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춘천에 위치한 오월학교 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진짜 학교 모양의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다.​오월이 '5월'이란 단어를 사용해 감성 한스푼 추가한 네이밍인가 했는데, 이 지역 이름이 그냥 오월리였음ㅎㅎ 주소강원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연락처0507-1495-2113​영업시간카페 매일 11:00~20:00​카페 앞에 크게 마당 (운동장) 같은 곳도 있어서 뷰가 매우 좋음!은근히 숲뷰다.​카페 내부는 꽤나 넓찍한 편! ​창이 뚫려있어서 운동장 쪽 바라보는 뷰 자리가 꽤 좋음.​요건 반대편 뷰인데 반대편도 숲으로 둘러싸여있어 창으로 보이는 빽빽한 나무들이 참 예쁘다.​네이버에 리뷰 쓰면키링이나 차량용 주차 번호판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시길! ​음료는 아아 하나와 아인슈페너 하나를 주문!​가격..

최근 갔던 카페 중 꽤 맘에 들었던 곳이라 포스팅...♡ 영업시간 월/화/수/토 12:00~19:00 목/일 12:00~18:00 매주 금요일 정기휴무 ​ 주소 낙원동 117-6 ​ 연락처 0507-1408-1176 _카페 외부 빈티지 컨셉 카페이긴 한데 외관만 보고는 ㅋㅋㅋ 그냥 가정집인줄 알고 지나칠 뻔 했다. 여기가 맞는지 앞에서 고민하고 들어감...ㅎㅋ ​ 다행히 문 앞에 놓여진 간판 보고 들어갈 수 있었음ㅎㅎ ​ 춘천에 위치한 '크로프트 커피' 라는 카페고 분위기도 분위긴데 커피가 정말 맛있었던 곳이었다! ​ ※노 배드 패런츠 존 ※외부음식 반입금지 ※노트북 사용금지 ​ 이 상도 그렇고 무심하게 놓여진 박스들도 그렇고ㅋㅋ 진짜 시골 할머니집 놀러온 느낌이 나는 듯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 ​ _..

이미 디저트로 유명한 곳 같다만 그래도 써본다. 춘천에 있는 파블로바 맛집 예와생스튜디오카페! ​ 번화가에 있다기 보단 쪼금 외진데 위치해있으니 차타고 가는걸 추천하고 주차공간도 넓어 차 끌고 오기엔 무리 없는 곳이다. ​ 저녁에 도착했더니 꽤나 어두 컴컴 ㅎㅎ ​ 건물은 2층으로 되있는데 1층은 스튜디오로 정말 가족사진 같이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로 운영 중이고 2층이 카페다. ​ 왜 카페 이름이 예와생스튜디오카페인가 했더니 정말 스튜디오가 있어서 스튜디오 카페 였던 것임...! ​ 2층으로 올라오면 요러코롬 자리가 있다. ​ 카페 자체도 넓은데 자리도 많아서 좁거나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는 곳이었다. ​ 그리고 주말 저녁에 간거라 사람 많으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한 세 팀 정도 있던터라 공간도 넓고 ..

누구한테 추천 받은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지도에 저장해뒀던 카페 온이. ​ 춘천에 갈 일이 많지는 않아 저장만 해두고 못가보다가 이번에 우연한 기회가 되어 가보게 됐다. ​ 뚜벅이들에겐 위치가 중헌디 여긴 남춘천역과 춘천 터미널 근처라 위치마저 완벽. ​ 근처에 왔는데 멀리서 봤을 땐 카페 비스므리 한 것도 안보여서 처음엔 여기가 맞나...? 했다. ​ 알고보니 도로변에서 요 간판이 보이는 곳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했음ㅎㅎ ​ 근데 딱 카페 들어가는 순간 "됐다. 여기다!" 싶었다. ​ 딱 저녁 해질 때 쯤 갔는데 그 해지는 저녁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의 운치있는 카페였다!!ㅠ 이런 정적인 분위기에 환장하는 나란 사람 ^^ ​ 약간 시골집 개조해놓은 것 마냥 한옥 느낌도 살짝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