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9월 버림 리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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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버림 리스트도 시작!
사실 이번 달엔 버린게 많지 않아서 ㅠ
좀 민망시럽다.
우선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를 버렸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ㅋㅋ
케이스 윗부분이 사라져서 ㅠ
있어봤자 뭐하나 싶어서 그냥 버려버렸다.
다음은 보조배터리를 버렸다.
간만에 배터리를 찾는데 왠걸.
부풀어 올라서(?)
배터리가 벌어져 있는 것이다.
무서워서 버려벌임^^;
핸드크림도 버렸다 유후!
핸드크림 버리는게 제일 좋아.
뭔가 뿌듯하달까!?
다쓴 크림두 버려줬다.
이거 되게 잘쓰는데
생각보다 양이 빨리 닳아서 좀 아쉽다.
사진엔 다 없지만
닳은 속옷, 속바지, 안입는 속옷들도
싹 다 버려줬다.
같은 제품이 여려개 있으니
몇몇개는 버려주니 속이 편했음!
쓴지 오래된 쿠션도 버려줌 ㅎㅎ
유통기한 1년 남긴 했지만
많이 쓰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좋은 쿠션들이 더 많아 그냥 버려줬다.
당근으로 옷도 팔아서 버림!
인쇼에서 예전에 보고 산건데 ㅠ
정말 한번을 안입었던거라 넘 아까워서 판매했다.
요건 친구가 ㅋㅋ 예전에 미국여행 하고 사다준
사봉 바디스크럽~.~❤️
이거 진짜 좋아서 아껴 아껴 썼더랬다.
(거의 1-2년동안 쓴듯..?)
나중에 재구매 의사 완전 있는 아이템!
다음 달엔 ㅠㅠ 조금 더 알차게 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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