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상 쫌쫌따리

폴바셋 근처에 생겨서 넘 조타-!

라떼 먹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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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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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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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간장밥 먹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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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저나 요즘 간계밥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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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란은 넘쳐나고

+ 배는 고프고

+ 그럴 때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요리

= It's 간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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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주방장갑 없어서 고무장갑으로 대체하는게

나만의 작은 웃음 포인트

(진짜 나.만.의. 포인트인게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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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기초 바이오더마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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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튜브형 화장품은 가위로 반 잘라서 남은거 다~ 쓰고 밑바닥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반토막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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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가 반토막 되있으면...

반이오더마인가?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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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하지 마십시오!

우울과 우웅은 한끗 차이입니다!

우울해말고 귀여워지십시오

다 같이 : 우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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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 가던 날.

몬가,,,

본가 내려오고 약속 잡혀서 서울간거는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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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마~

서울 조ㅌㅏ~~~

(미세먼지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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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다시 찾은 폴바셋.

아이스크림라떼는 왜 할인 안해죠요 티멤버십!?!!!!!!?

쉬익 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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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가에 먹기엔...

너무 비싼 너...

하지만 맛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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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은 나만의 운동화 찾기 챌린지^^가 시작된 달.

물욕이 갑자기 치솟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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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안사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무래도 이전 운동화를 너무 닳도록 신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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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마음에 100% 안들어도 뭐라도 무족권 사야해 병에 걸려버려 이것 저것 찾아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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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이키 v2k런이 인기라 그런지 컬러 옵션이 굉장히 다양하게 보였다. 이것도 첨 보는 컬런데 예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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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래서 저는 무엇을 샀을까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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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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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쿠츠

요기 얼마 전에 찾은 에그타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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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아이스크림 내가 많이 살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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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싶은 마인드ㅠ

그치만 잘 안되는 걸 어떡ㅎㅕ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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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온 날.

뭐 결론부터 말하면 합격은 했지만 안가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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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까지 갈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다녀오길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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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막상 경험해보면 내 예상이나 걱정보다 좋은 것들도 많이 펼쳐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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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면접보고 나선 그 근처 맛집 찾아가는게 국룰 아이겡는교?

갑자기 강남역 구경하다가 파이브가이즈 있길래 그냥 홀린 듯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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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메뉴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o(*^▽^*)┛

 

오랜만에 무지 들림.

꽃다발 너무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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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리사이클 키링 은근히 이뻐서 하나 살까 고민됐지만...

그냥 참고 왔다.

벚꽃 키링 예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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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디저트39 당근케이크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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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양념치킨 너무 땡겨서

'근본+정석' 양념치킨 맛을 내는 곳이 어딘지 서치하기 시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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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랜 고민 끝에 지~인짜 오랜만에 시켜 본 멕시카나!

(인가 페리카나인가... 매번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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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양념이 생각보다 간이 약해서 좀 서운했는데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리고 은근히 후라이드가 맛있던데?

 

할 수 있다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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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칭긔랑 스타필드 가서 먹은 라멘.

여기 라멘 약간 짠 편이다.

근데 맛은 있었음!

이름 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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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면 착!

커플 운동화 신고 왔는데

왜 때문에 내 운동화는 조금 꼬질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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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백수 친구를 위해

이 날 카페에서 깜짝으로 쿠키 하나를 선물해주었다.

고마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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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H&M에서 발견한 하트 목걸이인데 생각보다 예뻤다.

가격도 7,900원인가 그래서 되게 착했는데

일단은 마음 속 찜꽁만 하고 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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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에 와플 먹으러 가는 사람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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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딸기가 냉동실에 있지...?

몰래먹는 딸기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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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책 2개.

도파민에 절여진 나는 하나만 깊게 읽는거 못하겠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