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카페추천 휘낭시에맛집 버트

행궁동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Butt. 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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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새로 오픈으로 뜨는거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인 듯?

 

가게 정보​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주소 북수동 15-1​

✔연락처 0507-1394-1443​

✔주차주차장은 따로 없어보였어서 워크인 추천.
자차 이용 시엔
화홍문 공영주차장, 장안동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카페가 약간 골목 안 쪽에 위치해서

카페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위치 자체도 한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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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도 오후 10시까지면 행궁동 치고는 나름(?) 긴 편이라 저녁 먹고 들려도 괜찮을 법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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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가격이 4천원이면 가격대는 무난한 듯.

오렌지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던데 날씨가 추웠던터라 그냥 따뜻한 라떼 하나 주문했다.

가격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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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었던 건 바로

가게 중앙에 디피되어있던 여러 종류의 휘낭시에들!

 

맛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휘낭시에 뿐만 아니라 스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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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인테리어는 블랙이 많이 들어가 살짝 어두운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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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크게 나있어서 해가 은근 잘 드는 편이다.

그래서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 정적인 카페 느낌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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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시키니까 서비스로 같이 주신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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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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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떼에 부려주신 기교...😺

나 이런거 귀여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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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양이 라떼는 첨 보는데 어케 하는거지?

너.무.귀.여.워.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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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라떼 맛도 꽤 좋았다!

안 시고, 안 쓰고 딱 적절했음.

심지어 위에 크레마도 진하고 풍부해서

그냥 밍밍한 라떼랑은 다르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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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칭긔가 시켜서 한 입 먹어본 플레인 휘낭시에도 맛있었다.

그냥 무난한 맛일거라 생각했는데 식감도 안눅눅하고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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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칭구칭긔가 시킨 메뉴 222인 에이드.

자몽에이드 같았는데 음료 비주얼도 좋구

잔디마냥 퐁실한 코스터까지 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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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랑 잘 어울렸고

플레이팅 하나 하나까지 센스있게 해주시는 점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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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니 분위기도 좋고

음료 맛도 좋았던 곳이라

행궁동 카페, 행궁동 신상카페 찾고 있다면

'버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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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먹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