찾아온 곳인데 맛이 괜찮았어서 추천하는 곳! 아이스크림은 콘/컵 둘 중에 선택해서 고를 수 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참고하면 좋음! 고구마 아이스크림 먹으러 온건데 아이스크림 외에도고구마를 응용한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듯 했다. 참고로 고구마 아이스크림은 요 비주얼임! 나는 들고 다니면서 먹을거라 컵에 달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저 컵에도 꽉 차있기 때문에 양이 생~각보다 많다.나는 아이스크림 자체에서도 고구마 맛이 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아이스크림 자체는 일반 밀크 아이스크림 맛이 났다.근데 우유 맛이 좀 더 풍부한?..

피요링이라고 나고야에서만 파는 명물이 있다고 하여 사러왔다. 이렇게 생긴 디저트인데 병아리 모양의 되게 귀엽게 생긴 푸딩이었음! 피요링은 나고야역사에 위치한카페 장시아누 (cafe gentiane) 란 곳에서 구매했다. 그냥 나고야역 걷다가 줄 쭉~ 서있는 곳 찾으면 되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나는 오전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앞에 줄이 꽤 서있었음. 참고로 피요링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 오후 5시 이렇게 3번이니 솔드아웃 되기 전에 가려면 나오는 시간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이드 분 말에 따르면 보통 만든지 2시간 이내의 것들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신선도가 좋다는 말도 되고,그만큼 잘 팔린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 12월에 방문한터라 귀여운 크리스마스 버..

드디어 밝았다.여행 마지막 날이 ㅠㅠ 흑흑아뉘 나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 몰랐지...솔직히 나고야 여행 계획 세울 때만 해도 지브리파크를 가는 것도 아니고...나고야 할거 넘 없는데 어케 5일을...?하며 난감해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여행 특 아니랄까봐또 막상 있다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가구 그런다 막^_ㅜ마지막 날 되니 진짜 하루만 더 있게 해주세요...하고 빌고 빌었던...🙏암튼 아침부터 돼지런하게 조식먹으러 코메다커피를 들려줬고요?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현지인+관광객 할 것 없이 사람이 꽤 많았다. 생각도 못했던 웨이팅 좀 하고 들어감! ↑ 코메다커피 관련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https://cindyleee.tistory.com/588이 날은 마지막 날이라 오스 상점가 둘러보는 일정만..

4일차 아침이 밝았다! 어김없이 일정 시작! 4일차 오전은 아침 먹고 -> 나고야성 가는 일정.사카에역 갈 때마다 항상 마주치는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 요건 굳이 목적지로 삼지 않아도 다른 일정 소화할 때마다 계속 마주치게 된다.아침은 사카에역 지하에 있는 콘파루 사카에히가시점에서 시작! 콘파루는 체인인데 본점은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있다고 알고 있다. 그치만 동선도 그렇고 굳이 본점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느껴여기서 먹었는데 후회 없었음! 아침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꽤 있었고 특히 나같은 관광객들도 은근 있어보였다. 가장 유명한 새우 들어간 샌드위치는 메뉴판 보니 가격이 1,100엔이었던 것 같음.생각보다 싸진 않았지만여행 왔으니 먹어줘야겠져?샌드위치만 먹을 수 없죠?아침에 커피..

나고야 여행 3일차. 드디어 일본식 아침을 즐기러 킷사텐에 들리다! 숙소 근처였는데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여아침부터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던 곳. https://cindyleee.tistory.com/594 나고야 모닝세트 가능한 현지느낌 추천카페 coffee mock 커피목호텔 근처에서 아침 되는 평점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가 찾은 coffee mock (커피목)이란 카페! 왜 '목'일까 했는데 로고에 나무가 있는 걸 보니 혹시 나무 목(木)의 목일까? 딱 카페 들어서자마cindyleee.tistory.com↑ 자세한 가게 정보는 요기에! 그리고 3일차 일정 시작! 여행 1~2일차는 나고야역에서 묵었다면 3~4일차는 사카에역에서 묵는 일정인지라 캐리어 들고 부지런히 움직여줬다. 그리..

나고야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다. 이 날은 다카야마-시라카와고 근교 투어를 가는 날. 나고야역에서 도착지까지 이동에만 보통 2시간 정도가 걸리고, 투어가 보통 아침 8:30 정도에 시작해 오후 5:30 정도에 끝나는 일정이라 이 날은 크게 요 일정 하나라 심플했다. 아무튼 아침부터 집합 장소로 부지런히 움직여줌. https://www.waug.com/ko/activities/126020 나고야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버스 투어 (나고야 출발)그림같은 마을의 풍경을 만나는,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버스 투어 히다의 작은 교토로 불리우는 다카야마 시내와 시라카와고 마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세요! 시라카와고는 갓쇼즈쿠리 가www.waug.com↑ 참고로 투어는 여기서 예약했다! (광고 아님. 완전 내돈내산..

인천공항 너무 오랜만이다ㅠㅠ공항만 오면 그저 기분 좋아지는 나란 사람...딴 얘기지만, 딱히 출국 할 일 없어도 그냥 분위기 내러 인천공항에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지금은 왜 그런지 너무 이해감...ㅇㅇ아침 일찍 뜨는 비행기라 마침 예쁘게 동이 트고 있길래 한 컷 찰칵!나고야, 가보자고! 공항에서 내려 나고야역으로 가는 길! 그냥 열차만 타고 쭉~ 한번에 가면 바로 나고야역이기에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열차 종류가 여러 개라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어디서 뭘 타야하는지가 조금 헷갈렸음.뮤스카이인가? 그거 타면 훨씬 빨리 간다던데 나는 다른거 타서 40분 넘게 걸린 듯 하다.로에베 매장 이쁘더라? 나고야 딱 도착하자 마자 느낀 것 = 뭔가 명품 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