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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이 날 점심은 오징어 덮밥!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군 ㅎㅅㅎ (속은 맵다.) 저녁은 간단하게 요거트로! 바나나 냉동시킨거 다 털었다~ 제철 과일 또 사야겠다. 예금/적금 알아보고 있는데 뭐 넣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음... 신한은행꺼 들어보려 했는데 조건이 안되서(?) 신청도 안되더라... 어려운 재테크의 세계. 여름 막바지 비. 가을이 오려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의 마들렌! 모양이 고양이라서 더 귀엽당 >_
오랜만에 매머드 커피가서 900원 짜리 커피 마셔줌! BYC랑 콜라보를 했나봄? 가성비 괜찮긴 한데 확실히 연하긴 하다 ㅋㅋ 오는 길에 투썸에서 스콘도 샀는데 생각보다 맛 괜춘! 후후 이 날 복날이라고 현금 받았다 ㅋㅋㅋㅋㅋ 저녁 챙겨먹기 귀찮을 땐 요거트만한게 없쥐! 되게 오랜만에 들렸는데 개강 때 보단 확실히 사람이 많지 않다. 요거트만 샀다고 하면 경기도 오산~ 요즘 빠진 에그셀런트 토스트도 같이 사옴 ㅋㅋㅋ 내 기준 이삭>에그셀런트>에그드랍임! 그냥 기본도 존맛탱 ㅠㅠ 요즘 한참 잘 보고 있는 환승연애! 나초 하나 사와서 와그작 와그작 씹어주며 열시청함. 지금 8화까지 봤는데 빨리 9화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 날 점심은 제육 돌솥 ㅋㅋㅋㅋㅋ 제육도 먹고 싶고 돌솥..
뭐했다고 7월도 다 지나고 8월이지... (심각) 이러다 가을도 금방 오는거 아닐까.......ㅠ 가을 오는건 좋은데 시간이 빨리 가는 건 싫다. 거의 2주만에 받은 슈마루 샌들. 인기 제품이라 배송 늦는다고 고지는 미리 받았지만 그래도 너무 늦게 왔다,, 껄껄 다행히 결론은 대만족! 발볼 넓은 편인데도 거슬리는 것 없이 잘 맞고 편하다. 발볼 땜에 한 치수 큰 것 시킬까 하다가 그냥 정사이즈로 질렀는데 이것 마저 좋은 선택이었따 ^^ 야호 오히려 큰거 시켰으면 너무 컸을 듯. 여기서 처음 시켜본건데 앞으로 종종 시켜봐야게쓰~ 점심에 먹은 제육볶음이랑 순두부 찌개! 여기 항상 사람 많아서 궁금했는데 왜 많은지 알겠다 ㅋㅋㅋ 맛있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밑반찬이 잘 나옴 ㅎㅎ 앞으로 종..
하반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라뇨?! 그것도 7월 마지막 주 라뇻!? ㄴㅇㄱ 샌들 신었는데 발 뒤꿈치 너무 킬 당해서 양말을 신어주었다...^^ 나는야 샌들에 양말 신는 아줌니. 제철 과일 복숭아와 함께 먹는 요걽트~ 존맛탱구리 ㅎㅅㅎ 이거 보니까 복숭아를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호호 자취생은 간단 요리를 해봅니다~ 스팸 감자볶음은 처음 해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되서 밥도둑을 만들어버렸따 ^^ 근데 아무래도 나는 스팸을 안좋아해서 ㅋㅋㅋ 다음엔 스팸 빼고 해봐야지 ㅠ 또 갔어 다이소! 또 샀어 물건! 다이소만 가면 플렉스 하는 나란 사람. 여기만 가면 나도 백만장자 된 기분. 그리고 내가 살면서 이런걸 사게 될 줄은 몰랐지. ...... 싱크대 ..
