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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1

5월 첫째 주 일상

트윌리 2021. 5.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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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요거트로 시작하는 한 주!

아오스에선 대용량 요거트

정말 잘 먹는 중.

솔직히 꿀이랑 요거트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아침 코히 사가는 중~

아아 먹는 버릇 줄여야 하는데 ㅠ

회사분이 하사해주신

장인한과!!!!!

그 유명한 장인한과!!!!!

큰 기대는 안했는데 넘 맛났음!

약간 텁텁하고 담백한 그런 맛은 아니고

엄청 찐득하고 달고 거의 사탕? 같다 싶을 정도로

겉면이 엄청 끈적한 느낌의 맛이다.

근데 하나 다 먹기엔 중간에 살짝 물리는 느낌이 있음.

그치만 그게 존맛인거지...ㅠ

꺄 드디어 고민만 하던 마지셔우드 가방을 샀다!

자세한 구매 후기는 요기 아래에!

cindyleee.tistory.com/103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 그린 컬러 내돈내산 언박싱 후기(크기 비교)

꺄 >_< 드디어 온 마지셔우드! ​ 가격이 꽤 비싼 편이라 (17만원인가... 18만원인가...) 쇼룸만 2번 갔다오고 이 컬러 저 컬러 메보며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한 이 아이...!!! ​ 고민만 12343번 한 결과

cindyleee.tistory.com

 

주말에 친구네 놀러가서 먹은 달빛유자! + 각종 전들

전이고 오돌뼈고 유자 막걸리고

증맬로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었네...ㅎ

그 다음 날은 역시 찜닭 아니겠읍니까 마!

찜닭은 언제 먹어도

입맛 돌게 맛있다.

여기에 누룽지 적셔 먹으면

그게 바로 극락.

식후땡으로 간 이 카페는...

음...

할말하않...

음...

역시나 할말하않....

완전 여름 날씨!!!

날이 점점 더워진다.

근데 어느 날은 비오고 어느 날은 맑고

요새 날씨 증말 이상하다.

이 더위를 뚫고 간 곳은 베이커리!

왜냐? 저 얼그레이 까눌레가 넘 땡겼기 때무뉴ㅠㅠㅠ

까눌레만 샀다곤 안했다. (흠흠)

주말엔 최근에 찾은 케이쿠 맛집에 들려줌!

사장님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시는 곳인데

크림치즈가 대표 메뉴라곤 하지만

내 입맛엔 저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훨!씬 더 맛있다.

앞에 하얀게 크림치즈 케이크인데

약간 요거트처럼 신맛?이 나는 케이크임.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꾸덕+포슬 사이의

딱 맛있는 느끼함의 치즈 케이크!!!

그릇 사야하는데...

이뿐 요거트 그릇이랑...

면기랑... 등등....

우연찮게 발견한 펜들이 넘 이뻐서 사진 찍음!

요새 필기구 안산지 오래됐는데

요런거 보면 또 마음이 선덕선덕 한다.

그리고 스벅에서 오랜만에 텀블러를 지름!

텀블러 사고 싶어서

요 몇달간 계속 스벅 들락날락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맨날 허탕만 치고 나오다가ㅠ

딱 맘에 드는 색깔의 아이를 발견!!!

요 스타벅스 21SS 블루 뉴턴 텀블러 355ml 짜리를 구매했다.

색은 좀 진하게 나왔는데

약간 뮤트한 느낌의? 살짝 어두운 하늘색의 텀블러다.

색이 마음에 들어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계산대로 데리고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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