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데일리 (89)
생활 기록부
7월이 왔어요~ 장마와 함께 7월이~ 왔어요~ 돈 벌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 = 젤네일하기 근데 요 네일은 생각보 막 맘에 든건 아니라서 쵸큼... 실망했달카 ^-ㅠ 여름하면 콩국수지~ 집 가니까 엄마가 맛있게 말아준 콩국시 일 하려구 오랜만에 온 동네 근처 카페. 한참 노트북 하는데 누가 저벅 저벅 걸어오길래 봤더니 혈육이었음. 먹고 죽은 귀신이 고칼로리다. 요새 빠진 프레퍼스 샐러드,,, 오늘 저녁도 이거 머거야지. 여긴 로제가 찐이야! 팀장님이 사주신 백숙 ㅠㅠ 나 백숙 좋아하는데 잘 먹었숩니다 헿...♥ 내 소울푸드 육회초밥 등장이여~ 근데 여기 점점 육회 양이 줄어든다... 나 단골이라 다 알아...! 나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우걱 우걱 3개월만에 배송 온 그레이..
현생에 치여 저번 달 일상을 이번 달에 몰아 쓰는 건에 대하여... 요새(라고 쓰고 저번 달) 내 힐링푸드는 와플이었다. 와플칸 사과 와플 맛있는거 다들 알아주셨으면? 진심 일주일에 5번 먹은 듯. 점심은 가끔 냉동 도시락으로 때우는 편. 매번 가져가야지~ 하면서 아침에 내놓고 까먹고 간 적이 있어서,,,^^ 다음 날 먹었을 때 조금 맛이 가있었던 것 같다. 그치만 돈 없는 자취생은 그냥 먹어버려? 나왔다 내 힐링푸드222 아침에 피곤하니 단거 너무 땡겨벌여? 그나저나 아바라 맛집 찾아서 행복하고요? 한 입 쭉~ 들이키면 이만한 힐링이 없다. 아휴 인생 뭐 별거냐~ 아침에 아바라 빨면서 행복느끼는 개미. 점심은 쌀국수 저녁은 짜장밥. 그나저나 요새 포장 진짜 잘되서 와? 짜장밥 이렇게 ..
매주 써야하는 주간 일기... 앗! 현생에 치여 한주치 몰아 쓰다! 힐링 라떼로 출근 시작. 커피 없음 어케 사나... 점심엔 쌀국수로 힐링. 요새 쌀국수 왤케 좋지?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이 애교살에 바르면 그렇게 괜찮다길래 하나 사봤는데... 뜯자마자 댕강 떨어져서 또르르 떨어지는 상황 무엇?^-ㅠ 아까워서 저거라도 들고 쓰는 중. 근데 제품 자체는 만족스러워서 잘 샀다고 생각한다는(?) 점심엔 오랜만에 떡볶이! 청년다방 처음 와봤는데 맛있더라? 야근으로 인한 저녁 먹는... 짤 근데 또 맛있던게 함정 폴바셋 비싸지만... 괜히 나를 위한 투자랍시며 비싼거 먹어주는 중. 다른데 가봤는데 폴바셋만큼 내 취향인 바닐라라떼는 없어. 저녁아니구요? 점심으로 먹은 낙곱새 ㅋㅋㅋ 볶음..
