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133)
생활 기록부
10월은 상큼하게 가족끼리 카페간 것으로 시작 엄마가 껌 뱉은게 어디간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팔에 붙어 있었음 동생이_운전할_때_흔한_부모님_모습.jpg 추석 때 먹는 저녁 뭔가 건강 밥상 같내 엄마표 단호박전! (왜인지 외할머니가 해주신게 더 맛있는 것 같지만) 맛있게 먹었다. 입터져서 본가간 김에 근처 빵 맛집에서 빵 오지게 사먹던 날들 내가 만든 계란말이♬ 나름 잘 한 것 같단 말이지? 오랜만에 코스 갔는데 어라? 마이크로 퀼팅백이 있어? 근데 재고가 많아!? 이럼서 달려갔는데 ㅋㅋㅋㅋㅋ 가죽소재라 25만원인가 그랬다. 어쩐지 마이크로백이 그냥 널려 있을리가 없지. 응 안ㅅㅏ~ 못사~ 본격 안전한 음식 고품격 음식 탕후루 요즘 라떼에 빠짐 가을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
10월에 작성하는 밀린 일상... 쉬는데 집중하다 보니 일상 기록마저 넘 귀찮아진 요즘 8월 말엔 오사카-교토를 다녀왔다. 코로나 터지고선 처음 간 해외여행이라 조금 설레었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 중에서도 닌텐도 월드는 진짜! 꼭! 꼭! 가야하는 필수코스다. 진짜... 입장하자마자 느낀 그 감동은 지금도 잊지모태ㅠㅠ 큰 기대 없었는데 정말 안갔으면 너무~나도 후회했을 법한 코스였다. 여담을 풀자면 이 날 찍은 사진 내 실수로 다 지워버린거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바보가 있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지운 것 (X) 누가 지우라고 한 것 (X) 기계 오류로 강제로 지워진 것 (X) 내가 내 손으로 지움 (O) 지금에서야 그냥 이런..
아~ 날씨 좋다~ 하늘 예쁘다~ 여름이다~ 여름이니까 점심은 물회 안녕하세요 제 직업은 홈프로텍터입니다 잠실에서 내려서 잠실대교 건너 집까지 걸어오던 날 날씨 너무 더울까봐 일부러 양산으로 쓰려고 우산도 챙겨왔는데 갑자기 날 흐려지더니 이 날 저녁에 태풍(비)옴 오히려 좋아(?) 오랜만에 칼국수 땡겨서 뚝섬역 간 김에 훼미리손칼국수보쌈이라고 주변에서 추천 많이 받았던 곳으로 갔는데 완죠니 대만족하고 나옴! 역시 다들 추천하는덴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336 뚝섬역 수육맛집 훼미리손칼국수보쌈 뚝섬역 근처 갔다가 먹을거 뭐 없나~ 하다가 이미 맛집이라고 몇 번 추천 받았던 기억이 있는 훼미리손칼국수보쌈에 다녀왔다..
오ㅏ 8월이다~~~ 왜 이렇게 시간 빠르지? 이제 4~5개월 뒤면... 24년인거 실화...? 내가 좋아하는 육회초밥으로 8월 일상 시작. 아무래도 내 힐링푸드 소울푸드는 육회초밥인 듯. 정신 없이 먹다가 별 다섯개 긍정 후기 쓰고 다 먹어가던 중... 비닐이 나와서 얼탱없었다..... 후기 삭제 후 재작성이 안되서 그냥 억울해하기만 했다는 나만의 소소한 슷호리... 돈가스!!! 내가 좋아하는 경양식 돈까스!!! 집 근처에 맛있는 데 하나 있는데 여기 언제 먹어도 실패가 없다. 고기 먹었으니 한강 산책~ 이 날 달 진~~~~~짜 진짜 크고 이쁘고 미세먼지 조차 없어서 달 엄청 잘 보였는데 진짜... 화질구지... 어떻게 폰으로 달 사진 이뿌게 잘 찍지?ㅠㅠ 실물의 반도 못담는다. 한강에..
