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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12월 하면 올영 세일 아니겄어? 12월 1일부터 할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11월 30일부터 하더라 이번엔 모 암튼 투쿨포스쿨 애교살 그리는거 발색해보러 간건데 클래식휘그가 제일 예뻤다. 모브온은 생각보다는 톤 자체가 어두웠음. 암튼 클래식휘그는 핑크기가 꽤 감도는 편이어서 괜찮았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지금 쓰는거나 잘 쓰자는 생각으로 사진 않음ㅋ.. 2호도 발색해보고 싶었는데 그건 예전에 테스트 할 수 있게 올영에 있었는데 이젠 왜 없는지 흑 예~전에 탬버린즈에서 구매한 핸드크림 다 썼다. 향은 진짜 좋은데, 이거 단점이 잔량이 안보여서 그게 좀 불편함. 안나오니까 다 썼구나~ 아는거지 안에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조차 판별 불가 이번 달엔 이것 저것 잘 먹고 돌아다닌 것 같다...
오랜만에 코스에 갔다. 그간 코스 종종 들리긴 했는데... 모랄까 (다행히도...?) 올해는 크게 내 취향의 옷이 많이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나왔는데, 이번에 갔을 땐 몇 몇개 눈에 들어오는게 있길래 피팅해보고 왔다. 피팅해 본 제품은 총 4개인데 넥라인이 넓은 회색 크롭 가디건, 화이트 셔츠, 블랙 컬러 볼레로, 그리고 넥라인에 절개 포인트가 들어간 챠콜색 니트. 요렇게 4개 피팅해봤다. Product no. 1206022001 크롭 니트 볼레로150,000원, M/L 사이즈 이 옷은 대충 걸려있는 것만 봐도 S사이즈는 옷 자체가 너무 작아보여서 그냥 M/L 사이즈로 집어왔는데 사이즈는 요거 잘 맞았다. 보통 코스에서 볼레로 착용해보면 XS/S 사이즈가 안맞는건 아닌데 뭐랄까, 너무..
6월 일상 정리 시작! 현생이 바쁜 관계로 연차일 때 몰아쓰는 주간일기 아닌 월간 일기...ㅎ 5~6월은 장미가 만개해서 좋다. 틈틈이 보이면 찍어두는 그 해의 장미. 기억하자 풍년제과는 초코파이 맛집이 아니고 센베 맛집!!!!!!!!!!! 내가 먹어본 센베 중 최고였어요... 집에 돌아댕기던 안쓰는 휴대폰 케이스를 무나했다. 아 핸드폰 바꾸고 싶다(?) 어쩌다보니 벌써 3년 넘게 썼네... 많이 웃고 많이 배려하며 많이 행복의 추억 남기자! 집 갈 때 출출할 때 괜히 와플같은거 먹어줘야 뭔가 그 날 하루 보상받은 느낌임 동료분이 젤라또 맛집있다며 데리고 가준 곳. 역시 쌀 젤라또는 진리 회사분이 이거 슬쩍 보시더니 생일 카페 다녀왔냐고 물어보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모스 아니..
아니 왠걸. 잠실 갔다가 암생각 없이 코앗간 들렸는데 매장 중간에 퀼티드 미니백이 떡하니 걸려있는거 아니겠음? 심지어 저녁 시간에 갔는데도 재고가 있었고! 심지어 세일 기간이라 매장에 사람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2개가 떡하니 걸려있길래 '오매 이게 뭐람...?' 하고 얼른 들어봄. 이 가방 큰 사이즈 매장에 있는건 종종 봤는데 요 미니 사이즈 실물로 매장서 본건 저엉말 오랜만이다. 아무래도 핫핑크로 엄쩡 쨍한 색이라 컬러가 튀어서 사람들이 들어만 보고 사진 않는 듯 했다. ㅋㅋㅋㅋㅋ 일단 그래서 나도 들어는 봤지...^^ 아 뭐 결론은 그래서 샀다고...^^ 1. 워낙 구하기 힘든 제품이라 돌아서면 아 그거 왜 안샀지? 후회할 것 같기도 했고 2. 컬러가 엄함에도 불구하고 ..