요새 운동화 사고 싶어서 괜히 뉴발을 기웃 기웃 에스프레소 맛지비 요기 있꾸요? 요거 참 맛나더라~ 회식에 고기 좋구요? 회식 후엔 역시 아이스크림 이구요? 출근엔 역시 바닐라라떼구요? 또 아바라구요? 그리고 중국집이구요..... 그리고 스콘에 밀크티구요...? 그리고... 그리고...! (울컥) 왜 내가 살쪄서 지금 이러고 있는지 알겠다^^ 왜 일상글에 먹는거밖에 없어? ㅎㅎ 소화안되서 죽겠음....ㅠㅠ 붓기도 안빠지고 ㅋㅋㅋ ㅠㅠ 다이어트 언제해...? ^^
첫 출근 날. 출근하면 더글로리 볼 시간 없을 것 같아서 이 악물고 다 보고 잤더니 피곤한 듯 떨린다... 박웅현님은 옛날부터 그가 쓴 책을 보면서 느꼈지만 항~상 글을 잘 쓰신다. 울림이 있는 글들임 하나같이. 나도 미래에 내 마음을 두기보단 충실한 오늘을 살아야겠다. 출근 3일 째만에 첫날보다 야~악간은 적응한 나. 점심엔 칼제비를 먹으러 갔는데 맛있었다. 이 근처 맛집은 잘 모르는데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를 찾아봐야겠음. 점심222 점심333 출근 일주일만에 외근. 핫플 가는 외근은 언제나 신난다. 엄마가 집으로 보내준 샐러드.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헐레벌떡 하나 뜯어먹어 보았다. 요새 샐러드 구성 참 잘나와? 주말엔 오랜만에 감성타코 조져! 언제먹어도 타코는 존맛 존맛 ..
3월 된건 알았는데 그게 머리로만 아 3월이구나~ 정도였지 막상 체감되진 않았는데 날씨가 더워지는걸 보고 아 이제 정말 3월이구나!싶다. 요새는 스벅 깊티가 아직 남아있음에도 투썸을 더 자주간다. 이유는 케이크가 맛있어서! 웨메 어텀뮬리랑 쿨페어링 컬러가 진짜 조녜 발라봤는데 둘다 컬러가 예쁨 어텀뮬리가 좀 더 브라운끼 도는 컬러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뭘 살지 고민하는 사이 올영 세일이 끝나벌인 것이고요?ㅋㅋ 다음 세일 오면 한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근데 이제 블러립 텁텁립 매트립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또 막상 바르면 매트한 질감이 제일 잘어울림... 왜 나는 글로시한 립이 잘 안어울릴까? 투썸 케이크 is 사랑 아 그리고 아마 한달 전?인 것 같은데 전체 조회수 10만 달성해서 기..
이력서 쓴다구 잠깐 카페간 날. 커피빈 바닐라라떼 새삼 맛있네? 제발 제 인생 걱정 하는 것에 비해 정말 정말 아무 일도 안일어나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요...ㅠ 선물로 받은 천혜향! 카톡 선물하기로 받은건데 개존맛... 나... 천혜향 좋아했네? 선물하기로 받아본 과일은 처음인데 인상이 좋아졌다. 바닐라 라떼 말구 바닐라빈 라떼를 유독 더 좋아하는 나는 꼭 이거 파는 카페로 찾아간다. 뭔가 맛이 더 고급스럽게 달다고 해야하나?ㅎㅋ 인터넷하다가 ㅋㅋㅋ 인상깊어서 저장해둔 짤. 나는 어떤 부하였던가... 생일 선물 온 것들 언박싱~ 나는 인간관계를 신경쓰는 것에 비해 그걸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되어(허허) 매번 나를 잊지 않고 챙겨주는 사람들에게 참 감사하다. 아, ..
갑자기 에버노트에서 보내준 명언. 공감되서 캡챠~ 면접 앞두고 많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응원해줘서 고맙♥ 요즘 내 최애 = 텐라떼 면접 보고 돌아가는 길... 면접은 모... 망한 것 같지만 경험은 쌓였다고 생각한다. 막상 지나고나면 별거 아닌데... 그 전엔 왜 이렇게 떨리고 힘든건지 차암~ㅎㅅㅎ 인상 깊은 한 구절! 생일 기념으루 친구칭긔 만나서 오랜만에 행궁동서 저녁 히히♥ 선물도 받았다~~~ 요즘 자신감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좋은 말 많이해주는 친구칭긔,,, 칭구야 새삼 고맙다 흑흑 그냥 면접 본(망친)후라 좀 싱숭생숭하고 새로운 곳에 들어가서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하는 그런 이상하게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친구 曰 "걱정이 너무 많다. 아직 닥치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