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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오ㅏ 8월이다~~~ 왜 이렇게 시간 빠르지? 이제 4~5개월 뒤면... 24년인거 실화...? 내가 좋아하는 육회초밥으로 8월 일상 시작. 아무래도 내 힐링푸드 소울푸드는 육회초밥인 듯. 정신 없이 먹다가 별 다섯개 긍정 후기 쓰고 다 먹어가던 중... 비닐이 나와서 얼탱없었다..... 후기 삭제 후 재작성이 안되서 그냥 억울해하기만 했다는 나만의 소소한 슷호리... 돈가스!!! 내가 좋아하는 경양식 돈까스!!! 집 근처에 맛있는 데 하나 있는데 여기 언제 먹어도 실패가 없다. 고기 먹었으니 한강 산책~ 이 날 달 진~~~~~짜 진짜 크고 이쁘고 미세먼지 조차 없어서 달 엄청 잘 보였는데 진짜... 화질구지... 어떻게 폰으로 달 사진 이뿌게 잘 찍지?ㅠㅠ 실물의 반도 못담는다. 한강에..
달려 달려 5월 일상 달려~!~!~~!~ (현생으로 인해 5월 일상... 6월 가기 전에 급히 업로드 하핫~) 나는야 텐텐킬러 텐텐 한 줄 하루 이틀이면 쌉 가능 점심엔 옥수수면 이거 존맛이라구;; 아침 포션 아바라 마셔 마셔~~~ 땡겨 땡겨!~!~!~! 개같이 야근 집까지 달려 달려~!!~!~ 점심에 도시락 먹어 먹어~~!~~!!~ 또 다시 야근하고 집까지 달려 달려!~~!~~!~! 그리고 찾아온 금요일 (차분) 기력이 딸리는지 느끼한게 땡겨 햄버거를 사왔다. 모처럼 먹지 않는 느끼한 햄버거인 더블쿼파치를 사옴. 마침 할인하더라구? 근데 내 스타일 아님... 반 먹고 냄겼다... 오로지 나에겐 슈비와 1955뿐. 점심에 집밥 하기 싫어서 눈누난나 근처에 있는 백반집 옴...
현생에 치여 저번 달 일상을 이번 달에 몰아 쓰는 건에 대하여... 요새(라고 쓰고 저번 달) 내 힐링푸드는 와플이었다. 와플칸 사과 와플 맛있는거 다들 알아주셨으면? 진심 일주일에 5번 먹은 듯. 점심은 가끔 냉동 도시락으로 때우는 편. 매번 가져가야지~ 하면서 아침에 내놓고 까먹고 간 적이 있어서,,,^^ 다음 날 먹었을 때 조금 맛이 가있었던 것 같다. 그치만 돈 없는 자취생은 그냥 먹어버려? 나왔다 내 힐링푸드222 아침에 피곤하니 단거 너무 땡겨벌여? 그나저나 아바라 맛집 찾아서 행복하고요? 한 입 쭉~ 들이키면 이만한 힐링이 없다. 아휴 인생 뭐 별거냐~ 아침에 아바라 빨면서 행복느끼는 개미. 점심은 쌀국수 저녁은 짜장밥. 그나저나 요새 포장 진짜 잘되서 와? 짜장밥 이렇게 ..
