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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오홍홍홍홍홍 2021년도 물건 버리기 간드아!!!!!!!🔥🔥🔥 과감하게 작년에 못버린 고등학교 체육복ㅋㅋㅋㅋ을 버려줬다. 이거 진짜 쓸모 없는데 나름 이제는 살 수 없는거라며 ㅋㅋㅋ 기념으로 뒀었는데 이젠 과감히 너를 보내줄게. 안녕...⭐️ 주말에 화장실 청소하다가 쓸데없는 물건이 너무 많길래 버려준 각종 샘플들. 은근 이런 것들 처리하는게 어렵다. 다 쓴 칫솔과 오래된 컵도 버려줬다. 양치컵은 이상하게 둬도 잘 안쓰게 됨. 사진 왜 이렇게 닭목 잡듯이 나왔지? 아무튼 다 쓴 청소용품도 버려줬다. 이제 내 개인 물건은 많이 버린 듯 해서 그른가 개인 용품보단 주로 화장실에 있는 것들을 많이 버렸다. 글구 이건 2020 작년 달력! 이것도 기록이랍시구 두면 어차피 짐만 되고~..
벌써 1월 중순이구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항상 빠르다. 그러니 좀 더 나를 위해, 나를 보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ㄴr는 ㄱr끔 편식을 한ㄷr...☆ 나는 편식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하는 편식이 바로 하리보 편식...^^ 하리보 맛이 다 다른데 나는 그 중에서도 흰색이 제일 좋다. 제발 맛별로 팔았으면 좋겠다 ㅠㅠ 내가 좋아하는 맛을 먹기위해 싫은 맛도 먹어야 하는건 너무 고통이야... 젤리 먹으면서까지 인생의 진리를 느끼고 싶진 않아...^_ㅠ 요즘 아침마다 사먹는 빵. 이것 때문에 살찔 듯ㅎ 눈이 온다 눈이~ 퇴근 길에 내리던 눈. 너무 감성적으로 내려서 보는 나까지 마음이 포근- 내가 좋아하는 스콘. 근처에 스콘 맛집이 있어서 종종 아침 출근 ..
2021년이 밝았다!!!!!!!!!!!!!!!!그리고 새해를 맞아 나는 케익을 먼저 샀다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던 파바 반반케이크를 샀는데진짜 노맛...별루...다른건 맛있는데 이건 왜이렇게 별로지?차라리 블루베리나다른 생크림 케이크를 살걸 그랬다.후하후하 ^^ 너무 집에만 있긴 심심해서집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테이크아웃해서 왔다.새해 첫 커피 ㅎㅎ 졸라 귀여운 짤 ㅠㅋㅋㅋ 어무니가 새해라고 갈비찜을 해주셨다.(솔직히 살짝 질겼는데)맛있다고 해야 또 해주시기에 맛있다고 대답했다. 트라토리아라구 수원에 이탈리안 맛집?이 있는데여기 저번에 먹어보구 넘 맛있어서 생각나서 ㅠ또 갔다.여기 알게된게 작년 이득 포인트! 집에 냉동해둔 스콘을 해동해서 간식으로 먹었다.존맛 스콘인데 왤케 맛없게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