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12월 둘째 주 일상 본문
현생이 바빠
12월 일상 기록이 늦어졌다...
그래도 일상글은 안밀리고 꾸준히 써왔는데
이번 달은 일도 그렇고 일 외적인 것도 그렇구
많은게 끼면서 이래저래 바빴다. 휴~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다행이다.
월요일의 시작은
어김없이 카페인 쎈 커피지~~~
퇴근 후 저녁은 역시 요거트~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 왠지?
요즘 날이 추워서 요거트가 잘 안땡김.
퇴근하다가 본 전시(?)인데
리사이클 제품들을 파는 팝업스토어인 듯 했다.
생각보다 신기한 제품이 많았고
취지 자체가 좋아서 눈길이 갔던 팝업이다.
마침 팝업 오픈 날 갔어서 ㅋㅋ
사람이 많았었음!
역시 샐러드는 샐러디!
연어 샐러드 솔직히 비싸긴한데
맛은 있음.
맛땜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올시다,,,,,,
요 날은 마뗑킴가서 사고 싶은 가방이 있어서
실물 보러 쇼룸 간 날!
요 가방인데 ㅎㅎㅎ
메보기만 해야지~ 해놓고 결국 사버림 ㅋㅋㅋ
↓↓↓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
저녁 하기 귀찮을 땐
간장 계란밥이 짱이다!
몇 번 해봤는데도 아직도 간을 잘 못맞추겠음.
뭔가 간장 조금 넣으면 싱거울 것 같아
조금 더 넣으면 요상하게 짜지는 그런 매직....☆
내 최애 리정이 명언...
똑순이다 증맬,,,
나이가 어려도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배울 점이 참 많은 사람인 듯.
이 날은 닭강정이 땡기길래 포장해옴!
뭔가 다 먹으면 배불러서 남은건 냉동실 얼려뒀는데
해동해먹어도 대존맛인 너는... 대체...♥
친구 만나러 가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 트리 풍경에 설레였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넉낌이랄까~
친구랑 금퇴하고 삼겹살 먹으러 ㄱㄱ
처음 와봤는데 김치부터 고기까지 넘나 맛있고요?
라면이 진짜 별미였다.
시킨게 진짜 신의 한수임.
친구랑 새로생긴 LCDC 편집샵도 다녀왔는데
저녁 늦게 가서 그른가
카페랑 위에 펍 빼곤 문을 닫아 그냥 구경만 슬쩍 하고 퇴장했다.
분위기 좋았는데 나중에 낮에 다시 와봐야지!
역시 저녁 먹구 후식으론 배라만한게 없지~ ^^
그리고 애들끼리 소소한 연말 파티가 있어
케이크를 들고 잠시 모였다.
깜짝 선물 챙겨준 칭구칭긔 라뷰♥
이 날 일 있어서 일찍 집에 왔더니
배고파서 갑자기 야식으로 육회시켜먹은 나;
끼니 절대 못걸러;
그 담날 아침 저녁으론
토스토와 삼겹살을 먹었다 ㅋㅋㅋ
끼니 절대 못걸러 22222 ^^
이때 일 때문에 주말 내내 바빴던걸로 기억하는데
음식으로 그나마 힐링 ^^
'일상 생활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넷째~마지막 주 일상 (0) | 2022.01.02 |
---|---|
12월 셋째 주 일상 (0) | 2021.12.29 |
12월 첫째 주 일상 (0) | 2021.12.06 |
11월 넷째 주 일상 (0) | 2021.12.01 |
11월 셋째 주 일상 (2) | 202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