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나는 텐퍼센트커피를 좋아한다. ​ 특히 그 중에 가장 추천하기도 하고 자주 먹는 메뉴는 바로 '텐라떼'와 '바닐라빈라떼'인데 ​ 최근에 텐라떼가 리뉴얼이 되었다고 해 그 둘을 먹어보고 비교해 본 후기를 간단히 작성해보려 한다. 완벽한 내돈내산 후기! ​ 1. 기존 텐라떼 가격 3,400원 ​ 말해 모해 걍 겁나 맛있었음... ​ 크림 커피의 정석 같은 느낌이라 예상되는 맛인데 거기서 좀 더 맛있는? 맛. ​ 양이 작은 음료다 보니 좀 비싼가싶을 수도 있는데 맛이 워낙 훌륭하기도 하고 프랜차이즈라 접근성이 좋아 여러모로 따져봤을 때 가격은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되었다. ​ 위에 코코아 파우더인지, 초코파우더인지가 뿌려져있고 크림은 살짝 묽은 듯 하면서도 약~간의 쫀득함과 무게감이 느껴졌다. ​ 그리고 크림 ..

이 근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가 많이 생기고 있는 중인데 ​ 그 중에서도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구 커피 맛도 좋은 텐퍼센트커피를 소개하려 한다! ​ [영업 시간] 월~토 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 (일요일 휴무) ​ 이 근처 카페들은 보통 회사원 대상 장사인지 6시 이후로 하는 곳이 많이 없는데 여긴 그나마~ 좀더 늦은 시간인 7시 반에 마감한다. ​ 이건 텐퍼센트 커피 메뉴판! ​ 내가 여기 오는 이유는 1.바닐라빈라떼 먹으러 2.텐라떼 먹으러 ​ 이렇게 크게 2가지임ㅎㅎ ​ 솔직히 텐퍼센트 커피가 다른 저가 커피 브랜드들에 비해 1~2천원 비싸서 잘 안왔는데 여기엔 다른덴 없는 '바닐라빈 라떼'와 '텐라떼'가 있다! ​ 저렇게 두 가지 메뉴가 여기 시그니처라던데 시그니처엔 역시 이유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