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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3

12월 첫째~둘째주 일상 (코스 퀼티드백을 곁들인...)

트윌리 2023. 12. 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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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하면 올영 세일 아니겄어?

12월 1일부터 할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11월 30일부터 하더라 이번엔

모 암튼 투쿨포스쿨 애교살 그리는거 발색해보러 간건데

클래식휘그가 제일 예뻤다.

모브온은 생각보다는 톤 자체가 어두웠음.

암튼 클래식휘그는 핑크기가 꽤 감도는 편이어서 괜찮았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지금 쓰는거나 잘 쓰자는 생각으로 사진 않음ㅋ..

2호도 발색해보고 싶었는데 그건 예전에 테스트 할 수 있게 올영에 있었는데 이젠 왜 없는지 흑

예~전에 탬버린즈에서 구매한 핸드크림 다 썼다.

향은 진짜 좋은데, 이거 단점이 잔량이 안보여서 그게 좀 불편함.

안나오니까 다 썼구나~ 아는거지 안에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조차 판별 불가

이번 달엔 이것 저것 잘 먹고 돌아다닌 것 같다.

왜인지 초코케이크가 땡겨서 투썸간 날.

원래 딸기 올려주는데 딸기가 비싸서 그런가?

베리류랑 포도 올려주는데 이건 됐고 딸기 낸하!

컴포즈 와플 매장에서 시켜먹으면 세상 깔-끔

저 동그란 와플 모양 보면 마음이 편-안

 

캬-

아이폰 15 실물 참 이뻤다. (실물 보느라 정신 팔려 사진은 따로 없음)

나는 13때 컬러들이 맘에 들었어서 핑크 아니면 민트색을 마음에 두고 갔는데

막상 실물 보니 노랑이랑 하늘색이 제일 예쁨ㅋㅋㅋ

뭔가 핑크는 아이폰13 핑크같은 색감을 원했는데 그거보다 쬐끔 더 진해서 금방 질릴 것 같았고

민트도 역시 13민트 같이 흰끼 낭낭하게 도는게 아니라 살짝 더 진하다.

그래서 흰끼가 많이도는 하늘색이랑 노랑이 의외로 실물파였음!!!

 

참고로 아이폰15 가격은 128기가 125만원, 256기가 140만원, 512기가 170만원이었다.

256기가도 나는 적은 것 같아 무족권 512기가 갈기고 싶은데...ㅠ

30만원이나 더 줄 가치가 있는 것인가...?^^;

흠 뭐 아무튼 좀 더 고민해보는 걸로.

그리고 갑자기 코스를 간 죄...

거기서 퀼티드 미니 레몬이랑 마이크로 크림/블랙을 마주친 죄...

이것저것 들어보다가 결국 무난하게 들 것 같은 마이크로 크림 구매 갈겼는데...

너무 충동구매했나 싶기도 하다 하핫

근데 귀여웠다구요...ㅠㅠ

근데 마이크로 왜 가격 올리셨어요 코스,,,?ㅠ

그리고 그때 본 레몬 컬러 너무 아른거려서 결국 다른 날 다른 코스 매장 갔더니

레몬이랑 크림 컬러 둘다 미니 사이즈 있는거 아니겠음?

레몬은 신상이라 있을 것 같았는데, 크림 미니는 코스 팝업 때도 품절되서 못샀던거라 디피되어 있는거 보고 헉!했다.

(이럴거면 굳이 왜 나는 팝업까지 갔나)

아 몬가 걸려있는거 봤을 땐 레몬컬러가 너무 너무 너무 내 스타일이고 예쁜데

뭔가 이 날 입은 옷과 잘 안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오히려 크림컬러가 더 나랑 잘 어울리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마이크로 크림이 있기에 미니까지는 굳이 싶기도 해서 내려놨고,

레몬 컬러는 블랙 의상 아닌 이상 컬러 매치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ㅠ

고민 진짜 엄~청 하다가 이것도 일단 두고 왔다.

레몬 컬러 코디 어케ㅎㅐ요...?

스벅에서 발견한 크리스마스 시즌 텀블러.

요거 컬러 이쁘더라?

이제 마트에 깔리고 깔린 아사히 생맥주.

친구들이랑 연말파티 완-

친구가 선물 준 모루인형 키트로 토끼 키링 만들었는데 너무 귀엽고 깜찍한거지ㅜ

주말 점심은 브란취 즐기기.

미트파이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더현대는 못가고 그냥 현백을 갔는데도

확실히 백화점이라 그런지 ㅋㅋ

요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디피를 잘 해뒀다.

귀여워!!!!!!!!!!!!!

곰인형 귀여워!!!!!!!!!!

요거 베이지/검정/빨강 요렇게 있었는데 베이지랑 빨강이 제일 귀여웠다ㅠㅠ

이 날 스타벅스 바닐라플랫화이트?

신메뉴 같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안달고 괜찮았다.

딱 한 마디로 진한 라떼에 바닐라 시럽 살짝 첨가한 그런 맛이라

커피 맛 더 강하고, 너무 안단 바닐라 라떼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함.

요건 그냥 바닐라라떼인데 이렇게 보니 확실히 음료 색이 좀 다르다!

요게 훨씬 옅네?

 

쬐금은 그래도 단 맛이 느껴지는걸 좋아하는 난...

개인적으로는 바닐라라떼가 좀 더 내 서타일이었음!

단거 실컷 먹고 샐러드로 회개하는 편

연말 느낌이 나는 듯 안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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