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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리뉴얼한 단골 카페에 갔다. 왜인지 분위기가 달라져 놀랐음. 요즘 속이 너무 안좋아 점심은 샐러디 주문! 안좋은거 많이 먹으면 자동으로 몸에 좋은거 찾게 되있나보다. 그 담날 점심도 샐러드! 주말에 먹은게 속이 안좋았는지 꽤 오래가네... 그나저나 샐러드도 요새 비싸서 싸고 저렴한 곳 찾고 싶다. 은근 샐러디도 싸진 않단 말이지? 요새 과일이 너무 땡겨서 그 중에서도 샤인머스캣이랑 딸기가 너무 땡겼는데 ㅋㅋ 저거 두개 사니 24000원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래서 과일 먹겠냐고요~~~ 그리고 퇴근하고 새로 생겼다는 LCDC에 갔다. 여기가 요새 핫하담서? 1층 카페도 예쁘고 편집샵도 볼거리가 다양하긴 한데 생각보다 다 보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근데 ..
오늘의 점심은 중식! 여기 가격 대비 구성이 진짜 좋음! 저녁은 또 육회 ㅋㅋㅋ 저번에 시켰는데 넘 맛있어서 또 시킴ㅎ 여기 김치전도 존맛이라 단골집 될 듯 하다. 다시 돌아온 트능! 레벨7인데 이 정도면 만족...? 대체 레벨8~10이 있긴 한거임...? ^_ㅠ 쉬운 듯 어렵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결과만 알려주지 말구 정답도 알려주세요 ㅠ 요거 품절 됐다가 다시 온라인에 뜨길래!!!!! 고민도 안하고 그냥 구매했다. 결과는 대만족 후회 절대 없음. 비싼게 흠인데 안샀으면 계속 아른거렸을 듯. 드디어 돌아온 붕어빵의 계절! 붕어빵인지 잉어빵인지 암튼 ㅋㅋㅋ ㄱㄱㅑ~ 신난다 신나~ 현금이 없어서 계좌이체 했다. 현금 좀 들고다녀야지 원 ㅋㅋ 근데 붕어빵 가격 왤케 오른거임 ㅠㅠ 두 개에..
시작은 평범하게 달콤하게 소비로 시작해 색조 안산지 어언 100만년 된 듯한데 갑자기 립 뽐뿌가 와서 롬앤에서 립 하나랑 클렌징밤 하나 샀다. 올영 블프라 그냥 지나칠 수 없쟈나 또,,,? 립은 원래 매트립만 쓰는데 뭔가 쫌 지겨워져서 글로시한 틴트로 하나 질렀다. 베어그레이프라는 색인데 은은하게 예쁨! 처음엔 이거 너무 색이 연한거 아니야? 했는데 점점 색이 올라오면서 진해진다. 데일리로 쓰기 좋다. 춘리마라탕에 다녀옴! 예전에 추천 한번 받은 적 있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날도 춥고 급 마라탕 땡겨서 다녀왔다. 6천원부터 주문 가능하대서 이것 저것 담았음 ㅋㅋ 혼마라는 처음인데 잘 먹고 나옴! 살짝 감히 라공방급? 그리고 그 담날 테스트 해보고 살까 말까 했던 립이 ..
가을이다~ 낙엽이 완연해질랑 말랑 길거리에 있는 얘 이름이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색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난 사계절 중 가을이 제일 좋다. 산책하는 길 낙엽이 예뻐서 찍었는데... 조금 위험해 보이는군요... 토스뱅크 신청! 카드 색만 이틀 고민했다. 촴나~ 후후 대망의 오렌지밀크 컬러의 토스카드! 스티커랑 카드랑 이렇게 두개가 온다. 컬러는 레몬블루랑 으엄청 고민했다. 오렌지밀크 실물 존예임,,, 이거 택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이거 보니 레몬블루도 이쁘긴 했겠다 생각 든다. ㅎㅎ 이 날은 외근 나갔다가 카페 갔는데 왠 귀여운 강쥐가 ㅠㅠㅠㅠㅠㅠ 흐어 넘귀여워!!!!!!! 밀크티 여기 존맛탱... 알바가 좀 불친절하긴 했으나 맛은 있다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은 쌀국..
