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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3

주저리 주저리 길디 긴... 11월 일상

트윌리 2023. 12.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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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유 갔더니 아사히 생맥주캔 이제 풀로 들어와있었다!

이제 물량 많이 풀린 듯.

근데 이게 또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렇게 또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되니 별로 간절하지가 않아지네,,,?

헤헤 요새 숏츠에 많이 보이는 양배추+참치+계란 볶음밥!

양배추 반통을 넣은 듯 한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은 거 아니야...?

싶었으나 싹 다 먹음-

요거 별거 아닌데 꽤 맛있드라?

가을 가을

낙엽 낙엽

같은 날 다른 사진 아니고

다른 날 다른 사진임^^

스벅 베이커리 내 최애는 생크림스콘!

근데 초코스콘 단종됐나? 왜 요즘따라 안보이지 그것도 맛있는데!

좀 달긴해도 단거 땡길 때 그만한게 없는데 ;ㅅ;

아, 근데 딴 소리지만 스벅 아아 맛이 좀 바뀌었나?

내 입맛이 바뀐건지 커피 맛 수정을 좀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새 스벅 아아 맛이 생각보다 괜찮다.

예전에는 맛이 요상해서 안먹었는데 맛이 뭔가 좋은 쪽으로 개편된건가? 싶다.

오랜만에 바나나 사서 요거트볼 해먹기!

잊을만하면 편편집 가줘야함.

찜이니까,,, 다이어트식 아님?ㅎㅋ

추천 받아 갔던 카페인데 지~인짜 컸다.

경기도에 이런 대형카페가...?

맛있었던 디저트!

여기 디저트랑 음료 정말 괜찮았다.

(햄버거 아님 주의)

연세우유 마롱크림?맛이 새로 나왔다길래 (할미입맛인 나는) 다른 연세 빵도 아직 안먹어봤는데 ㅋㅋ 궁금해서 먹어봄~

간단하게 맛 후기를 쓰자면,

빵 치고는 좀 단편에 속하고 바밤바 맛은 맞는데 뭔가 쫌 더 고급지고 부드러운 바밤바 맛?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내 취향엔 잘 맞았다!

데일리한 빵이라기 보단 생각날 때 한두번 사먹기 좋은 맛인 듯.

동생 생일 맞이해서 소고기 먹으러 가기

뇸뇸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생각보다 맛 괜찮네?

오랜만에 본가 가서 잤다가 일어났더니 엄마의 사랑 넘치는 아침...ㅠ

아침222 ㅠㅠ

이거 보고 쩜 감동해서 사진 찍어뒀다.

나 먹으라고 테이블에 아침 세팅해두고 간 울엄마 센스 모야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진다.

엄마가 집에 왠 꿀고구마를 사둬서 에프에 구웠는데 이번 고구마 셀렉 대박 성공이세요🙏

진~짜 넘 맛있었다.

고구마 넘 좋아ㅏㅏㅏㅏ

연세우유 마롱맛 먹고 다른 맛 궁금해져서 옥수수 생크림맛 사온 사람 나야 나

영상 보니까 이걸 추천 제일 많이 하더라고?

음... 근데 솔직히 너무 예상 가능한 맛이라서 기대보단 실망스러웠다.

뭔가 열자마자 옥수수 향이 탁 올라오는데 정말 자극적인 예상 가능한 옥수수맛 빵 맛이구, 뭔가 내 기준에선 초등학생들이 좋아할법한?류의 자극적인 맛이었다.

근데 요거 냉동했다가 에프에 한 6분?정도 구워먹으니 진짜 극락이었음!!!

우리나라엔 쩝쩝박사들이 정말 많구나 느꼈다.

진짜 한 입 먹어보고 감동해서 박수쳤잖아 진짜

에프 있으면 한번쯤 냉동시켰다가 에프에 구워먹는거 추천!

민원 넣으려고... 온 건 아니구 운전면허 갱신한 거 받으러 경찰서에 왔다.

이게 모라고 은근 오는거 귀찮더라?

새로운 면허증 받으면서 기존꺼 반납했는데 괜히 몬가... 좀 아쉬웠다.

괜히 내 20대 시절 가져가는 것 같구...(까진 솔직히 아니었지만)

뭐 암튼, 올해 해야할 큰 일 하나 청산 완!!!!!!!!

그... 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이럴 때 쓰는거 아닌 것 같긴 한데, 암튼 연세우유 유행에 뒤늦게 탑승한 나는 말차맛까지 섭렵을 하기 시작하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요거 근데 아래 화이트 초콜릿 박혀있어서 그른가 맛이 로이스 말차맛하구 완전 비슷하던데?

개인적인 내 취향은 말차>마롱>>>옥수수 인걸루!

오랜만에 다시 빠진 프레퍼스.

프레퍼스 2222

프레퍼스 3333

여기 로제맛 엄청 먹었다가 비용 이슈로? 요샌 다시 기본 맛만 파고 있다.

그냥 닭가슴살로만 시켜두 텁텁하지 않고 촉촉해서 굉장히 맛있음!

여기 파스타 샐러드는 진짜 추천 추천

오랜만에 회전 초밥집 갔다 ㅎㅎ

초밥은 종종 먹었는데 회전 초밥은 정말이지 오랜만에 간 듯?

오랜만에 남양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그만큼 하늘이 맑아 좋았고 찬 공기가 코와 볼을 쨍- 하니 만드는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나 어쩌면 추운 겨울... 좋아할지도?

복호두에 빠진 요즘.

