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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건대 맛집, 화양동 맛집으로 알려진 고기국수집 '정면'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월,화,수,목,금 11: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19:50 라스트오더 토 11:30~16:00 14:5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88 1층 연락처 0507-1401-3592 메뉴는 크게 2개로 단촐하다. 백면과 홍면. 고기 국수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집이 생길 때부터 본 사람 입장에서 외관이 새~하얗고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음식점이길래 어떤 집일지 꽤 궁금했더랬다. 그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웨이팅도 있고 장사도 꽤 잘되는 듯 해보여 (솔직히 외관만 보고 인스타 갬성 음식점인줄 알고 금방 없어질 줄 알았음...!) 가봐..

건대맛집 건대양식맛집 치면 많이 나오는 '민벅'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월,화,수,목,금 11:30~22:00 15:00~16:3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토,일 11:30~22:00 21:30 라스트오더 구정/추석 당일 3시 오픈 예전에 건대생들 비추천 맛집 영상? 이런거에서 민벅을 말하길래 뭔가 딱 인스타 맛집 요런 느낌이겠구나~ 싶어서 지나치면서 가게는 많이 보긴 했어도 편견 생겨서 안가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 정도는 아니었음! 내가 너무 기대를 안했어서 그른가 생각보다는 괜찮던데?ㅋㅋ 주말 점심에 갔었는데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었음. 주로 20대 대학생 커플들이 많았고, 아니면 가족끼리 온 분들도 꽤 있었다. 파스타류로는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는데 양은 많지 않은 ..

배민을 보는데 샌드위치 집이 하나 생겼더라구? 원래 먹던 단골집이 있었는데 그 날 마침 휴무라 여기서 한번 주문해봤다! 이름은 '피크닉데이'라는 곳! [영업 시간] 매일 오후 4시~익일 새벽 3시 30분 *영업 시간도 그렇고 가게 내부도 그렇고 먹고 가는 매장은 아니구 포장 전문 가게인 듯 했다. 저녁에 들려서 빛번짐 주의... 가게는 화양동 신전떡볶이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배민으로 포장 주문이 되길래 어플로 미리 주문해놓고 기다리기! 배민 후기 보니 대부분 여기 김치볶음밥이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 (샌드위치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아니었음ㅋㅋ 가게 이름은 누가봐도 샌드위치 전문점 같은데...!) 나는 이 날 샌드위치가 겁나 땡겼으므로 치킨텐더 샌드위치 주문! 가격은 6,500원이다...

얼마전 발견한 라멘 찐 맛집이 있어 소개하는 포스팅! 당연히 내돈내산 내돈내먹이쥬? 바로 여기! 초라멘이라는 곳! 위치는 건대입구와 어린이대공원 사이랄까...? 굳이 따지자면 건대 안 화양 시장쪽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성수역에서 걸어가기엔 살짝 멀고 건대랑 어린이대공원역에서 걸어가면 그나마 가깝다. 매번 이 앞에 줄 서있는게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먹어보다니! 무늬만 육수가 아닌 "진짜" 닭육수 라멘이라고 하니까 뭔가 더 믿음직해...! 기대돼...!!! 주문은 문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로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메뉴가 단촐하기 때문에 큰 고민하지 않고 마제멘과 토리파이탄을 이렇게 2가지 메뉴를 시켰다! 후후 드디어 입장~ 일자 바 형식의 전형적인 일식집 형태이고 굉장히 좁기..

오늘은 '가네초밥'이라고 엄청나게 많이 알려져있거나 유명한 초밥집은 아니나 은근 소소하게 동네 맛집 같은 분위기+실제로도 맛있음의 기준을 통과한 가게라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 당연히 내돈내산~ 내돈내먹~ 사실 가본 적은 딱 2번? 정도지만 맛도 좋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셔 꼭 한번 소개를 해야겠다 생각한 곳이다. 화양동 우체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가게 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하여 따뜻한 느낌이 드는 가게다. 테이블은 한 5테이블 정도 있나? 크기가 크진 않은데 나는 그래서 오히려 더 매력있는 듯. 뭔가 조용히 고즈넉~~~하게 먹고 갈 수 있는 분위기?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주문을 받으시는 여자 사장님께서 매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맛도 좋은데 친절까지..

크으 소문으로만 듣던 건대 쌀국수 맛집 미분당에 와보았다. 비 오는 날이라 왜인지 뜨-뜻한 쌀국수가 땡겼음! 이 날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국물이 땡겼나보다 ㅋㅋ 비 와서 사람이 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많았던 듯. (혹시 원래 항상 많나?!) 요렇게 가게 앞에 키오스크가 있고 여기서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비 와서 따로 검색은 못해보고 기냥 끌리는걸로 얼른 주문하고 들어감 ㅋㅋ 앉으면 각 자리 뒤에 이렇게 옷걸이와 앞치마가 걸려있다. 그리고 각자의 식탁 아래 서랍을 열면 이렇게 수저와 소스 그릇, 그리고 머리끈이 들어 있음!!! 머리끈 들어있는건 진짜 센스라고 느낌 ㅋㅋ 또 소스는 3가지 맛이 있었는데 머리 위에 놓여져있어서 따로 사진을 찍진 ..

이 날은 저녁 메뉴로 매운탕 당첨! 백종원 단골 맛집이라고 붙어있길래 엄청난 후킹이 되어 들어갔다. 참고로 여기 지나갈 때 냄새 진짜... 장난아님...ㅠ 절대 맛집이 아닐리 없는 확신의 그 냄새. 외관도 그렇고 가게 내부도 그렇고 조금은 오래된 느낌? 이다. 가게가 큰 편은 아님! 테이블끼리 매우 붙어있는 느낌이라 그런 것에 좀 예민하신 분들은 사람 많이 없을 때 오는걸 추천한다. (정확하진 않지만 테이블이 10개 미만?이었던 듯.) 가게 위치는 막 골목 안에 있고 이런게 아니고 차 달리는 도로가에 있어서 주차는 좀 불편할 듯 하다. 차라리 근처에 주차해두고 걸어오는게 편할 듯~ 요건 메뉴판! 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메기 매운탕은 처음 먹어봐서 좀 설레네...^^ㅎ 우린 4명이서 갔기에 [메기2+참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