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일상

엄마가 해준 밀푀유 나베...💚

나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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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라떼 한 잔.

여기 라떼 가성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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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 본

노브랜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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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햄버거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긴 맛있다.

나한텐 맥날=노브랜드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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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본 카페인데...

어째 영...

라떼 맛이 희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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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값이 싼 것도 아니라서

여긴 자주 안 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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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들려준

성수 핫플레이스!

점원 분이 아주 친절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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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 ⭐️ ⭐️ ⭐️

(독특하게 딸기? 가 같이 버무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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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마라짬뽕?이었나 그건 ⭐️ ⭐️ ⭐️ ⭐️

봉골레는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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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타고

바까지 2차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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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넘치는 사장님이 무화과도 서비스로 주시구

원하는 선곡도 틀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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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는 술 한모금 안먹었지만

분위기에 취했다 증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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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날 들려준

성수 핫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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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흑임자 마들렌이 넘 맛났다.

까눌레도 전맛이긴 한데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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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른데서도 먹어볼 수 있는

존맛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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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아무튼 맛 없는건 아니지만

인상 깊은 맛도 아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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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드디어 샀다!

보카바카 블라우스!!!🤍🤍🤍

작년부터 ㅋㅋㅋ 품절되서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도 역시 리오더되서 바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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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급 저녁에 만나서

초계국수 먹기 ㅎㅎㅎ

오랜만에 먹어도 존맛집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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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내가 본 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말.

새기고 살아야지.

너무 많은 관계에 연연해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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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콘이 땡겨서 코튼에 왔다.

여기 스콘 다른 것도 많이 먹어봐야지 ㅎㅎ

맨날 시나몬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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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분이 주신 롤케익인데 맛있었다!

두유라는데 두유보단

흑임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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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짤 봇 새삼 왜 이렇게 웃기지.

퇴사하셨다는 서사까지 너무나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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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술 잘 안먹는데

이 날은 터프했던 하루로

맥주에 안주로 과자깐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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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모든게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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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휴가 전 날 동료분하구 같이

퇴근하면서 먹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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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은 기억이 있다.

그치만 양이 적어서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 묵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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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날 버스 기다리면서 ㅎㅎㅎㅎ

손에 꼭 쥔 바나나맛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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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버스 안!

이 날 진짜 날씨가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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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날, 그래도

여행으로 나름 행복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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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매번 말로만 듣던 엄지네 꼬막비빔밥도 먹어줬다.

대기 많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평일에 와서 대기 없이

별관에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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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ㅋㅋㅋ

기대 이하?인 맛이긴 했다.

맛은 있는데 뭐랄까...

화려한 비주얼 덕분에 더 화제성 있어진

음식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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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그 화제성을 못따라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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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그냥 경험삼아

여행지에서 한번 정도 먹기 좋은 음식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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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역시 바다는 동해다.

가장 맑고 깊고 깨끗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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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구 그 유명한 툇마루 커피도 먹으러 왔다.

이것도 대기 많다구 들어서 못먹을 줄 알았는데

3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길래

줄서서 ㅋㅋㅋ 안에서 먹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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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역시나 굿!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술술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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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도 같이 시켰는데

마들렌은 그냥 그랬던 것 같다.

커피만 시켜도 충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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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다.

이번 여행은 전체적으로 운이 정말 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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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자취방에서 와인 한잔 하며 마무리~

집이 너무 예뻐서

꼭 이렇게 해놓고 자취해야지라는

강한 로망만 또 얻구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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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연찮게 에이비씨마트 들렸다가

내 취향인 스니커즈를 발견해버렸다. ㅠㅠㅠㅠ

남색 살지 저 베이지색을 살지 고민을 좀 더 해보겠어...

5만원 대만 되도 참 좋을텐데 말야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