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8월 버림리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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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버림 리스트를 소홀히 했던 것...
그치만 꾸준히 틈날 때마다 버린 것을 기록해본다.

다 쓴 크림부터 기록.
요거 야무지게 썼는데 여름 되면서 다른 크림으로 잠시 갈아탐.

서랍장에 넣어두고 안쓰는 패키지들도 버려주었다.

에이그에서 케이스 사고
받은 달력들도 버려줌.
이런거 예뻐서 보관해두면 또 안쓰더라고...

유통기한 많이 지난 화장품들도 버려줌.
헤어 오일 안녕~

앰플이랑 섀도우 등등
안쓰는 것들도 버려줬다.

약봉투랑 이런 저런 스티커들도 버려주고

진짜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차앤박 미스트도 버려줬다.
요거 양 많이 남았는데 ㅠㅠ
유통기한 5년 지나서 걍 버림.

안쓰는 연고들도 버려줬는데
어떤 용도였는지 기억도 안남 ^^;;

선크림 다쓴 것도 버려주었다.
선크림은 왜 이렇게 빨리 쓰는건지~

그리고 안쓰는 향수 미니어처도 당근으로 보내줌.
한동안 안팔렸는데 보내줘서 기분 좋군.

짱박아둔 마몽드 미니쿠션도 버려줌.
사이즈가 쁘띠하니 괜찮아서 가지고 있으려다가
쿠션 많으니까 그냥 버려줬다.
다쓴 화장품들 버려주는 것만 해도
비우기에 좀 도움이 되는 것 같긴한데
문제는 부피가 작아서 티가 안남 ㅋㅋㅋㅋ ^_ㅜ
나름 열심히 버렸는데... 보기엔 그대로...
암튼 9월부터도 열심히 버려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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