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11월 일상 쫌쫌따리 모아보기 본문

언제인지 기억 안나네...
암튼 컴포즈 와플 사랑해 내가 마니 조와해

다 읽었다!
#홀로서기심리학
사실 산지는 꽤 된 책인데
한동안 재밌게 읽다가
끝 부분만 남겨두고 방치해뒀었는데 ㅋㅋ
드디어 완독함.
되게 좋은 책이라 추천!

나는 솥뚜껑 삼겹살을 좋아한다.
+ 김치 구워 먹는거 사룽...♥

여행엔 역쉬 맥모닝 아니겠냐며~

지역이 어딘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여기 경치 좋았던 건 기억난다.

공룡 봐서 기분 좋아진 1인...
갑자기 어린 아이가 된 기분 ㅋㅋㅋ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네일 받은 ㅋㅋㅋ 손 사진 찍기.


가을 정취 느끼고 갑니다~

간만에 대구 갔는데
야시장이 엄청 크진 않아도
소소하게 먹을게 많아서 좋았다.

이 집 케이크 맛집이었숨다...
완전 추천
#브리얀떼

집 돌아오는 길에 본 불꽃놀이.
무보정 원본인데
넘 예쁘게 찍혔네...♥





도서관 갔다가 우연히 집은 책인데
책 내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인상 깊은 구절 몇 몇을 찍어뒀다.
자존감이 낮으면
-> 관계 중독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함.
요새 내가 많이 하는 고민이
'나로서 살기'인데
내 요즘 생각과 드문 드문 이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다.
#너에게끌려다니지않을자유

나는 시절 인연이란 말이 참 좋다.
뭔가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말이라 해야하나?
어쨌든 만날 인연은 만나게 된다!

변우석 모델로 쓴
이디야 무한 칭찬해............. >_<

다이소에서 산
방울 토마토가...
몇 달을 안자라더니
자...란.......다!!!!!!!!!!!!!!!!!
내게 많은 의미를 준 방토 ㅠ_ㅠ
뭐든 잘 하지 않아도,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 성과가 나는구나.
반쯤 포기 했었는데
암튼 요 방울토마토가 뭐라구
내게 많은걸 시사했다.
_NF_라 의미부여 쩌는 나란 인간,,^^

너무 너무 맛있는 휘낭시에였어,,♥


이 날은 압구정에서 친구랑 사주 본 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있는 곳에서 본 건 아님)
사주 진짜 오랜만에 본 듯.
암튼 생각보다 잘 맞추셔서 놀라긴 했는데
좋은 것도 있구 안좋은 것도 있고 해서 ㅋㅋ
그냥 인생 마이웨이다! 생각하려 한다.
암튼 내가 인덕은 좋다고 해서
그 점은 참 좋았음.

사주보고 간 맛집!!!
여기 골뱅이탕 진심 ㅇㅈ합니다.

김치전은 2배로 ㅇㅈ 합니다.

아차산 요즘 심상찮어...?
예쁜 카페들이 한 둘 씩 생기기 시작한다.
#굿띵커피

완연한 가을.
이번 해는 가을이 좀 늦게 오긴 했는데
포스팅 쓰는 이 시점은 갑자기 또 추워져서
넘 당황스럽다.

오랜만에 아울렛 갔다가
스튜디오 톰보이 들렸는데
거기서 넘 맘에 드는 코트를 발견해 버린 것이죠...?
가격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만큼 소재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았다.
그치만 핏이 예쁘고
전부터 네이비 발마칸 스타일 코트 너무 사고 싶었어서
고민이 좀 된다.
파사드패턴 발마칸 코트가
그르케 이쁘다던데...
가격이 좀 쎄서 고민된다 8ㅅ8

요 떡볶이 코트도 너무 너무 예뻤는데!!!
핏도 좋고 색깔도 딱 형광등 켜지는 색이었지만
옷 무게가 너무 무거웠다 ㅠㅠ
가격도 은근 나갔던 걸로 기억.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냅다 걸으러 나갔다.
이런데 운동하러 간만에 나가면 느끼는게
세상에 참~ 부지런한 사람 많다.
운동하는 사람 많다...
이런 것만 느끼고 옴ㅋㅋㅋ

진ㅊㅑ 하얀 백로?였는데
혼자 너무 고고하길래 한 컷트-★

이제 다음 주면 가을 아니고
그냥 겨울일 듯 ㅠㅠㅠㅠㅠ

저번에 스벅에서 고구마 케이크 나왔다며
시식해보라고 한 입 주신게
왜 이렇게 맛있었던 건지...
암튼 비싸서 안시켜먹으려다가
그때 맛에 대한 기억이 좋았어서 하나 시켜보았다.
여전히 케이크 하나에 7천원 대는 좀 너무하다 싶지만
맛은 있었음!!!
구황작물 러버들은 안좋아할 수가 없는 맛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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