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왕가탕후루 건대입구점 내돈내산 후기 본문
요새 왕가탕후루가 유행이라며?
그래서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나는 건대입구점에 있는 왕가탕후루로 방문!
저번에 여기 근처 지나갈 때
사람이 엄~~~청 많고 줄이 너무 너무 길게 서있길래
저건 뭔데 저렇게 줄을 서있어? 했는데
그게 바로 왕가탕후루였음 ^^;
[영업시간]
월~금
오후 1시~새벽 2시
토
점심 12시~새벽2시
일
점심 12시~새벽 12시 30분

왕가탕후루 건대입구점 위치는
범맥주 맞은편,
바른치킨 쪽에 있다.

입장하니 반기는
딸기 탕후루 모형 ㅋㅋ

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파인애플은 이번에 나온 신상이라 들어서
요건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했음.

탕후루 가격은
샤인머스캣/파인애플은 4천원이었고

거봉/체리/귤/블루베리/스테비아토망고 등등은 3천원이었음!
아따 비싸다 마~

가게엔 탕후루만 파는게 아니고
각종 불량식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약간 요새 초딩들은 불량식품을 문구점에서 사먹는게 아니라
이런데 와서 탕후루 사먹고
이런데서 구매하려나?생각들었음.

모 아무튼
탕후루는 최대한 구매 후 빨리 먹는게 좋고
보관을 하려면 냉장이 아닌
냉동보관을 해야한다고 써있었다.
참고로 보관법은,,, 반드시 기억할 것,,,
그 이유는 아래에,,,

나는 검색해보니 후기가 좋았던
스테비아토망고랑 파인애플
이렇게 2개를 구매해 포장해왔다.

항상 들고다니면서 먹는 모습만 봤던터라
탕후루는 과연 어떻게 포장해주시려나 했더니
요로코롬 탕후루는 비닐에 싸서 각각 포장해주시구
꼬치 아래에 꽂아먹는 종이컵도 야무지게 챙겨주심.
포장을 의외로 잘 해서 주길래 마음에 들었다.

아 그리고... 참고로 탕후루는
정말 웬만하면 구입 후 바로 먹는걸 추천한다.
굳어져 있는 설탕이니 쉽게 녹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구매한 뒤 실온에 두고 1시간 정도 뒤에 먹으려고 보니
파인애플은 이미 설탕이 절반 정도 녹아 물처럼 되있었다.....
흑흑 ㅠ_ㅠ

다행히 토마토는 녹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왜지? 파인애플이 수분이 많아서 그른가?)
암튼, 왕가탕후루 스테비아토망고 맛은 정말 괜찮았다.
토마토가 단데 또 설탕과 같이 먹었을 때
너~무 단맛은 아니라서
적절히 조화로운 맛이었음.
의외로 괜찮은 맛이었어서
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이 있는 맛이었다.
또 파인애플 맛도 다시 얼려서 먹어봤는데
맛 괜찮았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나는 둘다 맛있긴한데
토마토가 좀~더 내 스타일이었다.
둘다 바삭한 상태로 바로 먹었음 좀 달랐으려나?
아무튼 왕가탕후루 맛있네
추천 추천~!
'돼지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고등동 라떼맛집 카페 로스팅고 (1) | 2023.09.27 |
---|---|
공주 카페추천 곡물집 (2) | 2023.09.07 |
성남 분당 빙수맛집 소이빙수 (4) | 2023.08.21 |
신안 제육볶음맛집 신정 (0) | 2023.08.20 |
뚝섬역 수육맛집 훼미리손칼국수보쌈 (2)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