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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11월 첫째 주~둘째 주 일상
잠실역 잠깐 들렸다가 만쥬 냄새에 홀린 듯 구매해버렸다. 미친 냄새야 이건. (참고로 식어서 맛은 그냥 그랬음) 뭘 바꾸는 건 쉽지만 날 바꾸는게 어렵다. 나는 둘 다 어렵던데... 컴포즈 라떼는 가성비 괜찮은 맛이다. 아아도 내 입맛에 아주 잘 맞음! 근데 아아 빼고 생각보다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다. 약간 아아 1500원에 속아서 다른 것들도 싸다고 착각하게 되는 그런 너낌적인 너낌. 회식으로 소고기를 묵었다.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나는 역시 돼지파다. (동족사랑) 엘베 타려는데 넘나 귀여운 문구가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다! ㅋㅋㅋ 넘나 귀여운 안내문이야! 이 날은 쇼ㅑ핑한 날! 커렌트에서 퍼자켓 사러 갔다가 입어보니 생각보다 나한테 안어울리길래 ㅠ 무스탕 하나..
일상 생활/2020
2020. 11. 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