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49)
생활 기록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양곱창 센타~ 에 다녀온 간단 후기! 술집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와우 들어가기 전부터 시끌벅적. 안에 사람이 많다. 이게 테이블별로 번호가 있고 그 테이블에 상주하면서 담당하는 아주머니들이 있다. 정확하진 않은데, 뭔가 한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것일뿐 테이블 번호별로 개인 사업자 같은 느낌이었다. 계산할 때 아주머니 별로 카드 계산을 하시더라는! 자리가 비어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착석하면 바로 거기서 아주머니에게 주문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구워주시는 방식! 역시 남이 구워주는게 최고...b 자리에 착석해 모둠으로 주문을 했다. 반찬 먼저 내주셨고 감자 먼저 구워주시는 중! 소창+대창+특양=43,000 (600g)이니 가격이 좀 쎄긴 한듯 ..
네이버 지도에 예전에 저장을 해둔 대전 오시우커피에 다녀왔다. 후기를 오기 전에 미리 찾아보니 흑임자 아이스크림 맛집이래서 기대가 됐었음 ㅎㅎ 제가 한 흑임자 하걸랑요 굉장히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해있었고 카페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었다. 대신 카페 바로 앞에 유료 주차장이 있음. 엄청 좁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넓~은 길은 아니니 웬만하면 걸어오는걸 추천... 드디어 카페 입장! 의도치 않게 카페 오픈시간에 들어갔다 ㅋㅋ [네이버 기준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12:00~21:00 (주문 마감 20:30) 참고로 평일에 갔는데도 앞에 대기팀 1팀이 있었음...! 여기 이런 곳이었어...? (동공지진)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 중 가장 후기에서 많이 보인 오시오 플로트(5,500원)를 하..
크으 소문으로만 듣던 건대 쌀국수 맛집 미분당에 와보았다. 비 오는 날이라 왜인지 뜨-뜻한 쌀국수가 땡겼음! 이 날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국물이 땡겼나보다 ㅋㅋ 비 와서 사람이 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많았던 듯. (혹시 원래 항상 많나?!) 요렇게 가게 앞에 키오스크가 있고 여기서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비 와서 따로 검색은 못해보고 기냥 끌리는걸로 얼른 주문하고 들어감 ㅋㅋ 앉으면 각 자리 뒤에 이렇게 옷걸이와 앞치마가 걸려있다. 그리고 각자의 식탁 아래 서랍을 열면 이렇게 수저와 소스 그릇, 그리고 머리끈이 들어 있음!!! 머리끈 들어있는건 진짜 센스라고 느낌 ㅋㅋ 또 소스는 3가지 맛이 있었는데 머리 위에 놓여져있어서 따로 사진을 찍진 ..
오늘은 스시집 리뷰~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 듯 하다. 2층으로 올라오라는 안내문구가 유리문에 붙어있는데 약간 이런게 은근 사람 냄새 나고 좋은 듯. 음 근데 들어왔는데...! 좁았다...! ㅋㅋ 여긴 테이블이 따로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 약간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전문인 느낌? 앉아서 식사하는 곳이 있긴한데 바처럼 요리해주시는 분 마주보면서 둘러 앉는 그런 구조였다. 당연히 테이블 따로 있는줄 알고 올라갔어서 쪼금 당황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좁아서 사진 찍기는 좀 .. 민망했다. ^^; 하핫,,,! 둘이서 가서 뭐 시킬까 고민하다 커플 세트를 시켰고 (42,000원) 코스처럼 요리가 하나씩 하나씩 순서대로 나온다! 제일 먼저 나온 샐러드! 샐러드 존맛~ 나 샐러드..