요새 운동화 사고 싶어서 괜히 뉴발을 기웃 기웃 에스프레소 맛지비 요기 있꾸요? 요거 참 맛나더라~ 회식에 고기 좋구요? 회식 후엔 역시 아이스크림 이구요? 출근엔 역시 바닐라라떼구요? 또 아바라구요? 그리고 중국집이구요..... 그리고 스콘에 밀크티구요...? 그리고... 그리고...! (울컥) 왜 내가 살쪄서 지금 이러고 있는지 알겠다^^ 왜 일상글에 먹는거밖에 없어? ㅎㅎ 소화안되서 죽겠음....ㅠㅠ 붓기도 안빠지고 ㅋㅋㅋ ㅠㅠ 다이어트 언제해...? ^^
3월 된건 알았는데 그게 머리로만 아 3월이구나~ 정도였지 막상 체감되진 않았는데 날씨가 더워지는걸 보고 아 이제 정말 3월이구나!싶다. 요새는 스벅 깊티가 아직 남아있음에도 투썸을 더 자주간다. 이유는 케이크가 맛있어서! 웨메 어텀뮬리랑 쿨페어링 컬러가 진짜 조녜 발라봤는데 둘다 컬러가 예쁨 어텀뮬리가 좀 더 브라운끼 도는 컬러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뭘 살지 고민하는 사이 올영 세일이 끝나벌인 것이고요?ㅋㅋ 다음 세일 오면 한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근데 이제 블러립 텁텁립 매트립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또 막상 바르면 매트한 질감이 제일 잘어울림... 왜 나는 글로시한 립이 잘 안어울릴까? 투썸 케이크 is 사랑 아 그리고 아마 한달 전?인 것 같은데 전체 조회수 10만 달성해서 기..
이력서 쓴다구 잠깐 카페간 날. 커피빈 바닐라라떼 새삼 맛있네? 제발 제 인생 걱정 하는 것에 비해 정말 정말 아무 일도 안일어나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요...ㅠ 선물로 받은 천혜향! 카톡 선물하기로 받은건데 개존맛... 나... 천혜향 좋아했네? 선물하기로 받아본 과일은 처음인데 인상이 좋아졌다. 바닐라 라떼 말구 바닐라빈 라떼를 유독 더 좋아하는 나는 꼭 이거 파는 카페로 찾아간다. 뭔가 맛이 더 고급스럽게 달다고 해야하나?ㅎㅋ 인터넷하다가 ㅋㅋㅋ 인상깊어서 저장해둔 짤. 나는 어떤 부하였던가... 생일 선물 온 것들 언박싱~ 나는 인간관계를 신경쓰는 것에 비해 그걸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되어(허허) 매번 나를 잊지 않고 챙겨주는 사람들에게 참 감사하다. 아, ..
갑자기 에버노트에서 보내준 명언. 공감되서 캡챠~ 면접 앞두고 많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응원해줘서 고맙♥ 요즘 내 최애 = 텐라떼 면접 보고 돌아가는 길... 면접은 모... 망한 것 같지만 경험은 쌓였다고 생각한다. 막상 지나고나면 별거 아닌데... 그 전엔 왜 이렇게 떨리고 힘든건지 차암~ㅎㅅㅎ 인상 깊은 한 구절! 생일 기념으루 친구칭긔 만나서 오랜만에 행궁동서 저녁 히히♥ 선물도 받았다~~~ 요즘 자신감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좋은 말 많이해주는 친구칭긔,,, 칭구야 새삼 고맙다 흑흑 그냥 면접 본(망친)후라 좀 싱숭생숭하고 새로운 곳에 들어가서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하는 그런 이상하게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친구 曰 "걱정이 너무 많다. 아직 닥치지도 ..
2월 시작. 벌써? 요즘 돈 아낀다고 스벅을 간다. 이게 참 웃긴건데 스벅이 비싸긴 해도 쓸 기프티콘이 많은 관계로(?) 오히려 다른 곳 보다 스벅을 가게 된다. 제게 기프티콘을 하사한 모든 분들에게 새해 축복이 따르길! 자취생이 자신 있는 요리 = 간장계란밥 김까지 있으면 그 날 하루 완벽이지 모. 또벅. 초코음료는 뭐니 뭐니 해도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이 짱이라구. 근데 휘핑 빼달라고 했는데 얹어주셔서 그냥 먹었다.(?) 마트 가니까 왠 딸기 바나나킥이...?! 맛 궁금하긴 했는데 왠지 예상가는 맛이기도 하고 그래서 눈으로만 보고 옴. 딸바 맛이려나 그냥 딸기 맛이려나...? 예전에 딸기맛 캬라멜콘 같은 과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조작 아니겠지) 왠지 그 맛 비슷하게 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