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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0

12월 셋째 주 일상

트윌리 2020. 12.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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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커피와 출근!

냐하냐하 (실성)

비록 손엔 아아를 들었으나

옷은 롱패딩이로다.

읏추-읏추-

주말에 1, 3, 4와 같은 자세를 반복해

누워있었더니

허리가 아작이 났는지 너무 아팠다 ㅠㅠ

결국 다음 날 바로 병원 감.

(엄살일수도 있쥐만 병 키우는거 무서워ㅠ)

병원 들렸다 집 가는 길에

정말 오랜만에 길 거리 어묵을 먹었다.

아무리 개인 접시를 준다지만,

소스같은거 바를 때 코로나땜에 좀 위험할 것 같긴 했음.

며칠 전에 먹고 빠진 옥수수깡!

일하면서 먹으니 더 존맛.

봉지가 작은건지 내 양지 큰건지

암튼 한 봉지 다 먹어도 뭔가 아숩고 그렇다.

엄마가 갑자기 깜짝? 선물로 사주신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울엄니는 항상 날 목걸이로 감동시킨다니까 흑...8ㅅ8

어김없이 출근하는 일 개미.

출근 길 뭔가 해가 뜨는게? 예뻐서 한 컷 찍었는데

뭔가... 실물을 사진이 담질 못하는 것 같다.

요고 조명 하나로 되게 코지한 분위기가 나는 듯?

생각보다 빛이 쎄다.

분위기 있길래 한 컷 찍어봄 ㅎㅎㅎ

다른것보다 정리 좀 해야겠다. ^^;

빽다방에서 아아 한사바리~

(얼죽아 명예회원 되기 위해 노력 중)

약간 컵홀더가 좀 당황스럽다.

요 날은 오랜만에 컴포즈커피가서 아아 텤아웃한 날.

X-MASK라니...

올해의 카피상 드립니다. 짝짝.

성수대교 지날 때 한 컷.

여기 지날 때마다 갤러리아 포레 보이는데

나는 저런데서 언제 한번 살아보려나~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면서 지나간다.

출근하면서 보이니까 더 복합적인 느낌쓰.

 

옥수수깡 저번에 먹구 넘 맛나서

이번엔 두 봉지 사러 ㅎㅎㅎ 맘 잡구 마트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딱! 2봉지가 남아있었다.

(어휴 다행)

2봉지 딱 드니까 매진~

운이 좋았다. >_~

이 날은 좀 고됐는지

버터가 축축하게 녹은 식빵이 넘 먹고 싶어서

집 갈때 식빵을 하나 사갔다.

발뮤다에 토스트해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이 날 식빵 3개 해치웠다. 껄껄.

직장 동료분이 점심에 주신 마카롱 ㅎㅎ

편의점 마카롱도 요새 잘 나온다.

잠깐 바람쐬러 나왔다가

예쁜 쿠키집이 있길래 들려줬다 ㅋㅋ

당근 하나 사옴 ^^

퇴근하고 집 가니까

엄니가 해주신 집밥 ㅠㅠㅠ

요즘 집밥 먹는게 참 좋다.

요즘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안나루이사라는 곳에서

귀걸이 두개를 직구로 구매해봤다.

그냥 주소만 영문으로 입력하면 되는거라서

구매는 쉽게 했는데

개당 가격이 5만원은 되는 은근 중고가 아이라

퀄리티가 어떨지 궁금하다.

오면 후기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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