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일상

닭강정으로 시작하는 일상 ^^

여기 가성비 맛집이다.

5천원에 이 정도 양에

맛도 좋고. 앞으로도 종종 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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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잠실 타워.

서울의 풍경은 언제나 멋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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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레어카인드 좋다 좋다 말은 들었는데 진짜 좋네.

뭔가 느낌도 포슬 포슬하니 좋고

처음 발색해봤는데

색도 예뻤다!

(하지만 사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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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였나...롭스였나...

암튼 코로나라고 저렇게 종이에 발색하게

종이를 하나 옆에 뒀는데

저게 뭐라고 너무 센스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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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마카롱 ^^

아무래도 내 행복의 근원은 설탕에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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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색조 화장품에 빠져선

디올 팔레트 발색하러 잠깐 백화점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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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뮤트가 쓰기 좋대서 발색해봤는데

색도 그렇고 발색 진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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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섀도우 팔레트 하나에 ㅋㅋㅋ

가격이 무슨 6만원이 넘어서

일단 마음 속에만 품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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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이 최고야!

요즘 와플 먹는 재미에 빠졌다.

물론 항상 내 픽은

사과 잼이 들어간 클래식 와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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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가루 등

안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듯해서

나름 하루는 클린하게 가자며 먹은 샐러드다. ㅎㅎ

샐러디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여기 꽤 괜찮네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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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기 그렇게 싸진 않았던 듯.

양도 적당하고 채소가 신선해서 좋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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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역시 라떼죠,,,,

커피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건강 챙겨야 하는데 ㅠ

빈속에 커피 안좋다는거 알면서

매번 커피를 시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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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홍콩 다방!

컨셉이 여행이라 특색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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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치즈케익이 유난히 땡기던 날.

그런데 치즈케익보다 더 신메뉴?! 음료에 더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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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민트티 였는데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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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긴 싫고 그래서 뭐 시킬까 고민하다가

별 기대 없이 시킨건데

신메뉴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존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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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커피 먹기 싫을 때 자주 시켜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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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주말.

이 날 미세먼지도 심하지 않았어서

더 좋았다.

이런 날 너무 행복하다.

사람은 역시 햇빛을 받아야 정서에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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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지 외출할 때 신을 구두가 없길래

버스 안에서 바로 신발 하나 질러버림ㅋㅋㅋ

얼른 배송 왔으면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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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탁 사러 가구점에 잠깐 들렸다.

저렇게 예쁜 인테리어 집에서 살면

기분이 을매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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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빵집 들려준 날.

진짜 비주얼 ㄷㄷ해.

잠봉뵈르 하나 시켜먹어 봤는데

맛이 꽤 괜찮았음!

가격 비싼거만 빼면 괜찮다.

여기 빵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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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의 한달 째 뭐살지 고민만 하는 운동화...

이젠 제발 결정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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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발견한 소품 샵!!!

에어팟 케이스 부터 스티커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 많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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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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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티커 하나 질렀자나,,,,

이따 시착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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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카페에 들려준 날.

여기 컨셉이 독특하다.

벽에는 동양화가 그려져 있고

의자는 뜀틀이다.

독특하다... 독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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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이 일단 괜찮아서 합격!

다른 커피 마시러도 종종 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