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첫째 주 일상 본문

일상 생활/2021

7월 첫째 주 일상

트윌리 2021. 7. 5. 00:45
728x90
반응형

 

잠이 안와서 먹은 티.

나는 맨날 티 우려서 다 먹은 적이 없다.

뜨거운 건 증맬 내 스타일이 아냠!

 

종종 가는 카페.

커피는 맛있는데 쿠키는 쏘쏘.

막 내 스타일은 아님!

 

요새 쿠키 맛집 찾아 둥둥~ 떠다니는 중 ㅠㅠ

어디 내 취향 저격하는 찐맛집 없나.

 

오랜만에 또 폴라앳홈 들려줌 ㅋㅎ

저 컵 정말 내 취향이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바로 내려둠.

 

왜인지 며칠 전부터 계속 에그타르트가 땡겼더랬다.

식고 먹어서 그런가 생각맹키루 맛있진 않았음.

어디 에타 기깔나게 잘 만드는 곳 어디 읍나 😭

 

크으

역시 비온 뒤 하늘이 제일 이쁘다.

색감 참 묘해!!?

 

집 와선 남은 요거트를 빨리 해치우기에 급급 ㅋㅋ

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 넣었더니

좀 느끼하더라 하하

 

간만에 빽다방 바닐라 라떼!

요거 참말루다가 내 서타일~

 

점심시간 커피 타임~!

컵홀더가 귀엽길래 하나 찍었다 ㅎㅎ

요긴 커피보다 디저트 맛집이어서

항상 쿠키를 쟁여옴 ㅋㅎ

맨날 먹는거라 사진엔 없군,,,ㅎ

 

 

인터넷 하다가 본 짤.

이런 실행력 넘 멋지다,,,

매번 고민 많고 행동력은 느린 나란 ㅅr람...☆

 

오랜만에 햄버거!

오랜만에 맘스터치!

간장마늘 싸이버거라는걸 처음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딱 생각 가능한 ㅋㅋㅋ 예측 가능한 그 맛이긴 했음.

간장 소스, 약간 데리야끼 소스? 같은거에 닭고기 패티가 적셔진

그런 느낌이었다.

아무튼 달짝 지근하니 맛있었다는 소리임!

 

집 가는 길 하늘이 예뻐서 한 컷 찍으려 했는데

초점이 안맞았...

그러나 그 나름 수채화같고 분위기 있게 찍혔네~

 

여름이라 해가 긴게 차암 좋다.

퇴근해도 이렇게 밝으니까!

 

시간은 똑같이 24시간이어도

내 하루가, 그리고 내 여유 시간이 좀 더 길어진 기분 ㅋㅋ

 

그리고 또 다시 출근...

아몬드 라떼라는걸 처음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따!

 

막 데일리한 음료는 아닐 것 같지만

한번씩 조금 단 음료가 땡길 때 (너무 달면 안됨)

먹기 좋은 음료라 생각들었다.

 

오늘도 열 수업!

은근 재밌으면서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

그런 이중적인 마음이랄까... 하하

 

복습을 해야 실력이 늘텐데 참 하핫 ^^

 

생각에 잠겨 갑자기 정적인 마음이 드는 한 마디.

나는 생각하는 것에 비해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두둥!

택배 시킨 것 등장!

 

사진 찍을 때마다 상이 너무 안예뻐서

시킨 식탁보!

생각한거랑 색상이 살짝 다르긴 한데

사진 찍으면 꽤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

이 정도면 만족하는 제품이다.

 

찍으면 요런 넉낌쓰~

나중에 요리 제대로 해서 한번 올려놓고 사진 찍어봐야지!

 

오랜만에 삼계탕 먹은 날!

삼계탕 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잘 먹게 되진 않는다.

한번 먹으면 하루 종일 배부른 그 넉낌이 썩 좋진 않음

근데 맛있어 ㅜ 좋아 (?)

 

오랜만에 쿠우쿠우 갔다.

 

음식 종류가 많아서 좋았음!

뷔페 오랜만이네 참~

 

주말엔 내가 좋아하는 스콘집에 들려줬다.

여기 스콘은 한번 밖에 안먹어 봤지만

주기적으로 생각난다...

이쯤되면 한번 먹어줘야함 ^^

 

매번 스치기만 하던 카페에 들려

아아 테이크 아웃!

맛은 엄청 내 스타일은 아녔다. 좀 진한 느낌?

다음엔 다른 음료 먹어봐야지 ㅋㅋ

 

스콘 사온거 집에서 먹어주기~

확실히 식탁보 산게 덕을 보네!

 

스콘 2개 먹고 배 불러서

갑자기 요리 시작(?)

요새 요리 하는데 취미가 들렸는데

완성물이 바로 바로 나오니

소소한 성취감을 주기에 좋다.

이런게 자존감을 살짝이나마 올려주는 듯 하다.

 

성취가 바로 눈에 보이고 보람이 있으니까!

맛도 좋으면 더 더 좋고!

 

완성물! 짜잔~

근데 비주얼에 비해 간은 ㅋㅋ 살짝 약하게 됐다 ^^;

보기만 하면 되게 매워?짜? 보이는데

실제로 먹으면 간이 좀 슴슴하게 됐음.

 

식으면 더 짜진다는 나의 경험 하에

철저히 계산된 맛이라고 대충 얼버무려 본다...

 

나는 오늘보다 내일의 간을 믿어!

(미래 지향적 반찬)

 

요건 모던하우스에서 산 그릇 3가지~

 

흰색 그릇을 맞추고 싶어서 국그릇, 밥그릇 각 1개씩과

요거트 넣어먹을 우드 그릇도 사왔다.

 

이거 사고 다이소 들릴 일 있어서 갔는데

거의 99.9% 흡사한 그릇 천원, 2천원에 팔고 있길래

매우 억울 했음.

 

지금 이걸 쓰는 이 순간도 억울 억울 엉엉

 

얘는 밥 그릇 하나에 거진 3천원 꼴인데...

흙흙 모래 모래 자갈 자갈.....

억울 억울 열매... 엉엉흐엉

 

아냐 그래도 이 정도면 싸게 산거니까 

후회하지 말자! 하핫...^-^

비싸니까 그만큼 무언가가 더 좋겠지....?!

그렇겠지...?! ㅋㅎㅋㅎ....*^^*

 

728x90
반응형

'일상 생활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셋째 주 일상  (0) 2021.07.20
7월 둘째 주 일상  (0) 2021.07.11
6월 마지막 주 일상  (0) 2021.06.28
6월 셋째 주 일상  (1) 2021.06.21
6월 둘째 주 일상  (0) 2021.06.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