알고 있는 맛인데 새삼 왤케 맛있어?

20개 순삭함.

매머드 새로 생겨서 아아 천원에 팔길래 다녀옴.

사진에선 잘 안느껴지는데 짱 큼.

저가 커피 브랜드 많이 생겨주세요...

긍정의 힘 가보자고?

오랜만에 공원 산책.

요즘 추워서 나오는거 결심하는데까지 2시간.

그리고 막상 걷는거 한 30분 되려나.

집에서 결국 가져온 꿀고구마...

진짜 진짜 맛있다.

고구마는 왜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요?

칭구칭긔랑 오랜만에 논현서 만난 날

여기 파스타랑 리조또 괜찮더라!

둘이서 토닉워터 버프로 화요 2병 까고...

정신 간신히 붙들고 집왔다.

근데 요거 첨 먹어봤는데 홍차 토닉 맛있더라?

아침에 결국 콩나물해장국으로 해장까지 완

요거 롯데 제로 초콜릿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 맛은 정말 괜찮았다.

근데... 가격 대비 굳이? 싶긴 했다.

가격만 조금 쌌어도 괜찮았을 듯.

지하철 역 안에 엄청 예쁜 꽃 집 발견!

가격도 쌌는데 나중에 한번 지나칠 일 있으면 사보는걸루 ㅎㅎ

아차산역에서 붕어빵 4개에 천원인 곳 발견!!!

어쩐지 줄이 길더라.

요새 물가에 이런 곳 귀하다 귀해...ㅠ

아차산 간김에 오토김밥&닭강정 포장해 옴.

오토김밥 매장 많이 좀 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먹을 자신 있음

주말에 결혼식 가는 날이었는데...

에스컬레이터 운영 안하는거 실화?

천국의 계단이 요기잉네

갑자기 시작된 런지

뷔페도 넘 맛있게 먹구~

칭구칭긔랑 망원으로 넘어가 코히 한 잔~

이 날 친구가 해준 말들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쉴 때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느낌.

그냥 현재를 즐기자

망원은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 좋은 소품샵과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았다.

괜찮아 보이는 카페도 많아서 종종 가야겠다고 생각함!

친구한테 받은 깜짝 선물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내가 풀코스로 모실게...♥

요새 헤어리한 얇은 니트 목도리에 빠져서 하나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

근데 보세 제품 이거 저거 매봤지만 그저 그래서 결국 낫띵에브리띵껄... 하나 질렀다는 모 그런 스토리

배송아 얼른 와라

쿠폰으로 바꿔먹은 추파춥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다이애그널 세일러 가디건 피팅해보고 싶어서 굳이 굳이 한남동 쇼룸까지 갔는데 막상 갔더니 상품이 없다는 soso한 ssul

미리 전화해봐도 될 걸 굳이 그냥 시간도 남겠다 직접 간건데 막상 없으니까 좀 아숩네?

그래도 백수는 이게 좋은거지 모

크리스마스 오나봐...

연말인가봐...

느낌 하나도 안나...

연세우유크림빵에 빠진 요즘.

지에스 브레디크가 말차는 더 맛있다길래 먹어봤는데 엥

연세우유 말차가 더 맛있는뎁쇼...

물론 연세우유 말차는 좀 말차맛이 약해서 진정한 말차맛 빵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데, 그렇다고 브레디크는 더 애매한 느낌...?

연세우유 말차는 딱 말차초콜릿맛!이라는게 강한데, 브레디크는 말차맛도 초코맛도 둘 다 좀 애매해서 차라리 말차 맛 자체를 아예 쓰고 강하게 느껴지게 만들었음 어땠을까 싶었다.

연세우유 말차 에프에 구워먹어봤는데 말차는 그냥 먹는게 제일 베스트인걸루...^^

메모하자

연세우유 말차맛: 그냥 먹기>얼려먹기>에프에 돌려먹기

근데 쓰다보니 이게 일상글인지

연세우유 리뷰인지?

진짜 오랜만에 치킨 먹었는데, 왜 이렇게 소화안돼...?

소화기간 나이 들었니...

그 다음 날 까지 속 안좋아서 슬펐다.

갑자기 맥반석 계란 땡겨서 사먹는거보다 해먹는게 더 싸길래 밥솥으로 만들어봤는데 이거 맥반석 맞나...?

1시간 돌렸는데 진짜 연한 노란색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었어서 다행이었다.

 

요거트 남은거 처리하기

오랜만에 ABC 마트 들렀는데 요 나이키 신발 이쁘더라?

대보니까 또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일단 눈독만 들이고 사진 찍어두기

그리고 이제 범고래 물량 많이 풀렸나봄?

여기저기 디피 되있고 색도 다양하길래 인기가 좀 가셨나보다~ 했다.

눈 온다 눈!!!

이번 겨울 내가 본 첫 눈!!!

복호두 빠진 요즘

결국 또 구매

야금 야금 먹다보면 하루만에 순삭하죠?

겨울은 해가 빨리 져서 넘 슬프다

하루가 빨리 가는 느낌이라

근데 미세먼지 하나 없는 하늘에 해 질 때 풍경이 또 너무 예쁜거지...

차가운 공기가 스칠 때 겨울만의 감성이 확 느껴져서 이건 또 이거대로 좋다.

이런거 보면 나도 참 어쩔 수 없는 감성충인가봄

아무튼 겨울 내가 많이 조와해...♡

이렇게 11월이 흘러간다.

12월은 좀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해 본다.

충분히 휴식했고 이제 달릴 일만 남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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