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오스요거트 (3)
생활 기록부

오늘도 어김없이 아오스 요거트 방문으로 한 주 시작. 저번주에 영업을 안하셨어서 ㅠ 다시 열자마자 방문했다. 아니나 다를까 플레인이랑 얼그레이는 둘다 품절이라 그린티로 데려옴... 그린티는 또 초면이네... 생각보다 맛있었음! 솔직히 과일이랑 같이 먹으니 그린티 맛은 생각보다 잘 안났다. 첫 주문이면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준다길래...! 처음으로 비마트 시켜봤는데 와 진짜 신세계 ㅋㅋㅋ 배달 음식처럼 30분만에 내가 필요한 물품들이 온다. 와 장을 직접 가서 보지 않아도 되는구나... 개편리... 비요뜨가 나가지 않아도 배달이 오다니...... 나는 새벽배송 그런건 줄 알았는데 바로 와서 찐으로 놀람. 드디어 가을이 온다♥ 아침에 선선해서 너무 기분 좋음 ㅠㅠ 딱..

요즘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길래 소화도 잘 안되고...^^; 그래서 샐러드 파는 곳을 알아보다가 엄청난 가성비 집을 알아냈다!!! 완전 조아 >_

커피로 시작하는 한 주! 집 가니까 엄마가 ㅠㅠ 집밥을 야무지게 해두셨다. 넘나 맛있는 것... 냉이를 냉큼 먹어버렸슈~ 두런 두런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넘 귀엽다 ㅠㅠㅠㅠ 회사 근처 새로 생긴 빵 집. 맛있다고 하더라공? 나중에 저 초코 크로플 혼내주러 가야지. 회사 근처에 먹을게 많이 생겨서 좋다. 여기 키토 김밥? 처음 먹어본건데도 진짜 괜찮았음! 그 날 그리고 피자를 조졌다,,, 피자 안좋아하는데 요거 맛있어서 종종 피자 땡길 때 시켜먹을 듯. 근처 맛집 발견해서 기분이 좋은 1인. 모던하우스에서 수저 세트를 시켰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ㅠㅠ 반품하려다가 귀차니즘으로 안해벌임,,, 그냥 쓰지 뭐,,, 새로 산 틴트! 부르조아껀데 여름뮤트한테 찰떡이래서 냉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