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9월 셋째 주 일상 본문

일상 생활/2020

9월 셋째 주 일상

트윌리 2020. 10. 20. 10:43
728x90
반응형

아크로밧x오리 콜라보 제품을 구매했다.

(일상 시작부터 돈 쓴 얘기라니)

저 가방은 ㄹㅇㄹㅇ 충동 구매였다.

 

예전 콜라보 반지도 산 적이 있는데

너무 뭐랄까...

같이 낄 반지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다른 브랜드 골드톤은 오묘하게

톤이 안맞다 보니

그냥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맞추기 위해

반지를 하나 더 샀다. ㅎㅎㅎㅎㅎㅎ

근데 왜인지 이 전 제품이랑 색이 다름.

아마 전꺼는 오래 껴서 변색이 된거겠지?

튤근길 사과...

립스틱 다 묻고 난리났네.

친구랑 평일에 잠깐 동네 카페 🧡

여기 당근 케익 맛쥡이다.

(물론 수제는 아니고 떼오는 거인 듯 하지만.

보장된 맛이랄까!?)

가을이 왔구나.

이런 큰 낙엽이 툭-! 하고 떨어져 있는걸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얘는 어째 점점 얼굴이 확대?

되는 것 같지 ㅋㅋㅋㅋㅋ

이러다 나중에 콧구멍만 남겠네.

점심에 들른 베트남 음식집.

이름은 모르는데

여기 맛있었다!

요게 유명하다면서~~~

쇼핑할 겸 겸사 겸사

이름만 들어본 에그슬럿에 들렸다.

급하게 줄 서있는 동안 인기 메뉴 찾아보고

들어가자마자 주문했다.

이거 spc꺼더라???

(역시 머기업...)

생각보다 비쌌지만 맛은 있었다.

근데 막 생각날 정도인지는 모르겠는..?

오히려 저 버거? 보단 오른쪽 슬럿이 괜찮았다.

새로산 블로퍼.

블로퍼는 처음 사보는데

개편하다...

왜 신는지 알겠어...

2만원 주고 산거 치곤 아주 만족.

출근 길 커피.

이 집 라떼 맛이 확실히 변했다...ㅠ

근처에 투썸이 생겼는데

베이커리를 팔더라.

나중에 먹어봐야지 한번.

투썸 케익 잘 하니까 빵도 왠지 맛날듯?

퇴근 길 구름이 참 예뻤다.

요즘 하늘 참 이뻐?

카레 ㅎㅇㅎㅇ

오랜만에 엄마표 카레를 먹어따.

울엄마 카레 넘 잘해...

근데 엄마 카레에 넣은

터마토는 다음부터 안먹을랭...😖

스페인 가서 받은 에코백.

요즘 아주 잘 쓰는 중.

 

하늘 참 맑다 맑어~

항상 딱 이 날씨만 같으면 좋겠다.

주말에 쇼핑하면서 먹은 것 ㅋㅋㅋㅋ

만보 넘게 걸으니 정신이 혼미해져서

얼른 카페인이랑 단거 충전해줬다.

주말 저녁.

해질 때 모습이 참 좋다.

고요하고 조용한데, 그리고 지는 해라 쓸쓸한데

그렇다고 마냥 외롭진 않은? 느낌.

나도 뭐라는지 참~

미쏘에서 자켓을 질렀다. 후후🤟

20프로 세일하길래

얼른 질렀음.

반지 산거 드디어옴 ㅠㅠㅠㅠㅠㅠ

택배사에서 전화 받구

설레서 달려왔다.

말해 모해 이 영롱함...

돈 열심히 벌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후.

돈 벌 이유222

향수 저번에 깨먹어서(?)

가을을 맞아 다시 재구매했다.

와 어쩜 키엘 향수는 날 한번을 배신하질 않네.

뿌릴 때마다 좋고

오랜만에 뿌려도 또 좋다.

출근 길...

왜 이렇게 예쁘고 그래요...😂

출근 포션 장착 완료!

앞으로 일주일 어떻게 더 버티지...

오늘 하루 하루가 너무 고비다. 😢

728x90
반응형

'일상 생활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첫째~셋째 주 일상  (0) 2020.10.21
9월 마지막 주 일상  (0) 2020.10.21
9월 둘째 주 일상  (0) 2020.10.20
9월 첫째 주 일상  (0) 2020.10.20
8월 마무리 일상  (0) 2020.10.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