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4월 둘째 주 일상 본문

일상 생활/2021

4월 둘째 주 일상

트윌리 2021. 4. 17. 23:43
728x90
반응형

요즘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길래

소화도 잘 안되고...^^;

 

그래서 샐러드 파는 곳을 알아보다가

엄청난 가성비 집을 알아냈다!!!

완전 조아 >_<

저렇게 양이 풍부한데 5천원 안했던 것 같다.

(다음엔 다른 맛을 먹어볼거임)

에어팟 보호(?) 기념으로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붙임!

저번 1세대 쓸 때도 이렇게는 안했는데 ㅋㅋ

팔려고 보니 너무 더러워서 필요성을 느낌ㅎㅅㅎ

이번꺼는 쫌 더 깨끗하고 소듕히 써보자고!!!

점심에 잠깐 다녀온 쿠소이.

비건 카페라던데

가서 알았음.

두부를 메인으로 한 음식들이 있는 곳.

컨셉추얼 해서 좋았으나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데일리하게 찾진 않을 것 같다.

오랜만에 썹웨이!

난 요기 쿠키가 제일 좋아.

예전엔 마카다미아가 최애였다면

요즘은 라즈베리 쿠키가 최애다.

나의 공병템 2가지!

둘다 재구매템들이다.

특히 저 스네일 크림은 몇 통을 썼는지 모를...

아마 내 블로그에만 벌써 공병템으로 3번은 나왔을듯?

새로 생긴 카페에 가보았다.

가격대가 미친 듯이 싼 것도

맛이 미친 듯이 좋은 것도 아녀서

쫌 애매하다.

전체적으로 다 무난해서 나쁘진 않으나

자주 찾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요즘 왜 이렇게 회사 다니기가 싫냐.

웃으면서 밝게 일하고 싶은데...

마음이 힘들고 지치니

오늘 하루는 잘 버텨보자며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가도

회사가면 막상 그게 잘 안된다.

표정도 나도 모르게 그늘이 짐.

한강 지나갈 때가 제일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좋고 엄숙하고 그렇다.

확실히 풍경이 주는 압도감과 집중도라는게 있는 듯.

오랜만에 먹은 족발.

족발 평소에 잘 안먹는데

이 날은 왜인지 고기가 넘 땡겨서

플렉스 해버렸네?

아침 나의 포션.

스탬프 다 모아서 간 카페.

공짜 커피는 사랑입니다...♥

요즘 내 최애 음식!!!

 

일주일에 3~4번은 간 듯 하다.

배민으로 포장 주문 하면 더 싸길래

굳이 굳이 미리 주문해놓고 간다.

인기 넘 많아서 대기 시간 긴거 빼면 다 좋음!

출근 길 오랜만에 스콘.

나는 갓 나온 따끈 따끈한 스콘 먹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운동화 세탁을 오랜만에 맡겨봤다.

크린토피아에서 5천 얼마에 주고 맡긴 운동화.

세탁은 미친듯이 잘됐다기 보단 나름(?) 적당히 잘 된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싼건가 싼건가 좀 애매하다.

쫌만 더 쌌으면 하는건 내 욕심이려나~

풍경 정말 좋다.

곧 여름이 다가올 듯 하다.

사진 찍던 당시 분명 주변에 사람이 많고 복잡했었는데

사진만 보면 참

분주한 듯 고요한...

조용한 금요일 저녁이다.

그리고 결국 결론은

아오스를 또 갔다고 ~

또 다시 강을 건너는 중.

한강 건널 때마다 드는 생각 = 아 한강뷰 살고 싶다. 나는 언제 저런데 살아보나? 죽기 전엔 살 수 있을까?

퇴근하구 저녁은 역시 치킨이제!

야호~

후식은 아오스 냠냠

나중에 아오스 메뉴 다 먹어보고

포스팅 써봐야겠다.

이 정도면 아오스 격파 가능하겄어.

 

주말엔 역시 친구 만나기~!

집 뒤 수플레랑 음료가 너무 땡겨서

친구 만났을 때 ㅋㅋㅋ

어디갈까 고민없이 바로 여기로 왔다.

히히

만나서 컬러링 완료!

다 해놓고 나니 좀 뿌듯하네?

카페에서 조용 조용 수다 떨며 색칠하는거 은근 꿀잼이다.

728x90
반응형

'일상 생활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마지막 주 일상  (0) 2021.05.03
4월 셋째 주 일상  (6) 2021.04.27
4월 첫째 주 일상  (0) 2021.04.11
3월 셋째 주 일상  (0) 2021.03.22
1월 셋째 주~마지막 주 일상  (0) 2021.03.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