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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 황소 곱창 본문

돼지 생활

[맛집]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 황소 곱창

트윌리 2020. 11.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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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튜브 브이로그를 보다가

어떤 분이 추천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한번쯤은 가봐야겠다고 ㅋㅋ 핀해뒀던 곳을

이제서야 가봤다!

두둥~

바로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황소곱창!

일단 가게 간판이 ㅋㅋ

색이 바랜게 약간 맛집 느낌 물씬??

메뉴판이 너무 멀리 있어서ㅠㅋㅋ 찍질 못했는데

친구랑 둘이서 가서

모듬으로 대자를 시켰다.

(49,000원/2~3인분 용)

대자를 시키니 바로 나온 밑반찬 종류!

저 부추 콩나물 무침이 아주 맛이 괜찮았음!

천엽이나 간은 필요하면 가져다 주신다!

밑반찬이랑 김치국? 같은 것도

같이 주셨는데

요 국? 탕? 맛이 참 깔끔하니 맛있었다.

이따 나올 곱창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주는?

고런 깔끔하고 매콤한 맛임!

가게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자세히 찍진 못했지만

약간 디귿자? 형태로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그 중간 주방에서 사장님이

곱창을 굽고 볶음밥을 볶아서

서빙해 나오는 형태였다.

그리고 모둠을 시켜서 나온

첫 번째 음식은 바로! 염통부분이다.

자리에서 처음부터 구워 먹는건 아니구

주방에서 구워서 나와 자리에서 더 익혀먹는

그런 방식이다.

와우 나 염통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거 무슨 소고기 먹는거 마냥

쫠깃하게 나와서 증말 잘먹었다.

염통 진짜 추천이여,,,b

딱 이거 한 입 먹고

다음에 나올 곱창도 맛있겠구나

기대가 되는 그런 맛이었다.

뒤 이어서 곱창, 대창, 특양 등등이 나왔다.

솔직히 나는 곱창보단 대창파인 사람인데

여기 황소곱창은 대창보단 곱창이 훨!씬 깔끔하고 맛있다.

곱창 특유의 쓴맛?이 1도 없고

비린맛도 전혀 나지 않는

깔끔한 맛의 곱창이었다.

대창은 생각보다 익히니까

겉면이 좀 질겨서

개인 취향이겠지만~

여기서 만약에 추가주문을 한다면

곱창을 더 주문하는게 좋을 듯 하다.

곱창 모양도 되게 깔끔하구

뭔가 정갈한? 느낌이었음.

특양은 내가 원래도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그런지 (질긴걸 잘 못먹는 편)

기억에 많이 남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냐? 그건 ㄴㄴ였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다 중상이거나 상이었음!

 

곱창만 먹으니 ㅋㅋㅋ

약간 배가 허해서

육회랑 볶음밥도 추가 주문했다.

곱창 퀄리티가 좋은걸 봐선

육회도 좀 기대가 됐는데

역시나 육회 맛도 굿,,,

엄청나고 색다른 맛이다! 이런것 보단

딱 육회하면 생각나는 정석적으로

맛있는 맛? 이 난다.

마지막으론 볶음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줌 ㅎㅎㅎㅎㅎ

볶음밥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단

좀 싱거웠다.

항상 볶음밥은 좀 짠맛? 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건 그에 비해 좀 심심한? 맛이었다.

그래서 좀 짠맛 좋아하는 분들은

약간 싱겁게 느낄 수도?ㅋㅋㅋ

그런데 또 요거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서

한 입 먹고 질리는게 아니라

계속 들어가게 되는 ㅋㅋ 그런 매력이 있었다.

한 마디로, 맛은 있으나

짠 맛이 덜한 그런 볶음밥이라 할 수 있겠다.


큰 기대 없이 들어온 곳이긴 했으나

가게 분위기며

가게 손님이며

(타지 사람보단,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주민?분들이 많아 보였음)

맛이며 너무 너무 만족한 곳이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랑 알바생 모두

친절해서 소소한 감동이 있던 곳이기도 했다.

(뭘 주문하면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는 스윗한 곳...)

다른 것보다 나는 곱창 정말 잘 하는데서 먹고 싶어!

하는 분들한텐

요 집이 딱일 듯 하다.

참고로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이 따로 있어

거기에 하면 된다!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나중에 곱창이 땡긴다 하면

다시 찾게 될 것 같은 그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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