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대형카페추천 논콤팩트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대형카페

'논 콤팩트'에 다녀왔다.

에버랜드 좀 더 지나서 위치한 곳!

 

영업시간

수,목,금 10:00~19:00

(18:30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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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10:00~20:00

(19:30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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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화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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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갈담리 2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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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507-133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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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공장지대길래 이런데에 카페가 있나...?

했는데 엄청 크게 있는 것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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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주차 공간도 앞에 있어서 차 끌고 와 이용하기에도 편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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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카페 내부

들어가니까 밖에서 보이는 것 처럼 내부도 공간이 굉장히 넓었다.

특히 천고 자체가 높아서 시원하게 트여있는 느낌이 좀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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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도 꽤 많은 편이구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된건 아닌지

테이블도 그렇고 전체적인 시설이 굉장히 쾌적하고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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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었는데도 찾아오는 사람들은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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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 자리에 콘센트도 잘 되있어서

혼자 노트북하러 오기에도 괜찮은 공간같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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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셨고

카페 분위기 자체도 조용한 편이라

시끄러운 대형 카페 싫어하는 분들은 좋아할 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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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게 떠드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대형 카페 특유의 정신 없는 느낌이 안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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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엔 로스팅 실도 따로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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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비롯한 가죽제품도 몇 몇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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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 물, 티슈 말고도

빵 같은거 포장해갈 수 있는 비닐도 따로 있어서

편하게 포장해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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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ENU

케이크, 빵 같은 디저트 종류 외에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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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온 관계로ㅎㅎ

커피랑 빵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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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주문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테디라떼 7,500원

카스테라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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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센스 있다고 생각된건

주문하니 커피에센스를 같이 서비스로 소량 주셨는데

요거 정말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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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단맛?이 나는 커피 원액 느낌인데

너무 쓰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음.

가격 적힌거 보니 판매도 따로 하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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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료 비주얼도 좋은데

디피나 플레이팅도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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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스테라도 그냥 플랫한 접시에 줄 수 있지만

약간 단이 높은 접시를 사용해 나온게 센스있다고 생각되었다.

전반적으로 플레이팅에 신경을 쓰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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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카스테라 맛은 쏘쏘했다.

식감 자체는 공기층이 많이 느껴지는 보리떡?같은 느낌이었고 너무 달지 않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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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베스트라 써있긴 했는데 (맛있긴 맛있으나) 뭔가 엄청 특별한 맛 까진 아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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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다른 것보다 말 그대로 '커피' 맛집인 것 같았다.

커피에센스도 맛있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너무 시지도 쓰지도 않아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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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논콤팩트 시그니처 메뉴라 적혀있던 테디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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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라떼가 뭘까 궁금했는데 크림커피인데 위에 경단같은? 떡이 하나 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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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 떡이 진짜,,,

존맛탱이었음ㅠ

밑에 라떼보다 오히려 나는 이 떡이 맛있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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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물면 안에 하얀 소가 들어있는데

뭔가,,, 치즈?같기도 하고 크림 같기도 하고,,,

(그럼 크림치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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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뭔가 전체적으로 너무 달지 않으면서 쫀득한 식감의 맛있는 떡이었어서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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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했어서 재방문 의사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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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카페, 용인 대형카페, 용인 처인구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논 콤팩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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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먹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