친구가 먼 나라로 떠난다고 하여 친구들끼리 연차를 쓰고 좋은 곳을 다녀왔다. 스테끼 좀 썰어주고 옴ㅋ 냠냠 굿.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 https://cindyleee.tistory.com/123 [압구정] : 볼트스테이크하우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여기를 다녀왔다. 미슐랭 받았다는 볼트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님 주의) 예~전에 추천 받고 (누구한테 언제 어디서 추천받은지는 ㄱ이 나질 않아,,,^_ㅜ) 네이버 지도에 저장 cindyleee.tistory.com 밥 먹고 카페는 가야 하는데 비가 갑자기 와버려서 가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알고 보니 애프터눈티 전문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우린 예약 없이 먹을 수 있는 차만 먹었다. 맛 없는 건 아닌데..
요즘 반찬 요리하는데 빠졌음 ㅎㅋ 혼자 유튜브 검색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정해서 고대로 따라해본다.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고... 짜구나... 마지막에 소금을 넣으면 안됐어 ㅠ 하지만 맛있어^^ 새로 생긴 카페에서 스콘과 아아를 사보았다. 생각보다 둘다 맛은 평범...(아쉽) 회사에서 떡을 노나주셔서 아침부터 뇸뇸 요즘 샐러디 아주 잘 무금. 가격이 좀 더 싸면 좋으련만... 다른 맛 도전해보고는 싶은데 탄단지가 완내스라 다른 걸 딱히 도전할 필요를 못느끼겠다. 드디어 본 라라랜드 ㅋㅋㅋㅋ 저번에 초반 원테이크 장면만 보고 잠들었는데 이번엔 다 보는데 성공 ! 보고 나니 쎄미 인생영화 등극... 다른 것보다 화면 연출이 그냥 미쳤다. 씬 하나 하나 감독이 엄청 쓴 느낌. 배경에 맞춰서 배우 의..
잠이 안와서 먹은 티. 나는 맨날 티 우려서 다 먹은 적이 없다. 뜨거운 건 증맬 내 스타일이 아냠! 종종 가는 카페. 커피는 맛있는데 쿠키는 쏘쏘. 막 내 스타일은 아님! 요새 쿠키 맛집 찾아 둥둥~ 떠다니는 중 ㅠㅠ 어디 내 취향 저격하는 찐맛집 없나. 오랜만에 또 폴라앳홈 들려줌 ㅋㅎ 저 컵 정말 내 취향이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바로 내려둠. 왜인지 며칠 전부터 계속 에그타르트가 땡겼더랬다. 식고 먹어서 그런가 생각맹키루 맛있진 않았음. 어디 에타 기깔나게 잘 만드는 곳 어디 읍나 😭 크으 역시 비온 뒤 하늘이 제일 이쁘다. 색감 참 묘해!!? 집 와선 남은 요거트를 빨리 해치우기에 급급 ㅋㅋ 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 넣었더니 좀 느끼하더라 하하 간만에 빽다방 바닐라 라떼! 요거 참말루다가 내 서타일..
요즘 점심을 싸다니는 편인데 이 날은 모처럼 외식을 했다. 일식 좋아! 저녁에 시간이 남고 체력이 남으면 보통 공원 산책을 하는 편이다. 주 3회 정도는 하려고 노력 중. 요즘 요리 바람이 불어서 저녁에 갑자기 토마토 볶음을 시전했다. 존맛 존맛! 비주얼은 이래도 꽤 맛있음!!!!! 내가 해서 그런게 아니구 진짜 맛났다 ㅎㅅㅎ 5월의 장미~ 빛이 참 좋다. 근데 더워 ㅠㅠㅠㅠ 요즘 비왔다가 해떴다가 날씨가 아주 난리도 아니다. 괜히 꼬끼리님 유튜브 보고 샐러디 땡겨서 저녁 사먹기~ 유튜버 영향 많이 받는 편 ㅎ 갑자기 참치 마요 땡겨서 저녁에 뚝딱뚝딱 만들었더랬다. 왜 사람들이 요리를 그렇게 하는지 요리에 취미를 들이는지 알겠다. 요리 하는 동안 잡생각이 없어지고 시간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