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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성수동에 열린 탬버린즈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다. 레이어57에서 열렸으며 여기 스튜디오로 아는데 일정 기간동안 전시장으로 운영되는 듯 하다. 나는 미리 사이트로 예약을 하고 갔고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꼭 예매하지 않아도 현장 입장 가능한걸로 알고 있고, 나는 저녁 타임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진 않았다. 아마 인원수에 제한을 두고 너무 넘치지 않게 운영하는 듯? ↓ 예약 사이트 ↓ https://www.tamburins.com/ tamburins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 www.tamburins.com 입장하면 요런 모습! 입장하자마자 핸드크림 미니어처와 전시 소개서를 주신다. 전시소개서부터 디자인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음. 끈을 풀면 촤르륵 카드처럼 열리는..
가을이다~ 낙엽이 완연해질랑 말랑 길거리에 있는 얘 이름이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색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난 사계절 중 가을이 제일 좋다. 산책하는 길 낙엽이 예뻐서 찍었는데... 조금 위험해 보이는군요... 토스뱅크 신청! 카드 색만 이틀 고민했다. 촴나~ 후후 대망의 오렌지밀크 컬러의 토스카드! 스티커랑 카드랑 이렇게 두개가 온다. 컬러는 레몬블루랑 으엄청 고민했다. 오렌지밀크 실물 존예임,,, 이거 택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이거 보니 레몬블루도 이쁘긴 했겠다 생각 든다. ㅎㅎ 이 날은 외근 나갔다가 카페 갔는데 왠 귀여운 강쥐가 ㅠㅠㅠㅠㅠㅠ 흐어 넘귀여워!!!!!!! 밀크티 여기 존맛탱... 알바가 좀 불친절하긴 했으나 맛은 있다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은 쌀국..
요즘 샐러드 (사)먹는 재미에 빠졌다. 샐러디 존맛! 연어샐러드 괜찮더라? 비싼게 흠인데 그거만 빼면 다 좋음. 우연히 김나영 유튜브를 보다가 토마토 마리네이드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다. 바로 토마토 지름 ㄱㄱ 내가 레몬을 사다니. 레몬을 돈 주고 직접 사다니. (다음부턴 레몬즙을 사는게 더 이득일 듯...) 어찌됐든 결과물 완성! 하루 숙성 시키고 먹으니 맛이 좋았다. 근데 엄청난 베스트는 아니어서 다른 레시피를 참고해봐야겠다 ㅋㅋ 이건 내 오래된 습관. 일이든 독서든 맨날 하다가 중간에 멈추는게 흠이다 하하 어찌 저찌 생긴 현금 2만원 야호! 이 돈으로 당장 갈비탕 조짐 ㅋ 후식으론 와플도 조짐 ㅋ 그나저나 와플대학 ㅠ 애플시나몬 왤케 맛있지? 엉엉 새로 산 자라 그릇에 참치 마요 해먹었다! 양파 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