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오랜만에 행궁동 놀러간 김에 추천받은 카페 중에 '지브이'란 곳에 가보았다. [영업 시간] 매일 12:00~22:00 ​ 행궁동 카페는 보통 9시면 문을 닫는 곳이 많은데 여긴 밤 10시까지로 가장 오래 영업하길래 가보았음! ​ 위치는 수원시립미술관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았고 건물 3층에 위치해있다. ​ (요즘 갬성에 맞게 당연히 엘베는 없음 주의) 그럼 올라가보자고? ​ 오 카페에 입장하니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꽤나 인상 깊었고 (약간 바같은 분위기임) ​ 플러스로,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 평일 저녁에 방문한거기도 하고 카페 가는 길에 사람이 별로 없길래 사람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카페 안엔 사람이 꽤 있는 편이었음! ​ 카페 인테리어 자체는 모던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