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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미닛뮤트 토보백을 구매했다. 한동안 품절이더니 저번 달에 풀렸길래 블랙vs우디 컬러 사이에서 고민만 453157번 하다가,,!!!이러다가 고민만 365일 하겠다 싶어 그냥 받아보고 하나는 반품할 생각으로 일단 둘 다 구매함. 1/24에 배송 시작된다더니 진짜 그 날 배송 시작되고 다음 날 도착했다. (난 안내 일자보다 좀 더 빠르게 배송될 줄 알았지...근데 진짜 그 날짜에 배송해주심. 미닛뮤트. 철저하다.) 가방은 블랙/우디 둘다 요렇게 포장 꼼꼼히 되어서 옴! 종이 포장 한번->더스트백 포장 한번 요렇게! 우디는 스웨이드고 블랙은 가죽이다. 그래서 그런가 형광등에 비쳤을 때 광 도는게 좀 다르고 보이는 겉면 가죽 질감도 확실히 다름! 고민 끝에...그래서 결국 내 픽은 우디로 결정!솔..

암 생각 없이 인스타를 하던 중 또잉~ 마지셔우드에서 세일을 한다는거 아닌가! 그리고 세일 더하기 + 성수 쇼룸 근처에서 카톡 플친을 추가하면 붕어빵 1개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길래 이벤트 시작날 바로 달려갔다. 성수 쇼룸이라곤 하지만 마지셔우드 쇼룸은 성수역이 아닌 뚝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음! 입장하는 문부터 붕어빵 일러스트 넘나 귀엽고요? 쇼룸 도착~ 마지셔우드 쇼룸 와서 실물로 보고 싶었던 아이템은 총 3개였다. 하트 지퍼 지갑 파이핑 미니 가방 지퍼스몰 실버 크링클 저 하트 문양 있는 지퍼 지갑이 넘 귀엽길래 실물로 컬러나 퀄리티같은거 보고 싶었는데 마침 쇼룸 들어가자마자 디피되어있어서 전 컬러 다 구경하고 왔다. 라임색은 생각보다 형광끼있는 컬러라기보단 좀 노..

하 역시 살까말까 할 땐 사야한다. 여밈 릿지백으로 입문한지 어언 1달 째... 인스타 맨날 보다가 또 영업당한 하나의 가방... 그것은 바로 미니대퍼백 크림 컬러... 다른 컬러 고민도 안하고 딱 이 디자인에 이 컬러가 눈에 아른거렸다. 고민만 몇 주 하다가...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질렀음. 원래 살까말까 너무 고민될 땐 걍 사야지 고민 해결되는 편. ^^; 아무튼 여밈 미니대퍼백 크림 컬러 내돈내산 후기! 배송도 주문하고 하루 이틀만에 와서 넘나 좋았음~ 박스를 열면 이런 글귀가 적혀져있다. 저번에 릿지백 구매했을 때도 써있었는데 아무리 맡아도 걍 박스 냄새밖에 안난다. 가방 오픈! 더스트백에 잘 담겨져서 온다. 요 사진이 실제 컬러와 가장 유사하게 나옴! 근데 왜 크림..

하 드디어 왔다! 주문하고 꽤 기다려서 받은 여밈 릿지백 미니!!! 라일락 컬러!!!!!!! 쏴리 질러~!~!~!~! 택배 박스 안을 여니 이런 안내 스티커가 붙여있었다. 요런건 또 처음 보네? 향이 난다고 써있었는데 아무리 코박고 맡아도 아무 향도 나지 않았따... 향 궁금해요 여밈님덜,,, ㄱㅑ악~~~ 더스트백 안에 들어있는 가방 드디어 오픈~! 다라다랏다~~~ 7만원? 8만원? 정도 주고산 가방이라 더스트백은 기대 안했는데 더스트백에 포장되어 와서 좀 놀랐다. 디테일 굿굿b 크으....b 아니 내가 왜 이걸 살지 말지 고민했지? 그냥 진즉 살걸 그랬다. 가죽도 너무 부드럽고 디자인도 심플하지만 무난하지 않고 색도 정말 너무 너무 이쁘다. 정말 어디서도 못본 유니크한 ..

