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이천에 갔는데 떡볶이가 너무 땡겼다. ​ 그런데 왠걸? 검색하니 이미 유명한 떡볶이 집이 하나 있어보이길래 거기로 바로 ㄱ ​ 그 이름은 '삼미분식' ​ 이미 이천에선 유명한 곳인 것 같았고 관고전통시장 내에 위치해있었다. [영업시간] 월~일 오전 7시~새벽 1시 30분 (매달 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여긴 분식집이긴 하지만 닭발도 팔던데 닭발 맛집인 듯 했다. ​ 그리고 조각닭이라고 닭다리를 낱개로 팔았는데 요게 되게 신기했음 ㅋㅋ ​ 아무튼 늦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활발히 장사하고 계셨고 포장하는 손님들도 꽤 많았다! ​ 튀김 종류가 많았는데 자기가 원하는 튀김 직접 골라 담아 튀겨주시는 시스템이었고 튀김은 6종류에 4천원이었다. 떡볶이는 1인분에 3천원! ​ 나는 떡볶이 하나와 튀김 6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