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9월 셋째 주 일상 본문
아크로밧x오리 콜라보 제품을 구매했다.
(일상 시작부터 돈 쓴 얘기라니)
저 가방은 ㄹㅇㄹㅇ 충동 구매였다.
예전 콜라보 반지도 산 적이 있는데
너무 뭐랄까...
같이 낄 반지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다른 브랜드 골드톤은 오묘하게
톤이 안맞다 보니
그냥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맞추기 위해
반지를 하나 더 샀다. ㅎㅎㅎㅎㅎㅎ
근데 왜인지 이 전 제품이랑 색이 다름.
아마 전꺼는 오래 껴서 변색이 된거겠지?
튤근길 사과...
립스틱 다 묻고 난리났네.
친구랑 평일에 잠깐 동네 카페 🧡
여기 당근 케익 맛쥡이다.
(물론 수제는 아니고 떼오는 거인 듯 하지만.
보장된 맛이랄까!?)
가을이 왔구나.
이런 큰 낙엽이 툭-! 하고 떨어져 있는걸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얘는 어째 점점 얼굴이 확대?
되는 것 같지 ㅋㅋㅋㅋㅋ
이러다 나중에 콧구멍만 남겠네.
점심에 들른 베트남 음식집.
이름은 모르는데
여기 맛있었다!
요게 유명하다면서~~~
쇼핑할 겸 겸사 겸사
이름만 들어본 에그슬럿에 들렸다.
급하게 줄 서있는 동안 인기 메뉴 찾아보고
들어가자마자 주문했다.
이거 spc꺼더라???
(역시 머기업...)
생각보다 비쌌지만 맛은 있었다.
근데 막 생각날 정도인지는 모르겠는..?
오히려 저 버거? 보단 오른쪽 슬럿이 괜찮았다.
새로산 블로퍼.
블로퍼는 처음 사보는데
개편하다...
왜 신는지 알겠어...
2만원 주고 산거 치곤 아주 만족.
출근 길 커피.
이 집 라떼 맛이 확실히 변했다...ㅠ
근처에 투썸이 생겼는데
베이커리를 팔더라.
나중에 먹어봐야지 한번.
투썸 케익 잘 하니까 빵도 왠지 맛날듯?
퇴근 길 구름이 참 예뻤다.
요즘 하늘 참 이뻐?
카레 ㅎㅇㅎㅇ
오랜만에 엄마표 카레를 먹어따.
울엄마 카레 넘 잘해...
근데 엄마 카레에 넣은
터마토는 다음부터 안먹을랭...😖
스페인 가서 받은 에코백.
요즘 아주 잘 쓰는 중.
하늘 참 맑다 맑어~
항상 딱 이 날씨만 같으면 좋겠다.
주말에 쇼핑하면서 먹은 것 ㅋㅋㅋㅋ
만보 넘게 걸으니 정신이 혼미해져서
얼른 카페인이랑 단거 충전해줬다.
주말 저녁.
해질 때 모습이 참 좋다.
고요하고 조용한데, 그리고 지는 해라 쓸쓸한데
그렇다고 마냥 외롭진 않은? 느낌.
나도 뭐라는지 참~
미쏘에서 자켓을 질렀다. 후후🤟
20프로 세일하길래
얼른 질렀음.
반지 산거 드디어옴 ㅠㅠㅠㅠㅠㅠ
택배사에서 전화 받구
설레서 달려왔다.
말해 모해 이 영롱함...
돈 열심히 벌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후.
돈 벌 이유222
향수 저번에 깨먹어서(?)
가을을 맞아 다시 재구매했다.
와 어쩜 키엘 향수는 날 한번을 배신하질 않네.
뿌릴 때마다 좋고
오랜만에 뿌려도 또 좋다.
출근 길...
왜 이렇게 예쁘고 그래요...😂
출근 포션 장착 완료!
앞으로 일주일 어떻게 더 버티지...
오늘 하루 하루가 너무 고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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