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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2

9월 셋째주 일상

트윌리 2022. 9.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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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엄마가 해주신 갈비찜~~~

맛나게 묵었다.

내 최애 음식 히히

중국 파산으로 읽은 중파 국산.

오랜만에 반찬 좀 하려고 장 보러 갔다.

그러면서 사온 무화과 flex~~~

만천원이었는데 아주 싸게 맛있는거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ㅎㅎ

근데 이틀 먹고 좀 냅뒀더니

금방 금방 썩어버려서 ㅠㅠㅠㅠ 엄청나게 버림...

아까워라 흑흑

오랜만에 만든 계란장!

얼른 해치워야 하는데...

여름 가기 전에! 얼른 콩국수 때리러 왔다.

근처 동네 맛집이라고 해서 들렸는데

콩물이 엄청 진득했음...b

근데 좀 단 편이라 나는 콩국수 소금파구나를 느낌 ㅋㅋㅋ

예전에 메가커피 아아 먹고 엄청 맛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 메가는 잘 안가는데

카페 라떼는 맛있네?

앞으로 종종 들려주겠어.

맨날 노래 부르던 알레그리아에 왔다.

여기 커피 넘 맛있음...

무얼 시켜도 실패가 없다...

아이스크림 들어간거 헤비해서 잘 안먹는 편인데

요건 아주 괜찮음.

이름이 뭐였더라... (여기 이름 어려움 주의)

저녁 먹으러 왔는데 밥집 앞에 밤나무가 있다.

자세히 보니 밤이 열렸다.

가을이 오나보다.

여긴 추천 받고 간 근교 카페 수연목서!

↓자세한 후기는 요기 아래에↓

 

알레그리아 잊지 못하고

한 주에만 2번 왔따.

오늘은 캔디팝라떼 먹었는데

맨 아래층에 알이 살짝 커

자잘하게 씹히는 설탕이 들어가있는게 매력적.

그리고 코스 세일이라길래 슬쩍 방문...

물론 살거 없지만 참새가 코랏간 못지나치죠?

저번에 산 ㅠㅠ

코스 원피스 4만원이나 싸게 팔고 있어서 눈물을 머금었다.

그 린넨 원피스도 10만원 초반대에 팔고 있떠라?

요 반바지도 사고 싶었던건데 사이즈 없어보여서 그냥 돌아섬.

코스 알면 텅장 되는거 너무 순식간이다.

요번 해엔 그만 사자?...

집 가는 길 하늘색 무엇?

정류장에 있던 사람들 다 이것만 찍더라.

이번주도 이렇게 마무리!

 

이번주는 조금 하는 것 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다음주엔 좀 더 갓생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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