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 (19)
생활 기록부
요즘 서브웨이에 미쳐있는 나... 매일 저녁 서브웨이 조지는 중. 에그마요만 파던 나는 이 날 갑자기 왠 바람이 불었는지 이탈리안 비엠티를 시켰다. 이것도 좋아하는 메뉴긴한데 추천 소스가 살짝 내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달까...? 다음엔 다른 소스로 도전해보겠어. 그리고 나는 이제 쿠키세트를 시켜 쿠키를 하나 더 추가하는 어른이 되었다. 쿠키 하나 먹으면서 매번 아쉬웠는데 왜 이 생각을 진즉 못했지? 참내~ 그냥 하나 더 시키면 될 것을~~~ 껄껄 그 다음 날도 역시 섭웨! 이 날은 에그마요로 다시 돌아왔다. 이 날도 역시나 쿠키 2개를 주문했는데 갑자기 쿠키 3개짜리 세트로 시키면 2,700원이란 소리에 아, 그럼 3개 주세요 ^^ 라고 화답했다. (웃음) 아, 그리고 매번 ..
요거트와 함께 찾아온 일상. 냉동 블루베리를 드디어 다 해치웠다. 한 1년 먹은 것 같은데 또 하나 사야지! 오랜만에 회사분들이랑 쌀국시~ 새로 생긴지 좀 된 곳인데 이제야 가봤다. 여의도? 맛집이었다는데 확실히 맛있음! 딱 뭔가 회사원들이 점심에 먹기 좋은 ㅋㅋㅋ 음식들이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종종 갈 듯! 밥 먹고 잠깐 들린 아모레 성수! 여긴 진짜 매번 올 때마다 너무 이쁨. 오랜만에 기분 전환한다구 네일 받음! 회사 근처로 고르고 골라 간 곳인데 자세히 보면 손톱 쉐입 좀 아쉽긴 하지만 감각도 젊으시고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다음에도 한번 더 가야지~ 했던 곳. 그리고 급 안동으로 국내여행을 떠났다. 중간에 먹은 꼬마깁밥 굿~ 요게 그렇게 유명하담서? 뭔가 요거트 섞인 크..
왜 인지 주마다 찾아오던 일상 글이지만... 현생이 나름 바빴던(?) 관계로 1달 짜리 일상으로 돌아온 3월. 그래도 N년 전부터 꾸준히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일상글 포스팅했던 것 같은데 처음으로 한 달 가량 쉰 것 같다. 슬슬 다시 페이스 찾아야지? 점심에 간만에 혼밥하러 간 날. 여기 칼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음! 혼자서 야무지게도 먹은 날. 꽃 집 지나가다가 써있던 꽃말이 인상 깊어서 한 컷. 요즘 살짝 밀크티에 빠져있어서 증말 오랜만에 공차 먹었는데 이상하게 이거 먹고 체해서 그 다음 날부터 속이 안좋더라는,,, 아무래도 펄을 다 먹으면 배가 많이 불러서 식후에 먹긴 좀 부담스럽다.ㅠ 소소님 유튜브 보고 시킨 마론에디션 트렌치! 근데 막상 입어보니 나한테 어~엄청 잘 ..
휴대폰 케이스를 새로 샀다. 기존에 쓰던거 거의 6개월 넘게 쓴건데 되게 ㅋㅋㅋㅋㅋ 점점 체크 무늬가 사라진다고 해야하나? 그치만 내구성도 디자인도 워낙 맘에 들었어서 같은 브랜드 새걸로 바꿔줌. 노란색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레몬빛이라 놀랐다. 근데 또 쓰다보니 예쁜 것 같기도? 친구가 생일 선물 사준다고 ㅋㅋㅋ 급 전화해서 2시간 넘게 통화한 날. 이 날 되게 재밌었는데 ㅋㅋㅋ 성수역 근처에 맛있는 스콘집이 있대서 찾아가봤다. 스콘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막상 한 번 먹고 나니 또 생각나는 맛 ㅋㅋㅋ 이 날 이후로 한번 더 갔다 왔다. 여기서 플레인 스콘, 얼그레이 스콘, 애플 스콘, 스트로베리 스콘 먹어봤는데 솔직히 다 맛있다...b 걍 반죽과 베이킹 자체를 잘 하시는..