추석 연휴에 엄마가 해주신 갈비찜~~~ 맛나게 묵었다. 내 최애 음식 히히 중국 파산으로 읽은 중파 국산. 오랜만에 반찬 좀 하려고 장 보러 갔다. 그러면서 사온 무화과 flex~~~ 만천원이었는데 아주 싸게 맛있는거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ㅎㅎ 근데 이틀 먹고 좀 냅뒀더니 금방 금방 썩어버려서 ㅠㅠㅠㅠ 엄청나게 버림... 아까워라 흑흑 오랜만에 만든 계란장! 얼른 해치워야 하는데... 여름 가기 전에! 얼른 콩국수 때리러 왔다. 근처 동네 맛집이라고 해서 들렸는데 콩물이 엄청 진득했음...b 근데 좀 단 편이라 나는 콩국수 소금파구나를 느낌 ㅋㅋㅋ 예전에 메가커피 아아 먹고 엄청 맛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 메가는 잘 안가는데 카페 라떼는 맛있네? 앞으로 종종 ..
8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이제 슬슬 쉬는 것에 적응이 되고 있다. 사진은 올리고당 뿌려먹으니 너무 너무 맛났던 무화과 두 개. 나의 코앗간,,,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는 곳. 절대 못지나쳐ㅎㅋ 들어가면 살거 매번 생겨서 얼른 돈 벌어야겠따. ㅠ 코스 입어만 볼게요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213 오랜만에 카멜 들렸다. 판교 현백은 먹을게 많아서 너어무 너무 좋다. 근데 요 쪼마난거 하나에 5500원인거 얼탱 ㅠ (근데 보이면 매번 먹음) 앤티앤스 프레즐 을매나 맛있게요? 이거 지점 좀 많이 내면 좋겠다. 백화점이나 아울렛만 가야 먹을 수 있는 이것. 이 날 비 오~~~~~~~지게 오던 날. 괜히 나왔나 싶었음. 하하~ ..
나또코... 코스 한동안 멀리 하다가 (언제?) 가을 신상 스멀 스멀 나오길래 그냥 기대 없이 슥- 들렸더니 맘에 드는건 몇 개 있길래 집어서 입어봤다. 거진 신상이다 보니 오프 매장엔 있는데 공홈엔 아직 업뎃 안되있는 것들이 많아 품번 기재 잘 안되있음 주의...! 착샷 기록용 + 혹시 검색하다 들어오신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정보 있을까하여 코스 신상 입어만 볼게유 시작! 1. 레귤러 핏 티셔츠 (49,000원) S사이즈 착용 / 품번 모름 코스 갈 때 마다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반팔티! 기본에 정말 충실한 반팔티! 디자인이 딱 심플하니 베이직으로 하나 있으면 좋을 법한데 이~~~상하게 구매까진 안가는 그런 아이템. '반팔티 하나에 5만원...? 좀 더 고민해볼..
코스에서 신상이 좀 나왔길래 예뻐보이는 것 몇 몇개 피팅해 본 후기~!~! ↓↓↓ 어드저스터블 튜닉 스타일 탑 리뷰는 이쪽으로 ↓↓↓ https://cindyleee.tistory.com/185 코스 입어만 볼게요 (그런데 이제 어드저스터블 튜닉 스타일 탑을 곁들인...) 나또코... 나 또 코스 갔네... 코스 세일 기간 이래서 뭐 건질거 있나~ 하고 잠깐 들렸는데 벼르고 벼르던 코스 어드저스터블 튜닉 탑이 떡!!! 하니 매장에 있길래 고거 피팅도 해보면서 몇 cindyleee.tistory.com #1 오버사이즈 셔츠 드레스(네이비) https://www.cosstores.com/kr_krw/women/trending-now/product.oversized-shirt-dress-na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