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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추석 연휴에 엄마가 해주신 갈비찜~~~ 맛나게 묵었다. 내 최애 음식 히히 중국 파산으로 읽은 중파 국산. 오랜만에 반찬 좀 하려고 장 보러 갔다. 그러면서 사온 무화과 flex~~~ 만천원이었는데 아주 싸게 맛있는거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ㅎㅎ 근데 이틀 먹고 좀 냅뒀더니 금방 금방 썩어버려서 ㅠㅠㅠㅠ 엄청나게 버림... 아까워라 흑흑 오랜만에 만든 계란장! 얼른 해치워야 하는데... 여름 가기 전에! 얼른 콩국수 때리러 왔다. 근처 동네 맛집이라고 해서 들렸는데 콩물이 엄청 진득했음...b 근데 좀 단 편이라 나는 콩국수 소금파구나를 느낌 ㅋㅋㅋ 예전에 메가커피 아아 먹고 엄청 맛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 메가는 잘 안가는데 카페 라떼는 맛있네? 앞으로 종종 ..

유혈사태를 방지 하기 위해 양말을 꼬옥 신어줬다. ^^✌️ 발에 신발 맞추기 ㄴㄴ 신발에 발 맞추기 ㅇㅇ 아침 출근 길 마신 커피. 메가 커피는 맛이 별루야 ㅠㅠ 점심에 먹은 짬뽕!! 왜인지 짬뽕이 너무 땡겼더랬다. 그런데 이거 먹구 배 너무 불렀음~ ^^; 인스타 보다가 인상 깊은 구절이 있길래 봤더니 요 책이길래 얼른 구입했다. 제목이 인상적이군. 역시 가성비 커피집 최고는 컴포즈커피다. 아아 맛 아주 괜찮음. 엄니가 밀도 들렸다가 사오신 스콘을 뇸뇸했다. 맛있군 ~~~ 여긴 식빵이 존맛이었다. 레몬 스콘이랑! 카페에서 팔던 쿠키를 사왔다. 쿠키가 뭔 2500원이나 하길래 어이없었는데 ㅋ 존맛이네 ㅋㅎ 다음에 또 사먹을게요! ^^ 여기는 삼성역. 길 잃기 딱 좋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