아침은 커피로 시작! 라떼 맛이 평소보다 살짝 밍밍해서... 초큼 실망. 하,,, 자가키트로 코로땡 검사했는데 다행히 음성 나왔다. 점점 내 옆으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 ㄷㄷ 까눌레가 요새 넘 땡겨서 까눌레 맛집으로 알려진 곳 가서 하나 구매해봤다! 여기 가격 좀 비싸긴 한데 포장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듯? 일단 맛이 괜찮았다 ㅋㅋ 요 며칠 계속 햄버거가 자주 땡기는데 1955 쿠폰 나와있길래 세트로 주문~! 맥날 내 최애 버거 ㅋㅋㅋ 정월대보름~! 달 정말 예뻤는데 역시 폰으로 찍으면 한계가 있다. 요번 주 쇼핑했던 것들! 가디건은 색은 예쁜데 핏이 안어울려서 둘다 반품함. 기대한 아이템인데 아쉬웠다 ㅠ 불닭 아니고요~ 크림진짬뽕? 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 괜찮았따! 약간 불맛 나..
아니 나 더블치즈버거 시켰는데... 패티 하나 어디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내 패티 내놔요 이사람들아~ 다시 받으러 가기 귀찮아서 결국 그냥 먹었다. ^_ㅠ 운수 좋은 날 꺄륵 오랜만에 씨리얼 땡겨서 마트에서 사왔다. 생각보다 비쌌던걸 보니 가격 오른 듯.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 저녁으론 그래놀라 우유에 말아먹기~ 그래놀라를 많이 넣으면 텁텁해서 우유 비중을 높이는게 관건. 점심엔 샌드위치~ 맨날 먹던 칠리 텐더 버리고 오늘은 다른거 시켰는데 역시 내 취향은 요거 보단 칠리 샌드위치다 ㅎㅎ 팀장님이 외근 나가셨다가 사다주신 바나나 푸딩!!! 이거 진짜 ㄹㅇ 존맛탱. 다음에 지나갈 때 한번 사봐야지! 몇 달 전부터 아웃백 땡겼는데 우연찮게 갈 기회가 생겨 저..
하... 아니 설날 어디갔냐고... 내 5일 연휴... 새해 된거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ㅠ_ㅠ~~~ 새해는 선물받은 그래놀라와 함께 시작! 요거 맛있떠라? 엄마표 곶감 쵝오 이제 더 없어서 아쉽당,,, 이건 엄마표 화단 나도 나이 들면 엄마처럼 이렇게 화단 만드는게 취미가 될까? 다육이 기르는 어머님들 보면 귀엽고 신기하고 그렇다. 오랜만에 집 근처 카페 들려줌! 여기 딸기라떼가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비싸지만 역시나 맛있다. 일부러 찾은 보람이 있어! 설날엔 역시 떡국이지! 나름 조기랑 전도 있으니까 어디 가지 않아두 진짜 명절 느낌난다. 설날 눈 실화? 갑자기 많이 와서 놀랐다. 나름 운치있게 쌓여서 한 컷 찍어봄. 회사 근처에 생긴 빵집에 들려줬다. 여기 딸기소보로는 그..
어김없이 출근 중... 문득 생각해보니 일상글은 그래도 꽤 꾸준히 쓰고 있다. 벌써 1~2년 된 듯 한데 고퀄은 아니어도 꾸준히 성실히 포스팅한 나 자신 칭찬해. 어찌보면 이게 다 순간 순간의 기록이기도 하니까. 나중에 보면 일기장 보듯 좋은 추억꺼리가 될 듯 하여 생각보다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침 출근길은 역쉬,,, 커피로 시작! 포션 장착해야 일주일이고 하루고 버틸 수 있음. 이 날은 나를 위한 한끼 하고 싶어서 초밥 땡긴 날. 가네초밥이란 곳인데 여기 아마도 내 최애집 될 예정...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참고▼ https://cindyleee.tistory.com/174 어린이대공원 화양동 맛집 가네초밥 오늘은 '가네초밥'이라고 엄청나게 많이 알려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