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근처 낭만카페 내돈내산 후기

제천 의림지 앞에 있는 낭만카페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월,화,수,목,금 오전 10시~오후 9시

토,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52-1 낭만카페

[전화번호]

043-645-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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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카페 앞에 공간이 있어 편하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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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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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여담으로 여기 원래 타르타르라는 체인 카페였던 것 같은데 개인 카페로 바꾸신게 아닐까 싶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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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주력으로 파는 디저트가 타르트기도 했고,

바닥 카페트에 타르타르라고 적혀있는거 + 인테리어 톤이 타르타르 매장과 매우 흡사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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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깔끔하고 적당히 큰 편이라 자리는 꽤 넉넉하다.

위치도 그렇고 의림지 갔다가 편하게 들릴 수 있는 카페 같았고,

실제로도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계셨음.

 

창가 자리도 있어서 뷰 보기에도 적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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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좌식 공간 3개가 있어서 편하게 있다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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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페 검색해보니 여긴 타르트가 맛있고 유명한 곳이라 했는데 확실히 디저트 종류가 정말 많았음!

 

비주얼도 다 좋아서 ㅎㅎ

뭘 먹을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 확실히 과일 올라간게 맛있어 보여서

블루베리타르트 하나, 자몽 타르트 하나, 청포도 타르트 하나 이렇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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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는 가격이 7,500원으로 다 동일.

과일이 듬뿍 올라가긴 했지만 확실히 관광지라 그런지 크기 대비 디저트가 엄청 싼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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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는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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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에그타르트랑 비교하자면 그거보단 크기가 좀 더 큰 타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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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베이스는 타르트지에 약간 노란색 크림이 들어가있어서

위에 올라간 과일만 다르지, 밑에 베이스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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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뭘 먹을지 고민될 땐 어차피 타르트 맛은 동일하니

그냥 좋아하는 과일이나 맛 위주로 선택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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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당연히 굿굿!

위에 과일 상태도 좋아서 과일 맛도 괜찮았고,

아래 타르트랑 크림 맛도 맛있어서 금방 해치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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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르트 위에 올라간 청포도가 정말 커서 ㅋㅋㅋ

타르트랑 한입에 먹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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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타르트 맛집 맞는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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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주얼은 자몽타르트가 제일 예뻤고, 맛은 블루베리 타르트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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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크림이랑 블루베리 조합이 제일 무난한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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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오면 들리기 좋은 카페로 낭만CAFE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