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라비돌 리조트라고 수원과학대 바로 옆에 있는 리조트가 하나 있는데 거기 안에 있는 카페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와봤다! ​1월이지만 입구는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이렇게 보이는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뒤에 있는 좌석 자리로 넘어가면 됨! ​메뉴판은 이러하다. 커피가 대략 7천원 정도 하는데 요새 물가가 하도 비싸서 그런가 리조트 카페 가격이 이 정도면합리적이라고 생각들었음. ​옛날 유럽풍?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라들어가는 순간부터 되게 기분이 좋았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ㅠ​심지어 자리도 쇼파 자리라 편했고분위기도 조용하니 좋았다. ​주문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장! ​아이스크림은 메론맛으로 주문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커피 맛도 너무 시지 않고 무난하니 괜찮았음! 그리고 디저트세트로 시..

예전부터 괜찮다고 추천을 받았던 '혜경궁 베이커리'에 다녀왔다.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 한옥형 카페이고 대형 카페라는건 알고 갔는데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보니 진짜 엄청 큼 ㅋㅋㅋ ​ 수도권 카페 중에 이렇게 큰데가 또 있었나...? ​ 주차장도 무슨 에버랜드 마냥 A구간, B구간... 이런 식으로 꽤나 크게 있어서 주차 공간 부족할 일은 없을 듯 하다. ​ 본관 1층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빵이 디피되어 있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 앉아서 먹는 좌석은 1층엔 없고 2~3층에 있으니 1층에선 주문만 하는 공간이라 보면 되겠다. ​ 저녁에 갔더니 빵이 조금은 비어있는 모습. 그래도 중간 중간 비어진 빵은 계속 만들어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