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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생활

대만음식점 강남구청역 우육당 다녀왔어요

트윌리 2023. 12. 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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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회식 장소로 유명하다는 우육당에 다녀왔다.

압구정에 위치해 있는 대만음식집인데, 강남구청역 근처라 회사원들이 많이 찾아오는 듯!

 

 

[영업시간]

매일 11:00~02:00

라스트 오더 14:30, 0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주차]

주차는 근처 SB타워 지하주차장에 하면 되고,

결제 할 때 말씀드리면 주차지원을 해주신다.

(서울에 차 가지고 오면 진짜 주차난인데... 주차 지원 되는 곳 만만세)

들어가기 전 부터 뭔가 입구나 외관에서부터 대만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옛날에 여행으로 갔던 대만의 향수가 느껴지는 순간ㅋㅋ

대만 음식은 우육면 말고는 잘 몰랐는데, 식사류부터 요리까지 꽤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메인으로 보이는 각종 메뉴들 슥- 훑어주고 바로 입장!

아니... 여기... 대만인가요?

가게 분위기 무엇

대만 맥주병이 좌르륵 일렬로 놓여져있는 디피하며

조명 하나 하나,

그리고 네온 사인 간판 등등의 인테리어 디테일이 더해져

마치 대만 현지에서나 볼 법한 음식점을 고대-로 한국 도심에 옮겨 놓은 듯 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뭐랄까 진짜 대만 여행하다가 그냥 무심코 휙 들어간 골목길에서 마주칠 법한 느낌의 가게라고 해야하나ㅋㅋ

확실히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도 꽤 많은 편이었음!

그리고 이 가게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좌석이 정말! 많다는 점이다.

가끔 강남이나 논현에서 회식 장소 찾으려다 보면 맛은 있지만 가게가 좁아서 가지 못하는 곳들이 간혹 있는데...^_ㅠ

우육당은 가게 중앙에 요런 긴 대형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오거나, 회식으로 오기에도 굉장히 적합해 보였다!

자리 많고 깔끔한 강남구청역회식 장소 찾고 계시는 분들은 여기여요 여기...!

그리고 대형 테이블도 테이블인데 내 눈을 사로잡던 건 바로 요 야외 테라스 좌석!!

완전히 야외 좌석이라기 보단 창을 열어둬서 한 쪽은 내부에 있고 한 쪽은 바깥에 있는 좌석이었는데,

요 자리가 딱 바깥 풍경도 볼 수 있고 운치가 있어 날씨 좋을 때 여기서 맥주 간단히 하며 식사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ㅎㅎ 여름엔 이 자리다!

또 여긴 주방을 마주 보고 있는 닷지석도 있어서 셰프님들의 수타 퍼포먼스를 볼 수도 있다는 점!

심지어 화장실이 외부에 있으면 요즘 같이 추운 날 나갔다 오는게 귀찮을 때가 있고, 또 괜히 상가 공용 화장실은 이용하기에 좀 찝찝할 때도 있는데 여긴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다.

그리고 우육당은 낮엔 우육면 맛집이지만, 밤엔 대만식 주점으로 바뀌기 때문에 방문 시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안주류도 다양하니 직장인들 점심엔 식사하러 오고, 밤엔 마음 맞는 팀원들이랑 맥주 한 잔 들이키러 오기 딱이자나요?

 

주문은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점심/저녁 메뉴로 나뉘어져 있는데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다 맛있어서 보여서 뭘 시킬지 꽤나 고민되었다.ㅋㅋ

나는 점심시간에 방문한거라 런치 메뉴 중에서 골랐고

대표메뉴인 토마토우육면향라문어튀김,

그리고 덮밥 메뉴인 홍로우판을 주문!

또 여긴 대만맥주가 따로 있길래 궁금해서 대만 클래식 맥주까지 주문해봄!

[메뉴별 가격]

토마토우육면 13,000원

홍로우판 14,000원

향라문어튀김 15,900원

대만 클래식 맥주 9,000원

 
우육당 토마토우육면/홍로우판/향라문어튀김

참고로 우육당은 현지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들이라 해서 꽤나 기대가 되었다. ^^

 

주문하고 메뉴는 굉장히 빠르게 나오는 편!

배고플 때 음식 늦게 나오면 답 없는데 여긴 그런거 없어서 좋았음.

토마토우육면은 딱 보자마자 고기가 굉장히 큰 조각으로 많이 들어가있는게 인상적이었고, 그릇도 꽤 큰 편이라서 양도 많았다.

 

토마토우육면은 처음이라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싶었는데 웬걸.

오히려 토마토와 면을 같이 씹으니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상큼하고 조화로운 맛이었다. 국물 맛도 좋았음!

참고로 우육당은 주문 즉시 즉석에서 수타면을 만들기에 면 강화제가 첨가되지 않는다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면발이 확실히 쫄깃했고 먹고 나서 속이 편한 느낌도 들었다.

또 면 굵기도 조금씩 차이가 있던데 고게 바로 수타면의 묘미랄까ㅋㅋ 나름의 보는 맛도 있었다.

그리고 고기 하나 하나가 진짜 크고 부드러웠음...!

우육면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해서 고추기름을 넣어 먹으라고 되어있었는데, 확실히 넣어먹으니 더 감칠맛 돌고 매콤해서 훨씬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고추기름은 넣어먹는거 추천!

그리고 요건 홍로우판!

처음 보는 음식이라 생소했는데 쉽게 생각하면 계란, 두부 등이 올라간 대만식 돼지 고기 덮밥이라고 보면 되겠다.

센스있게 덮밥류는 국물도 함께 나옴ㅎㅎ

밥 위에 올라가있는 고기 하나 하나가 정말 큼직하고

안에 들어가있는 두부도 크기가 커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이었달까?

솔직히 그릇 크기가 작아서 양이 좀 적은거 아닌가 했는데 ㅋㅋ

막상 먹어보니 절대 아니었음.

그릇 깊이도 있고, 두부나 고기 등의 크기도 커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그리고 주문한 메뉴 중에 가장 추천하는!!!

★향라문어튀김★

 

비주얼은 약간 오징어 튀김?과 비슷한데 맛이 정말 정말 좋았다.

튀김 진짜 바삭하고 맛도 살짝 짭조롬해서 딱 맥주안주로 적합한 맛!

큰 기대 안했는데 개인적으로 요거 정말 맛있었다.

우육당서 맥주 안주 고민하시는 분들은 요거 무조건 추천 :)

그리고 향라문어튀김과 함께 추천하는건 요 대만 클래식 맥주!

대만이 맥주로 유명한 곳은 아니기에 그냥 신기해서 시킨게 큰데, 생각 외로 맥주 맛도 꽤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대만 맥주까지 시키니 진짜 대만에 온 것 같은 느낌 나서 좋았음ㅎㅎ

요렇게가 우육당 인기 안주 메뉴라는데 다음엔 다른 안주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ㅋㅋ

오히려 진짜 대만 가서 음식 먹었을 땐 특유의 향 때문에 잘 먹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긴 현지화를 잘 시킨건지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한 그릇 뚝-딱!

단_돈_5만원에_대만_다녀온_썰_푼다.txt

대만 음식 먹으러 직접 가면 50만원이지만

서울에서 먹으면 5만원도 안되자나요(?)

우육당은 우육면 전문점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 대만 음식들을 가성비 있게 접할 수 있는 곳이라 그 점이 굉장히 메리트있게 느껴졌다.

대만 분위기도 물씬 나고, 깔끔하니 좌석도 많아 논현회식, 강남구청역회식, 강남구청회식 장소로 우육당 추천합니다 :)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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