소프트서울에서 고민 고민하던 마켓백을 구매했다! 구매는 무신사에서 했는데 지금은 품절인 듯 하다. 가까스로 막차 탑승~ 이번 겨울엔 소프트서울 백만 2개째네 벌써 ㅋㅋ 생각보다 가방이 꽤 컸고 폭이 꽤 넓은 가방인데 저렇게 납작하게 와서 신기했다. 비닐백 안에 가방과 더스트백 이렇게 2개가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된다. 짠! 열면 요런 색상~ 그림자 진 부분만 좀 어둡게 나왔고 나머진 실사색과 비슷하다. 뭔가 밝은 크림색 내지는 살짝 탁한 레몬색 그쯤이 되겠다. 가방을 열면 폭은 이 정도? 가방 가로 길이도 꽤 되는데 가방을 열어보니 폭이 굉장히 넓어서 놀랐다. 폭은 스탠드오일 오블롱백 보다 더 넓음! 물건 옮겨보니 스탠드오일에 들어가는 웬만한 물건은 다 들어갔다. 수납력 합격! 막..

으아니 마뗑킴도 쇼룸이 있었단 말이지~? 그렇담 당장 가주겠어. 언니~! 내가 원했던게 이거잖아~ 내가 보고 싶었던 거! 이거! 파리미들백!!! 당장 메본다. 두번 메본다. 가방 크기감이랑 나랑 어울리는지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솔직히 딱 메자마자 알았음. 아 이건 내꺼구나 ㅋㅋㅋㅋ 정말 생각보다(?) 나한테 잘 어울리기도 했고 보는거 보다 멨을 때 예쁜 백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좀 몸에 비해 가방이 너무 크면 안사려고 했는데 막상 메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는 느낌은 없었다. 폭 자체가 얇아서 좀 몸에 착 붙는 타입이라 가방이 크다는 느낌은 의외로 들지 않았음. 그리고 이 날 검은색 코트를 입어서 그른가 뭔가 저 룩에 저 가방이 매우 잘 어울리는 느낌? 컬러도 그렇고 디자인도..

소프트서울에서 내가 사고 싶은 가방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코튼캔디백!!! 근데 공홈에서도 W컨셉에서도 하늘색은 파는데 크림색은 품절이라 (크림색 아니면 사고 싶지 않았음) 재입고 알람 걸어두고 기다렸는데 너무 입고가 안되서 문의해보니 재입고 예정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ㅠ 흑흑... 그러다가 팸지스토어에 소량 재고가 있을 수 있다는 답변 받고 바로 달려가서 구매 되는거 확인하고 ㄹㅇ 50초 만에 결제한 듯 그리고 무조건 저 사진 느낌처럼 메고 싶어서 공홈에선 믹스체인 화이트 컬러도 그 날 같이 구매했다. 뭔가 저 믹스체인까지 달아줘야 ㅠㅠㅠ 저 가방이 딱 완성되는 그런 넉낌이라구요~!~!!! 짜잔~~~ 그리하여 도착한 나의 쇼듕한 백! 참고로 나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했..

후후 배송 오자마자 찍고 남기는 따끈 따끈한 니히 엔벨롭백 구매 후기! 요즘 소소하게 핫한 브랜드 니히! 니히가 블랙핑크 제니가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말이 있던데 뭐 암튼!!! 원래는 제작 기간이 한 2-3주 정도(?) 걸려서 기다려야 한다는 공지를 본 것 같은데 저번 주말에 다시 들어가보니 공지가 사라져있길래 그냥 바로 구매했다. 그래도 조금은 오래 걸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딱 일반 배송맹키루 배송은 빠르게 옴! 후후 비닐 포장 바로 뜯으면 이렇게 포장 되어있다. 이 백 사기 전에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포장에 대한 말이 많았다. 더스트백 없이 그냥 종이로 딸랑 덮여져있는게 너무 아쉽다는 평이 많았었음! 근데 그걸 미리 너무 알고 뜯어서 그런가 ㅋㅋ 포장에 대한 별 감흥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