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일상 본문
7월이 왔어요~
장마와 함께 7월이~
왔어요~
돈 벌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 = 젤네일하기
근데 요 네일은 생각보 막 맘에 든건 아니라서
쵸큼... 실망했달카 ^-ㅠ
여름하면 콩국수지~
집 가니까 엄마가 맛있게 말아준 콩국시
일 하려구 오랜만에 온 동네 근처 카페.
한참 노트북 하는데 누가 저벅 저벅 걸어오길래 봤더니 혈육이었음.
먹고 죽은 귀신이 고칼로리다.
요새 빠진 프레퍼스 샐러드,,,
오늘 저녁도 이거 머거야지.
여긴 로제가 찐이야!
팀장님이 사주신 백숙 ㅠㅠ
나 백숙 좋아하는데 잘 먹었숩니다 헿...♥
내 소울푸드 육회초밥 등장이여~
근데 여기 점점 육회 양이 줄어든다...
나 단골이라 다 알아...!
나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우걱 우걱
3개월만에 배송 온 그레이맨션 아기타조... 실화냐ㅠ
나 해외 배송인줄 알았쟈나,,,,
나 무슨 색 샀는지 기억도 안났쟈나,,,,
근데 실물 보고 그냥 다 용서.
심지어 흰색도 사고 싶어서 사이트 들어갔는데 9월부터 주문 가능하더라...? ^^ㅠ
돈 있고 의지도 있는데 물건 없어서 못사는거 너무 슬퍼
엄마가 무슨 말랑이?를 보냈다길래
나는 고구마 말랭이 인줄 알았는데... 왠걸
진짜 말랑이 인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자나? ㅜ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사랑해 흑흑
어느 여름 날 퇴근 길
강남이 유독 해 지는게 이쁘다
요즘 빠진 바나나주스
여름되니까 요상하게 진짜 단 음료가 땡김
!!! 왔다 드디어 !!!
크림에서 산 뉴발 530 화이트 ㅠㅠ
하 내가 웃돈 주고 뭐 사는거 정말 안좋아하는데 이거는 너~~~어무 구하기가 힘들고 운동화는 사고 싶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구매 갈겼다ㅠ
근데 실물 보고 그 마음 싹 사라짐...!
존예자나...!
왜 다들 크림에서 이것 저것 웃돈주고 구매하는지 너무 알겠더라는...!
역시 자본주의가 짱이구나 싶다.
연차에 노트북 키는 사람 나야 나...
오랜만에 만난 칭구칭긔~
역전 할매 맥주가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다길래 웨이팅하면서까지 기다렸는데 음...
물론 맛있고 시원하긴 한데 일반 맥주랑 큰 차이는 잘 모르겠는...? 하하
그래도 맛있긴 했다ㅎㅋ
칭구칭긔가 준 이클립스 청포도맛~
요고 첨 먹어봤는데 맛있떠라?
내가 조아하는 와플가게...
비싼거 빼면 다 좋음 맛 진짜 체고 체고
쥬씨에서 화채 시켜 먹은 날.
생각보다 구성 괜찮더라?
이 날은 샤넬 팝업 방문!
다른건 모르겠고 네일 컬러 예뻤던 건 확실히 기억난다.
그나저나 네일 직접 직원분들이(남자 프로모터) 발라주시던데 초집중하시면서 여러명 연달아 발라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여름에 너무 힘들어... 보이셨음ㅋㅋㅠ
매번 비가 와서 신발 개시 못하다가
첫 개시한 날 비가 쏟아져벌여~~~
혹시라도 흙탕물 튈까봐 갱장히 조심 조심 걸었다.
키오스크 수량 잘못 눌러서
아이스크림 3개를 산 건에 대하여...
이 날은 함박스텤끼로 단백질 충전~
내 최애 간식...
간식만 끊어도 살 빠지겠지 엉엉
신세계 강남 갔다가 저번에 쇼룸에서 입어보고 아른거리던... 반팔 니트 다시 착용!
그땐 고민 정도였는데 이 날 입고간 착장하고 유독 잘 어울린건지 입자마자 아 이건 사야겠다! 생각 들어서 바로 구매 갈겼다.
쇼핑 그만해야하는데... 그래도 요건 잘 산 것 같아!
유명한 작가 작품 같았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암튼 내 스타일 아트였음.
쉬는 날 젤네일 갈기기~
이제... 젤네일 받으러 다닐 날도 머지 않았다 허허
한 달 전에 구매한 스투시 티 이제 옴;
난 솔직히 구매 사기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도착했다.
입어보니 꽤 맘에 들어서 취소 안하고 기다리길 잘했다고 생각 듦ㅋㅋ 사이즈도 S랑 M 중에 고민 엄청 했는데 M사이즈 딱이다!
이거도 구매한지 3주 정도 되서 받은 미닛뮤트 브렛마이크로 실버!
요거... 오픈만을 기다렸는데 ㅠㅠ 이것마저 사길 잘했다고 생각듦! 여름에 메주니 포인트되고 시원해보이구 너무 예쁘네...?
마트 갔떠니 왠 귀여운 강얼쥐가ㅎㅎㅎ 주인 기다리고 있었다. 귀여워!
팀 점심!
여기 이름이 뭐였떠라...
아무튼 엄청 맛집이었음 ㅠㅠ
이 날 폭염...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더웠음.
갑자기 분위기 바다
비록 물에 발 한번 못담그고 왔지만
멀리서나마 바다 보고 온게 기분 좋았다.
그나저나 여름 휴가 계획 세워야 하는데 어디 가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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