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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1

6월 첫째 주 일상

트윌리 2021. 6. 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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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앗간이 된 모던하우스

여기 들어가면 다 예뻐서 뭘 사야할지를 모르겠다.

요즘 꽃이 참 좋다.

나이 들었나?

집에 가니 엄마가 샤브샤브를 저녁으로 해주셨따.

ㄱㅇㄷ ㄱㅇㄷ

 

엄마가 주말농장을 하시는 덕에 ㅋㅋㅋㅋ

집에 채소가 많다.

덕분에(?) 채소 처리겸 샤브샤브를 자주 해먹게 됨.

 

보정 1도 없는 사진~

장미 색감이 어쩜 이렇지?

처음엔 그냥 노랗고 하얗기만 했는데

점점 변하는 이 아이들이 참 신기하다.

장미 종이 뭘까?

드라이 클리닝 맡긴 블라우스.

처음에 왔을 때도 얼룩이 묻어 와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다시 세탁해도 왠 얼룩이 묻어있다.

이젠 내가 묻힌건지 세탁소서 묻어 온건지도 모를 ㅠㅠ

그냥 과산화수소? 요거 뿌리면 지워지길래

따로 다시 세탁 맡기진 않았다.

세탁소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는데

막상 결과물이 별로니 ㅠㅠ 다시 가야겠단 마음이 사라졌다,,,흑

저녁에 꾸준히? 먹고 있는 과일+요거트 조합.

바나나 얼려먹으니 단맛이 좀 덜하다.

에르제에 말차 크로핀이 새로 생겼길래

사진 않고 ㅋㅋ 찍어봄!

오늘은 잠봉뵈르 먹으러 간 날이니까 ~.~

잠봉뵈르 먹다가

교정 철사 끊어진 사람 여기 있어요,,,

가성비 커피 땡길 땐 맘모스가 짱이다.

맛은 쏘쏘해도 내 지갑을 챙겨주는 아이.

베흐트에서 귀걸이랑 반지를 주문해보았다.

유튜바 추천으로 사본건데 일단 포장지가 너무 감성적이고 이뻐서 합격!

퀄리티가 막 그렇게 좋진 않다.

근데 디자인은 괜찮아서 만족하며 쓰는 중!

이 날은 비가 엄청 오던 날이라

갑자기 전이 땡겨서 ㅋㅋㅋ

포장해온 김치+부추전 조합.

처음 찾은 곳인데 맛도 좋고 양도 괜찮아서

아마 전 땡길 때 자주 찾게될 듯 하다.

요즘 데이지 같은 꽃이 참 이뻐~~

여름에 많이 피는 꽃인가부다.

떠먹는 피자 존맛,,,

여기 간판을 찍어왔어야 하는데

이 초보 블로거 같으니 ㅠㅠㅠㅠ

여름 해질 때 풍경이 제일 조아,,,

한가롭고 여유롭고 고요한 이 느낌.

예~전에 갔던 카페에 우연히 다시 들렸다.

영영 다신 안 올 곳이라 느껴졌는데

또 오게 되었네.

역시 사람일은 모른다니까!

주말에 먹은 챱챱챱 찹스테이끄~

어디껀지 기억은 안나는데 맛은 무난 무난 했다.

고기보단 저 토마토 익힌게 진짜 존맛!

나는 그냥 토마토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렇게 익힌 토마토는 넘 맛있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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