오늘은 손두부집 포스팅! 나도 검색해서 처음 와본 곳인데 꽤 크고 유명...? 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조금은 오래된 곳이더라? 수원본점이라고 써있는데 네이버 지도엔 본점이 정자동 쪽에 있다고 뜨는데 뭐징?! 다른 지점인가? 아무튼~ 두부 종류의 음식이 땡겨서 급 검색해서 찾아온 집! 또 또! 블로거 초짜 답게 메뉴판 안찍었어...^_ㅠ...... 이 날은 둘이서 가서 두부갈비 정식 2인을 시켰다. (뚝배기 선택 2개 / 항아리 갈비 300g = 총 26,000원) 특이하게 갈비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있어서 그걸 주문했다. 그리고 뚝배기는 2개 선택할 수 있기에 얼큰순두부 (단품 가격 7,500원) 하나랑 비지찌개 (단품 가격 7,000원) 하나를 시켰다. 밑반찬 구성은 위 사진..
이 날은 저녁 메뉴로 매운탕 당첨! 백종원 단골 맛집이라고 붙어있길래 엄청난 후킹이 되어 들어갔다. 참고로 여기 지나갈 때 냄새 진짜... 장난아님...ㅠ 절대 맛집이 아닐리 없는 확신의 그 냄새. 외관도 그렇고 가게 내부도 그렇고 조금은 오래된 느낌? 이다. 가게가 큰 편은 아님! 테이블끼리 매우 붙어있는 느낌이라 그런 것에 좀 예민하신 분들은 사람 많이 없을 때 오는걸 추천한다. (정확하진 않지만 테이블이 10개 미만?이었던 듯.) 가게 위치는 막 골목 안에 있고 이런게 아니고 차 달리는 도로가에 있어서 주차는 좀 불편할 듯 하다. 차라리 근처에 주차해두고 걸어오는게 편할 듯~ 요건 메뉴판! 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메기 매운탕은 처음 먹어봐서 좀 설레네...^^ㅎ 우린 4명이서 갔기에 [메기2+참게2..
오늘은 내돈내먹 칼국수 집 소개! 갔다온지는 쫌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넿ㅎㅎ 좌표 찍으려 네이버 지도에 검색했는데 등록이 안된 집인지 안뜨네 ㅠ 훔냐 가게 이름은 현정이네 바지락 손 칼국수! 바닷가라 칼국수 집이 으으으으으~~~음청 많은데 그냥 그 중에 가다가 끌리는 곳으로 슉 들어갔다. 가게에 들어가니 젊은 사람보단 어르신들이 많았다. '어, 여기... 약간 맛집인가?ㅎ' 라는 기대를 살짝 해봄. (대충 어른들 많으면 맛집이라 판단하는 1인ㅎ) 요건 메뉴판! 이 날 바지락 칼국수 하나에 김치만두 하나를 시켰다. 바지락 칼국수 하나에 9천원이면 가격 괜찮은건가? 비싼 느낌은 아니다. 기본 상차림! 김치 종류만 3개가 나왔고 여기에 보리밥 하나가 나왔다. (칼국수를 1인분..
오늘은 샐러드 맛집으로 유명한 잇샐러드를 포스팅!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야 가봤네 ㅋㅋ 몰랐는데 이제보니 체인인 것 같다. 외관부터 벌써 감각적임...! 딱 요즘 갬성 ㅋㅋ 매장 분위기는 약칸 요런 느낌? 신기한게 매장에 들어가면 좌측에 이렇게 계단식의 식탁과 의자가 있다. 매장이 좁은 편은 아님! 사진만 봐도 어떤 갬성인지 대충 알겠쥬? 딱 이쁘고 정갈하게 사진 찍기 좋은 느낌. 근데 또 샐러드 집이라 깔끔까지 한 고런 넉낌~ 굿즈? 같은 것도 파는 것 같았다. 나는 메뉴 중에서도 refresh 란 샐러드를 시킴! 쌍큼한 레몬과 사과 토마토 새우 등등이 들어가있는 샐러드다. 가격은 12,900원. (후덜덜) 무슨 풀때기가 웬만한 밥집보다 더 비싸냐...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