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 다운타우너 간단 후기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9층에 있는

식당가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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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다운타우너를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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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넘어서? 간 것 같은데

2시 반부터는 잠시 주문을 안받는 것 같았다.

아마 그때부터 브레이크 타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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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본건 더블더블 버거와 아보카도 버거!

그리고 갈릭버터프라이즈와 콜라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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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하나에 거의 만원이니까

그리 싼편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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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비주얼 일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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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걍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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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주문하고

주문 하고도 30분 정도 더 기다리다 먹었는데

그 힘듦이 싹 가실 정도의 맛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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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프라이즈도 소스 넘 맛있고

시키길 잘 했다는 생각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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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났고

약간 햄버거 특유의 살짝 느끼한 맛이나

고기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보카도보단 더블더블이 더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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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더블더블에 비해

살짝 소스맛이 더 느껴지는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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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햄버거 패티가 특히 괜찮았다.

수제 버거 특유의 육즙이 살짝 배인,

식감이 살짝 고슬고슬한 느낌의 패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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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기다려서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30-40분 정도는 대기해서 충분히 먹을만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