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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3

1월 마지막주 일상

트윌리 2023. 1.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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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다 지나간다...

새해 된지 얼마나 됐다고?

설에 본가가서 엄마에게 잡채 해달라고 조르는 효년.

엄마는 간장 대신 장아찌 간장 넣어서 새콤달콤해진 잡채로 내게 화답 해주었다.

나: "엄마 와플 땡기지 않아? 내가 사올게 ^___^!"

엄마: "콜"

본가 가면 엄카로 지르는 합법적 간식.

와세권이라 좋아요 ^.^~

이것저것 할일 있어서 컴포즈 간 날.

(그나저나 컴포즈 아아도 잘하는데 바닐라 라떼도 맛있다. 내 취향)

집에선 도통 일이 안되어 카페 가면

그나마 효율이 조금 더 낫다. 조금...

이번 겨울 눈 좀 많이 오네?

근데 또 예쁘게 감성적으로 와서 좋다.

낭만있어 >,<

영하 18도 실화?

편의점 천막 앞에 고드름 얼어있더라.

덜덜...

다이애그널 세일한다고 하길래 냉큼 예약하고 다녀와 줌. 근데 생각보다 ㅠㅠ 정말 건질게 없어서 그냥 빈손으루 나왔다.

오랜만에 친구 집 놀러갔는데 괜히 걸어가기.

너무 추워서 나오고 나서 조금 후회했다.

그나저나 겨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청명해서 기분 좋다니께.

애정하는 닭강정집과 방어회로 맛있는 저녁 한끼 ^.^

닭강정 양 적은데 배불러서 조금 억울하다.

보드게임 실컷 해주고 새벽에 자기.

그리고 아침은 배달음식으로 산뜻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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