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에드빌라트한남 다녀왔어요

한남동에 위치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아스티에드빌라카페라고 써있길래 카페인줄 알고 간건데

알고보니 플래그십스토어인데 카페까지 같이 운영 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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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맨 윗층에 카페가 있긴 한데,

카페가 주라기 보단 향초나 식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등 소품 판매가 주인 곳이었고

요 건물 전체가 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 건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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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층이 많아서 대략 5층정도 있었는데

맨 윗층이 카페고 아래 층들은 소품샵 및 갤러리다.

 

연말이라 외관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한 이 곳...

들어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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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은 컵이랑 접시 등등 다양한 식기를 판매하고 있었고 디피도 굉장히 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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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가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들도 종류가 엄~~~청 다양했는데,

외국 분위기 물씬 나는 이색적인 오너먼트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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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하나 둘 포인트 주기 좋은

진짜 귀엽고 다양한 오너먼트들이 많았어서, 트리 꾸미기 예정이라면 여기 한번 들려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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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으로 올라오면 판매숍이 아닌 갤러리가 있어서 이런 저런 작품 구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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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층이 바로 카페인데, 사진이 이거밖에 없는 이유는... 굉장히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옆으로 틀면 바로 앉아있는 손님들, 우측은 바로 카운터라... 사진 찍기가 살짝 민망한 크기 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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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테이블은 한 4개 정도이고 공간이 매우 작은 편이라 꽤 다닥 다닥 붙어있다.

테라스도 있어서 야외 좌석도 몇 개 있긴 한데 요즘 같은 날씨에 이용하긴 무리데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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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확실히 카페가 메인이라기 보단, 부수적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 개념이라

혹시 카페 이용이 목적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