대망의 언박싱...해야할 물건들. 가을되니 물욕이 이만저만 터진게 아니다 하핫... 추석되니 물건들이 한번에 배송왔다. 사진으로 안찍은 것도 포함하면 정말 많이 삼. 하핫... #1 http://withyoon.com/product/6mm-pearl-necklace/13308/category/227/display/1/ 6mm pearl necklace 배송정보 *위드윤은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하고 있으며 기본요금은 2500원, 7만원 이상 무료배송입니다.※ 제주 및 도서산간 지방은 3000원이 추가됩니다*배송전 취소 및 교환은 12시까지 가능합니 withyoon.com 언박싱 아이템 1번은 위드윤에서 산 진주목걸이. (거울 얼룩은 대충 흐린눈.....) 위드윤에서 구매한 진주목걸이이구, 평..
가을 색을 닮아서 그런가, 뭔가 가을엔 아아보다 라떼가 더 땡긴다. 지인짜 오랜만에 가로수길 가서 더앨리 먹어줌ㅋㅋ 쇼핑하다 배고파서 뭐 먹을까 하다가 이걸로 배 채움. 너...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더라...? 근데 가로수길 상권이 다 죽어서 그런지 ㅋㅋ 어느 매장에 가도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느낌이었다. 에첸엠 갔는데 옷 정리가 너무 안되있고 알바도 몇 명 없어서 살짝 시장같은 느낌. 그래서 여기만 그런가 했는데 더앨리도 마찬가지로 의자 정리라던가 테이블 정리가 잘 안되어있어서 요즘 가로수길 분위기가 이렇구나... 느낌. 유행이란게 참 신기하면서도 그렇다. 에첸엠 파인니트 가디건 라이트 그레이 요거 사러 간거였는데 ㅠㅠ 내가 찾는 사이즈 없어서 다른 색을 사왔다. (안사진 않음)..
지하철 역에서 디피 옥외광고를 보았다. 크리에이티브가 좋네? 요새 여기저기서 많이 보인던데 주력 작품인지 꽤 홍보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카레가 요즘 너무 땡겨서 근처에 있는 카레 집을 찾아갔다. 맛 괜찮았고, 뭔가 일본에 온 느낌이 물씬 들었다. ㅋㅋ 점심 때 샐러드 주문해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도 괜찮고 맛있네? 저녁까지 배불렀음ㅋㅋㅋㅋㅋ 가격이 음청 싼 편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는 괜찮은 것 같다. 근처 카페에서 내가 좋아하는 최애 디저트 2개를 가져왔다. 살짝 리뉴얼 되었는데 맛도 리뉴얼 됐는지 더 별로 됨ㅠㅠ 유튜버 영상 보고 먼치스앤구디스에 한번 가봄! 꽤 유명한 곳 같았는데 왜 몰랐지ㅎㅎ 엄청 예쁜 감성 식료품 샵이었는데 확실히 성수동이 핫하긴 핫하구나 느껴졌다. ▼자세한 ..
오늘도 어김없이 아오스 요거트 방문으로 한 주 시작. 저번주에 영업을 안하셨어서 ㅠ 다시 열자마자 방문했다. 아니나 다를까 플레인이랑 얼그레이는 둘다 품절이라 그린티로 데려옴... 그린티는 또 초면이네... 생각보다 맛있었음! 솔직히 과일이랑 같이 먹으니 그린티 맛은 생각보다 잘 안났다. 첫 주문이면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준다길래...! 처음으로 비마트 시켜봤는데 와 진짜 신세계 ㅋㅋㅋ 배달 음식처럼 30분만에 내가 필요한 물품들이 온다. 와 장을 직접 가서 보지 않아도 되는구나... 개편리... 비요뜨가 나가지 않아도 배달이 오다니...... 나는 새벽배송 그런건 줄 알았는데 바로 와서 찐으로 놀람. 드디어 가을이 온다♥ 아침에 선선해서 너무 기분 좋음 ㅠㅠ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