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얼마 전 갔던 서울숲에서 꽤 괜찮은 브런치 집을 찾아 하나 소개해보려 한다. ​ 서울숲 골목길 끝쪽에 위치해있어서 골목따라 직진해서 그냥 쭉~ 걸어 들어가면 된다. ​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니 ​ 아마 갈레트란 메뉴가 시그니처인 듯 하다. ​ 들어오니 케익도 굉장히 맛있어 보였다. ​ 브런치 메뉴만 시킬까 하다가 결국 요 크레이프 케이크도 하나 같이 주문했다 ㅎㅎ ​ [총 주문 내역] [갈레트] 13,000원 [바나나 시나몬 버터 프렌치토스트] 13,000원 [토스트 + 소시지/에그스크램블 추가] 11,000원 [퀸테트 크레페 케이크] 10,000원 ​ 브런치 메뉴는 가격이 비싼 듯 적당한 듯 했고 케이크는 1조각 기준이니 비싼 감이 있었다. ​ 여긴 1층 모습! ​ 2층까지 있으니 좌석은 넉넉하게..

성수동 메인 거리에서 휙! 들어가면 정말 조용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멜라라는 곳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 위치는 요기! 성수동 소문난성수감자탕에서 좀 더 들어가면 있음! ​ 이 날 눈와서 메뉴판 눈에 덮인거 왤케 감성적?ㅠ (F인거 티 내기) ​ 크 입구부터 매우 감성적이다. 이 날 눈 온게 한 몫 단단히 했네~ ​ 계단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가게 입구! ​ 입구 부터 매우 감성적,,, 인테리어 완죠니 제 취향 저격했습니다만? ​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이러하다! 약간 외국 가정집 같은 아늑한 느낌이 든다. ​ 저녁이긴 하지만 ㅎ 나름 브런치 맛집이니까 ㅋㅋㅋ 우린 여기서 단호박 크림 리가토니와 리코타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를 주문! ​ 짠~ 음식 나왔다~~~ ​ 먼저 리코타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