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라드라비 카페 다녀왔어요

이천에 위치한 '라드라비' 카페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매일 10:00~20:30 (20: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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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라비는 정확히는 카페만 단독으로 있는 곳은 아니고 갤러리, 숙박업소 등이 있는 문화 복합 공간인데 거기에 카페도 있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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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그냥 리조트 내 카페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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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ㅋㅋ

입구부터 리조트 같이 되어있고 인포메이션도 앞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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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눈까지 와서 겨울 분위기가 확 살아서 좋았고

약간 외진 곳에 있는 곳이라 조용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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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지나 카페 올라가는 길!

저 중간에 보이는 계단 올라가 오른쪽이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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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모습!

조용한 분위기에 사람도 없고, 의자도 편해서 좋았다.

약간 호텔 카페 같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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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카페 내에 나름의? 포토존도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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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9천원이니 가격대는 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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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입장할 때 입장권을 인포메이션에서 끊어주시는데 1인당 1만원이다.

(그걸로 카페도 이용하고, 갤러리도 이용 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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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입장권을 끊으면 그걸로 음료를 바꿔먹을 수 있고 차액이 나오면 그 금액만큼만 카페에서 결제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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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보이는 리조트 뷰!

뷰가 넘 좋고 살짝 해질 때 가서 더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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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레몬차 요렇게 주문했는데 음료 맛도 무난하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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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먹을 각설탕과 컵받침을 같이 주시는 디테일한 포인트가 있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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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 맛 나는 길죽한 비스코티를 같이 주셔서 좋았음!!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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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네이버 지도에 카페&베이커리라 뜨긴 하는데 카페는 카페대로, 베이커리는 베이커리 대로 따로 운영하는 듯 해서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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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조용하고 괜찮은 카페 찾다가 검색하며 알게된 곳인데 의자도 편하고 분위기도 좋아 정말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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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진 곳에 있는 리조트 내 카페라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만큼 조용한 분위기는 보장되어 있고, 분위기 내러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로 괜찮은 듯 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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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