7월이 왔어요~ 장마와 함께 7월이~ 왔어요~ 돈 벌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 = 젤네일하기 근데 요 네일은 생각보 막 맘에 든건 아니라서 쵸큼... 실망했달카 ^-ㅠ 여름하면 콩국수지~ 집 가니까 엄마가 맛있게 말아준 콩국시 일 하려구 오랜만에 온 동네 근처 카페. 한참 노트북 하는데 누가 저벅 저벅 걸어오길래 봤더니 혈육이었음. 먹고 죽은 귀신이 고칼로리다. 요새 빠진 프레퍼스 샐러드,,, 오늘 저녁도 이거 머거야지. 여긴 로제가 찐이야! 팀장님이 사주신 백숙 ㅠㅠ 나 백숙 좋아하는데 잘 먹었숩니다 헿...♥ 내 소울푸드 육회초밥 등장이여~ 근데 여기 점점 육회 양이 줄어든다... 나 단골이라 다 알아...! 나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우걱 우걱 3개월만에 배송 온 그레이..
6월 일상 정리 시작! 현생이 바쁜 관계로 연차일 때 몰아쓰는 주간일기 아닌 월간 일기...ㅎ 5~6월은 장미가 만개해서 좋다. 틈틈이 보이면 찍어두는 그 해의 장미. 기억하자 풍년제과는 초코파이 맛집이 아니고 센베 맛집!!!!!!!!!!! 내가 먹어본 센베 중 최고였어요... 집에 돌아댕기던 안쓰는 휴대폰 케이스를 무나했다. 아 핸드폰 바꾸고 싶다(?) 어쩌다보니 벌써 3년 넘게 썼네... 많이 웃고 많이 배려하며 많이 행복의 추억 남기자! 집 갈 때 출출할 때 괜히 와플같은거 먹어줘야 뭔가 그 날 하루 보상받은 느낌임 동료분이 젤라또 맛집있다며 데리고 가준 곳. 역시 쌀 젤라또는 진리 회사분이 이거 슬쩍 보시더니 생일 카페 다녀왔냐고 물어보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모스 아니..
달려 달려 5월 일상 달려~!~!~~!~ (현생으로 인해 5월 일상... 6월 가기 전에 급히 업로드 하핫~) 나는야 텐텐킬러 텐텐 한 줄 하루 이틀이면 쌉 가능 점심엔 옥수수면 이거 존맛이라구;; 아침 포션 아바라 마셔 마셔~~~ 땡겨 땡겨!~!~!~! 개같이 야근 집까지 달려 달려~!!~!~ 점심에 도시락 먹어 먹어~~!~~!!~ 또 다시 야근하고 집까지 달려 달려!~~!~~!~! 그리고 찾아온 금요일 (차분) 기력이 딸리는지 느끼한게 땡겨 햄버거를 사왔다. 모처럼 먹지 않는 느끼한 햄버거인 더블쿼파치를 사옴. 마침 할인하더라구? 근데 내 스타일 아님... 반 먹고 냄겼다... 오로지 나에겐 슈비와 1955뿐. 점심에 집밥 하기 싫어서 눈누난나 근처에 있는 백반집 옴...
현생에 치여 저번 달 일상을 이번 달에 몰아 쓰는 건에 대하여... 요새(라고 쓰고 저번 달) 내 힐링푸드는 와플이었다. 와플칸 사과 와플 맛있는거 다들 알아주셨으면? 진심 일주일에 5번 먹은 듯. 점심은 가끔 냉동 도시락으로 때우는 편. 매번 가져가야지~ 하면서 아침에 내놓고 까먹고 간 적이 있어서,,,^^ 다음 날 먹었을 때 조금 맛이 가있었던 것 같다. 그치만 돈 없는 자취생은 그냥 먹어버려? 나왔다 내 힐링푸드222 아침에 피곤하니 단거 너무 땡겨벌여? 그나저나 아바라 맛집 찾아서 행복하고요? 한 입 쭉~ 들이키면 이만한 힐링이 없다. 아휴 인생 뭐 별거냐~ 아침에 아바라 빨면서 행복느끼는 개미. 점심은 쌀국수 저녁은 짜장밥. 그나저나 요새 포장 진짜 잘되서 와? 짜장밥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